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선승이 백명있어도 결국 그 절에는 돈이 있어야 살림이 되는 법임.
- 결국 먹고 사는 문제를 떠날 수 없고, 보시를 바라는 것도 연대의 형태에서 금전적인 분배를 사적으로 행하는 것에 불과
- 높은 경지의 깨달음이 결국 분배의 형태를 새롭게 하지도 않으며 분배의 중요성만 설파.
- 결국 작은 소유에 머무르게 함.
- 이미 작은 소유에 불과한 이들에게 또다른 평등은 없으며 이미 잉여가 있는 가정이나 사람은 이러한 무소유의 법칙에 더욱 매력을 느낄 수 있음.
- 왜냐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도 최소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 깨달음은 그 자체가 아니라 실천에 의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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