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지금 이 기분만 남겨둔다.
모호한 감정들. 그이와 나 사이에 있었던 교감들이 스쳐 지나간다.
갈테면 즐거이 가라. 새 삶을 시작하는 것이 새로 태어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니깐.
잘 갔다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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