'그 사람 어느 대학 나왔어', '재수를 했단 말이야?'
나이 4,50에, 박사까지 딴 놈들이 고작 한다는 얘기가 이런 수준인지 몰랐다. 회춘의 욕망이 너무 과하면 지저분해 보이는 것처럼, 학벌에 대한 과도한 신뢰도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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