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의 기능을 많이 알게 되었다.
물론 여기의 기능은 일기장이다.
일기장이 논쟁이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일정부분 열어 놓은 것도 가능할 듯 하다.
왜냐하면 내 친구들과 동료들이 나를 찾을 수 있는 곳은 여기와 집전화 뿐이니깐.
그리고 혹시나 캐즘 선생이 이 글을 보게 되면 꼭 한마디.
"선생의 블로그에서 글을 접었다 폈다하는 것 많이 신기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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