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건은 내 의지나 생각과 무관하게 그 사건으로 형성된 상황이 그 사건을 리드한다.
그래서 그 상황에 적당히 몸을 담근채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그 때 비로소 내가 제3자로,
제3의 눈으로 모든 관계를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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