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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끊임없이 갈구해야 한다. 요즘 후배들은 그런 면이 부족한 것 같다. 헝그리 정신이 없다고 할까. 야구는 끝이 없다. 잘 하면 더 잘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양준혁의 말이다. 배울게 많다.
당대의 모든 바이올린 기술을 총망라했던 지고이네바이젠. 그 곡을 만든 '사라사테'도 마찬가지이다. 양준혁을 '천재'라고 부르는 것처럼 사라사테도 천재라고 불렸다.
그들 둘의 공동점은 '반복적 노력'이다.
사라사테도 자신에게 그의 천재성에 대해서 말하는 어떤 사람에게 이렇게 대답한 적이 있다.
"하루에 14시간씩, 30년간 지금까지 연습하면 천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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