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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스키외

점심시간 소수의견을 읽던 도중,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 에 나오는 한 구절이 내 망막으로 빨려들어 왔고, 그 즉시 이 정권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 준다.  

 

"권력을 잡은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남용하여 극한까지 가고야 만다는 것은 오랜 경험이 가르치는 바이다"

 

그렇다. 그것을 중단케 하는 방법은 그 오랜 경험을 뒤지면 나올 것이다. 방법은 있다. 선택은 자유가 아니라,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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