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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한 청년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두 개를 샀다. 하나는 먹고 하나는 자켓 주머니에 넣어 놓고는 깜박 잊어버린채 옷장에 자켓을 넣어둔다. 1년후 그 청년은 옷장에서 자켓을 꺼내다가 1년전에 샀던 햄버거를 발견했는데 이게 웬일일까 모양도 냄새도 똑같았다.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믿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 청년은 해마다 맥도날드에서 여러개의 햄버거를 사서 지하실에 넣어 두고 변화 과정을 지켜봤나봐요.(참 질긴 인간이다.) 동영상에는 1991년부터 계속 사들인 맥도날드 햄버거의 상태가 얼마나 멀쩡한지 나온다. 18년동안 빵이 그대로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 올라가는 빨간 글씨들이 그 햄버거에 들어가있는 화햑약품의 가짓수라고 한다. [펌: 출처 도저히 모르겠음]
http://www.youtube.com/watch?v=mYyDXH1amic&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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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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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요 ;ㅁ;부가 정보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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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대로 실험해본 아짐들 말로는 이거 아니라더라^^ 물론 햄버거는 당근 안 좋지만서두...부가 정보
공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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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햄버거 전부가 안썩으면 되는데, 썩는 것도 있고 안그런 것도 있다면 더욱 문제겠지요. 불특정 햄버거의 공포, 이게 더 큰 공포를 유발하니깐.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