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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버

자영업자 문제가 불거져 난감했다. 예상은 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문제가 있었다.

 

다음 글은 참세상 댓글에서 나온 것이고, 강유원의 홈페이지에서 긁어왔다.

 

입점업주라는 것들 열에 여덟,아홉은 전직 이랜드 OB들,즉 이랜드 출신들입니다.그리고 그들 대부분이 2001아울렛,뉴코아,홈애버에 점주들로 입점해 있지요.특히 PB업주들이 대부분입니다.대표적인 사례가 평촌의 헤닌.데이슨 점주가 이 업주들대표 위원회일원중 한명인데 이인간이 바로 이랜드의 남군규상무인가 전무인가 하는 사람의 동기라더군요.
그리고 이들의 모임집단을 미션21이라고 한답니다.
물론 점주들중에는 이런 어용 미션21집단에 반 강제적으로 강요당하고 회유당해서 나오신 분들도 있더군요."당신왜 참가안해?노조측이야.살만한가 보지?다음 매장개편때 내가 위에 뭐라얘기할지 궁금하지 않아?"뭐 이런식이라다군요.마치 자기가 매장 관리자인것처럼......
오히려 매장 관리자가 그자의 눈치를 본다니 말 다했죠!!!
그리고 그 점주대책위원회인가에 참가 안하는 점주는 왕따를 시킨답니다.일본놈도 아니고.....어디서 못된짓들만 배운건지.....?
암튼 이래저래 들려오는 소식및 제가 알고있는 평촌,야탑 사장님들의 말로는 이랜드라는 회사의 사주로 모인게 맞답니다.이랜드(뉴코아,홈애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사실을 대부분 알고있답니다.다만 밖에서 바라보는 일반 시민들이라면 모르는 사실이니 오해하실만도 하지요.
저도 설마 했지만 제가 모시고 있던 사장님과 주변분들의 말을 듣고 확신하게 됐습니다.정말 못된기업입니다.이랜드!!!!!!!
이랜드라는 회사땜에 노조직원들이나 매장 입점업체들만 죽어납니다.
잘 해결되길 바라며 사실을 제대로 알기를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갑갑하기 그지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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