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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5/31
    死대강, 죽음으로 막다(1)
    공돌
  2. 2010/05/25
    노회찬과 한명숙 사이에서(1)
    공돌
  3. 2010/05/25
    지방선거 필승전략
    공돌
  4. 2010/05/20
    1번
    공돌
  5. 2010/05/18
    아고라_한나라당 ㅋㅋ
    공돌
  6. 2010/05/18
    5.18_노자노세!
    공돌
  7. 2010/05/11
    봉춘아!
    공돌
  8. 2010/05/04
    금양호
    공돌
  9. 2010/05/04
    남한강
    공돌
  10. 2010/04/29
    마봉춘을 지켜줘_추가
    공돌

死대강, 죽음으로 막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3406.html

 

http://www.vop.co.kr/A00000299278.html

 

1. 어제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해, 오늘까지 온 몸을 흠씬 두들겨 맞은 듯한 통증이 온 몸에 가득하다. 몸 하나, 혹은 그 일부가 아프다는 건 살려는 의지 때문이고, 회복하려는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내 몸 속 전투가 치열하면 치열해질수록 몸에서 전달되는 고통의 크기는 점점 더 확대된다. 어느 한 쪽이 죽이려는 만큼 살려는 저항도 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전투가 일방의 승리로 끝나면 우리는 건강을 되찾거나 혹은 만년 질병이나 심지어 죽음으로 완전한 패배를 시인하기도 한다. 어떻게 되었든 간에 몸은 ‘건강하다’는 것과 ‘아프다’는 중간 상태를 지향하지 않는다. 또 그것을 몸의 중립이라고 말할 수도 없다. 몸은 어떻게 되었든 건강해야 하는 것이고, 아프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몸 자체가 본래 지향하는 상태이다.

 

2. 자연이라고 다를 건 없다. 보존과 개발이라는 중립 지대, 허구다. 자연보호는 인간이 자연을 해치기 시작하면서 나온 것이지 자연 스스로가 주장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원래 있는 그대로가 바로 자연이 지향하는 상태다. 다만 조금 아프면 보철을 하면 되고, 좀 더 아프면 아예 중환자실에 넣어 아예 방문을 못하게 해야지, 멀쩡한 사람을 수술대에 올리는 것과 지금이 뭐가 다른가.

  

3. 유마힐이 아파 몸져 누웠을 때, 문수보살만이 유마힐에게 병문안을 갔다는 얘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문수보살이 유마힐에게 '병이 어떠한가'라고 묻자, 유마힐은 '중생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 중생의 탐욕이라는 병이 남아있는 한 내 병도 계속될 수 밖에 없다'라고 한 바 있다. 병문안 갔다, 도리어 깨달음을, 아니 질문하는 사람의 병까지 밝혀낸 격이다. 병문안을 간 자들이, 사실 환자인 경우가 더욱 많을 게다. 진실로 자신의 병은 모른 채 남의 병만 측은하게 생각하는 자들이 그렇다. 그게 우리 모습인지도 모른다.

  

4. 오늘 한 스님께서 '소신공양'을 하셨다는 뉴스를 접하고 너무나 큰 충격에 빠졌다. 뭐라도 한 마디 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할 정도로 분노가 치밀었다. 그리고 한 편에선 너무나 안타깝고 미안하고, 그러면서도 용납되지 않는 뭔가가 있더라.

 

"소신까지 하셔야 했나 "

  

5. 이 정부에게 죽음으로 대적해서는 이길 수 없다는, 그래서 살아서 끝까지 싸우거나, 아니면 살아서 그들을 동조하지만 않는다고 할지라도 시간이 걸릴 뿐,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는, 그 신념만이 우리가 이 엄혹한 시절을 견디는 진통제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허나 이 질문이 본질은 아니다.

  

한 편 "이명박이 살아있을 동안 내 죽을 일은 없다"고 하신 이소선 어머니의 말씀이 불현듯 떠오른다. 생명이라는 가치에 보다는 자신의 가치가 4각 '보로꾸'에 갇혀 있는 이 정부의 수장에게 생명을 던지는 건, 계란으로 보로꾸 치기와 다름 없다. 아니 그저 '빈번한 안전사고'에 불과한 일인지도 모른다.

 

6. 그러기 때문에 더욱 더 살았어야 했다. 선방에서 나와 대중과 같이 호흡하셨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인간의 일을 부처님께 맡기고 떠났다는 건, 지혜의 지존인 '문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고, 서운하고, 미안하다. 떠나신 분에 대한 미련 때문인지, 존경으로 승화하기에는 범접하기 어려운, 불가능에 가까운 선택을 하시는 바람에 더욱 불편하기 그지 없다. 아시지 않나.

  

7. 이 정부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다는 것을. 이미 용산에서 성대가 불에 타 더 이상 절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5명의 열사, 아니 아저씨들. 그들은 기억해 보라. 그들에게 귀 기울이지도, 자비는 커녕, A4 한 장이 들어갈 인간적인 틈도 없다. 그러니 일말의 사과도 없다. 사람에게도 이럴진대, 저 푸른 남한강에 우리가 지어줘야 할 이름없는 들풀들과 꽃들은 말할 나위도 없다. 토건족은 단양쑥부쟁이가, 꾸구리가 4대강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그들에게 전달한 바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절규한다. 지금 4대강으로 인해 쑥부쟁이가, 꾸구리는 그저 살아있다는 그 자체가 그들에게는 절규가 되어버렸다. 우리는 그것을 듣는데, 스머프들은 당최 그 소릴 못듣고 있다.

 

결국 그들, 그것들의 절규가 '문수'의 목소리로 우리와 그들에게 전달된 것은, 분명하다. kbs와 sbs 빼고. 대자연과 귀 구녕에 부산오뎅을 양쪽에 틀어 박아놓은 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목숨으로 댓가를 치뤄도 비엔나 소시지로 또 다시 귀떼기를 틀어 박는 놈들이 바로 이 정부다. 그러나 사람의 목소리로 다시 한 번 말한다.

 

"재벌과 부자가 아닌 서민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8. 마지막으로.....총무원 특히 '자승'은 똑똑히 새겨 들어야 할 것이다. 명진 스님이 어떤 분이지는 모른다. 둘 사이 어떤 관계가 되었든간에 그건 나와 관계없으며, 알고 싶지도 않다. 그러나 자승은 총무원장에, 소위 불교계의 장관격인 사람이다. 그러한 사람이 가사를 두르고 장로 옆에서 얼쩡대는 모습은 그리 보기 좋지 않을 뿐더러 그가 한나라당이라는 정치권과 일정한 맥이 닿아 있다는 소문도 그리 달갑지 않다.

 

http://savenature.tistory.com/4543

 

물론 다른 당이라고 좋을 것도 없다(진보신당도 마찬가지다. 개인적으로 당대표는 무신론자가 되어야 한다는 믿음이 있다ㅋ). 그러나 권력을 쥐고 있는 이 정권이 사람의 목숨을, 그것도 종단 소속의 선승 하나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엄연히 책임과 입장을 분명히 정해야 할 것이다. 권력을 쫒거나 중생과 같이 하거나.

 

이미 법정스님께서도 4대강의 중단을 피력하신 바 있다. 죽음으로 대신한 법문과 말씀들이 산 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살아 있는 승려가 아닌 죽은 승려가 중생을 위로하고 있다. 이게 불교인가. 권력이 아닌 대중에게로 만행을 시작하기 바란다. 구라 치지 말고, 대중에게 진정 법이 무엇인지 설명하라. 당신들의 업은 중생을 구제하는데 있지, 안상수를 구제하거나, 장로님의 똥구멍을 핥아주라는데 있지 않다.

 

자승을 비롯한, 정권과 살을 맞대고 있는 당신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보시는 정치권과 인연을 끊는 것이다. 그게 최고의 보살행이자, 포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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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과 한명숙 사이에서

1. 정치를 알면 얼마나 알겠나. 사기꾼 속을 모르듯 정치라는 유기체가 어떻게 세포분열을 하고 번식하는지에 대해선 난 잘 모른다. 정치라는 괴물이 본색을 드러내고서야 비로소 '쌍욕'이라는 짱돌로 맞서는, 그러나 번번히 물러서는 나는 그런 나약한 존재들 중에 하나일 뿐이다. 더구나 이 신성한 진보넷이라는 공간에 짤방이나 뒤적거려 구질구질한 사진 몇 개 올리는 걸 낙으로 삼고 있는 3류이며, 청정 진보넷의 ‘정품 운동권’과는 근본이 다른, 길거리나 술자리에서 주워들은 얘기로 근근히 논리의 새끼줄을 꼬는 찌질이에 불과한 것이 ‘나’다.

 

2. 나, 사실 진보신당 당원이기는 하지만, 한달에 1만원 내고 아무 것도 안하는 놈을 당원이라고 자칭하기에는 광팬들께 미안한 나머지, 그냥 '지지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이런 보잘 것 없는, 나에게도 고민이 하나 생겼다.
이런 글( http://blog.jinbo.net/phronesis/?pid=154 ), 저런 글(http://blog.jinbo.net/marishin/?pid=329#comment_258635)들이 여기 저기 있길래, 주섬주섬 긁어 모아 읽어보니, 고민이 생겼다는 말씀이다.

 

3. 왜 고민이 생겼는고 하니. 윗글에서 주고 받았던 얘기들, 사실 잘 이해는 안가는데, 내가 최근 듣고 있는 얘기와 관련지으면, 진보신당 당원이나 지지자들이 ‘한명숙’씨를 뽑아야 하는지에 대해 번뇌하고 있다는 것으로 귀결될 듯하다. 지지율에서 자유로운 인간이 어디있겠는가. 쪽팔린 건 둘째치고서라도 너무 낮은 지지율, 그것도 ‘복숭아맛 이온음료’ 수준에 불과하니 고민이 퍽이나 될 수 있다. 그 내면에는 한명숙씨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임형박씨를 ‘심판’해야 한다는 것 때문이니 투표장 들어가서 볼펜뚜껑 만지작 거릴게 뻔하지뭐.

 

4. 이런 상황이 단순히 당 내, ‘노심’이라는 투톱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나이브’한 발상 때문인지, 아니면 "1번"사태 덕분에 그런 것인지는 뭐라 딱 부러지게 설명하기도 어렵거니와, 잘 모르기 때문에 패스. 중요한 건, 어쨌거나 이렇게 낮은 지지율을 돌파할 뭔가의 대책이 백지에 가깝게 ‘순결’한 상황인데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야당들이 휴거론에 버금가는 ‘심판론’을 외치는 탓에 MB를 반대하는 진영이 ‘어쨌거나 똘똘 뭉쳐야 한다’는 명령을 내렸음에도 (민주당의 통합후보 경선방식 등에 대한 패권적 태도로 인해) 진보신당이 마이웨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자 진보신당 일부 당원들이 작금의 사태를 혼란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5. 단체 단풍놀이. 출발시간 8시, 동대문역 1번 출구. 꼭 늦거나 다른 이유로 버스탑승에 실패하는 자들이 있다. ‘타야되는데.’ 여전히 지금 일부 당원들은 미탑승의 미련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MB 코를 납작하게 해줘야 하는데’. 그러나 그 버스, 순로 이탈해 사고 나면 오히려 탑승 실패자들이 더 나은 선택을 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허나 그건 그 때 일일 뿐, 지금 일부 당원들의 심리상태는 그럴 것이라 본다. 진보신당이 당원들을 전혀 콘트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이미 우리는 20여년 동안 ‘비판적 지지’라는 틀 속에 갇혀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노동당은 그 틀 속에 다시 대가리를 쳐박고 있는 형국에다, 그 트라우마가 2010년 선거판에서 다시금 망령으로 되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우려할 수 밖에 없다. 허나 통합에 ‘한 표’를 던진들 그게 정치적 드라마로 포장되지도 않는다. 왜? 티브이에 안나오니까. 정치는 ‘쑈’라고 하지만, 진보신당을 쑈하라고 내가 1만원씩 자동흡혈 신청한 게 아니다.

 

4. 좁은 길에 버스가 지나가면 지나가는 사람은 위험하다. 그래서 버스 운전자는 통합이라는 버스에 올라타라고 한다. 그러면 뭐하나. 버스 안이 과연 안전할 수 있나. 강도 같은 놈들이 바글바글한데. 여튼 나는 그 버스 안탄게 다행이라 본다. 좁고 어려운 길이지만, 신중하고 조심히 걸어나가길 바랄 뿐이다.

혹자는 이번 지방선거 이후로 진보신당이 '당'으로 남을지도 의문이라고 하고 또 어떤 이는 앞으로 기대할 바 없으니 이번 한 번 밀어주고 "땡"이라는 사람도 있다. 벌써 한명숙씨에게 이번 ‘한 번’ ‘표’만 던지겠다는 사람도 있다. 그들의 선택인데다 한달 1만원 내는 지극히 평범한 지지자가 이런 분들을 '회개'시켜 '갱생'의 길로 안내할 아무런 능력이 없다. 하지만 당원이나 지지자들에게 혼란스럽고, 불편하게 하는 진보신당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지율이 좀 낮아도 기존의 당원들을 잘 챙겨가면서 선거에 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5. 한나라당의 패권도 이 정도로 질주하고 있는데, 민주당이라고 이번 선거 경선방식 등에서 보인 행태는 한나라당 못지 않다. 심판은 민주당이 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촛불민주주의를 기억한다면 국민이, 시민이 주권자로서 한나라당을 심판하겠다고 생각하면 한나라당을 심판하면 되는 것이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공히 심판하겠다고 생각하면 진보신당을 찍으면 될 일이다.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노심의 당선가능성이 있는가. 죄송스럽지만 없지 않나. 그러면 로또 번호 찍듯 그리 고민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더구나 당이라는 본령이 권력을 접수하는 것에 있으나 진보신당을 선거에 몰빵하는 정당으로 만들진 않았을 것이다.

 

단언컨대, ‘4대강’, 지방선거 완패해도 MB는 무조건 ‘고’할 것이고, 전교조?공무원 노조, 찢어놓을 대로 찢어놓을 거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선거 후 이 몽롱함에서 깨어나 이전과 다름없이, 핏불테리어처럼 이 정부를 끝까지 물고 늘어질 ‘필드형’ 정당이 반드시 필요하다. 스님, 신부님, 교무님, 목사님 모두가 남한강 공사현장에 가 있다. 투표하고 사무실이 아닌 남한강으로 출근할 유일한 정당이, 진보신당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래서 진보신당을 지지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정권에서 민주당이 노동자, 민중들에게 어떤 희망이 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점에서.

 

6. 나야 개인적으로 당이 무슨 내 희망도 아니고, 짜증나면 탈당하면 된다는 저질 발상을 가지고 있으므로 어떠한 비난이 있더라도 감수해야 할 것이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당이 나의 믿음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내 믿음만은 내가 지켜야 된다는 점이다. 내 믿음까지 망가뜨리면서 당을 지켜낼 자신은, 솔직히 없다. 자신의 믿음을 지키는 것이 신앙의 알파문구이자 오메가 쓰리다. 이게 진보신당에 할 수 있는 내 마지막 협박인 셈이다.

 

위 두 개의 글에서 댓글 링크따라 들어갔다가 http://blog.jinbo.net/unpolished/?pid=62&cmt=1라는 페이지에 도달했는데, 살짝 겁이 나더라고요. 사회주의노동자정당은 괘안타지만, 여기에 적힌 글들이 살벌해서리. 그러다....댓글을 읽으면 읽을 수록 코믹버전으로 간다는. 왼쪽 옆, '카라' 홈페이지쇼핑몰도 들어갈 수 있게 링크도 걸어두시고. 카라를 디게 좋아하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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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필승전략

1."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오 씨 등을 통해 지하철 정보 등 국내 정보를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00523142603065&p=YTN

 

-> 그리도 중요한 정보가 지하철역마다 그려져 있는 것을 모두다 떼어 버려야 한다는 지방선거 공약이 먹힐 듯합니다.

 

-> 허나 여간첩 치고는 너무 싼티 납니다. 과연 벗을 만큼 대한민국 대학 캠퍼스가 그리도 알고 싶었을까효?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52416232694774&linkid=436&newssetid=1270

 

2. "맑은 어뢰체 개발완료"

http://blog.naver.com/jpc8800?Redirect=Log&logNo=106155618

 

-> 글씨체는 다음과 같이 사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 북쪽에서는 1번을 파란색으로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ddanzi.com/news/20107.html

 

-> 실제 북한의 글씨체

 

 

-> 인민문구의 대혁명, 기름촉 1번 파랑! (출처 딴지스^^)

 

 

-> 이번 천안함 이벤트의 주적이 과연 누군지는 핑클에게 물어봐.(출처 딴지스, 여러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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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1번"...누가 썼을까.

 

 

여기서 "번"자와 비교. 형박이형 쓴 거 아닐테고.

 

 

 

이거랑 비슷하기도 한데....소위 이너넷에서 떠돌고 있는 북한제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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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_한나라당 ㅋㅋ

링크따라 가보셈

 

 

니 입장에선 축하할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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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_노자노세!

5·18 기념식 때 “노자 좋구나~” 방아타령 튼다

한겨레 | 입력 2010.05.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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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보훈처, 정 총리 기념식장 퇴장 때 틀기로…'임을 위한 행진곡'은 제창 없애

"국가 행사 주빈 입퇴장시 자주 사용하는 노래"…주요 단체대표 불참키로

5·18 민주화운동 30돌이 되는 18일, 오월 영령들을 추모하고 오월 정신 계승을 다짐하는 국립 5·18 민주묘지에 때아닌 경기민요 '방아타령'이 울려퍼지게 됐다.

국가보훈처가 대통령 대신 참석하는
정운찬 총리의 기념식장 퇴장 즈음에 이 노래를 틀기로 17일 최종 결정한 것이다. "노자 좋구나…"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대표적 경기민요로 잔칫집에나 어울리는 내용이다.

 

 

 

반면, 지난 30년 동안 5·18 추모곡으로 불렸던 '임을 위한 행진곡'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배경음악으로만 채택돼 참석자들이 부를 수 없게 된다. 국가보훈처가 5·18 기념식 공식행사 내용 중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5·18 유가족 대표의 '5·18 민주화운동 경과보고' 순서를 올해도 아예 없애버린 탓이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17일 오후 < 한겨레 > 와의 통화에서 "국가 행사에서 주빈이 입장하고 퇴장할 때 분위기를 북돋우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노래들"이라며 "지난 4·19 수유동 행사 때 대통령이 참석할 때도 같은 곡을 틀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와 관련해 구속부상자회와 부상자회, 유족회 등 5·18의 주요 3개 단체 대표들은 18일 거행되는 기념식 본행사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게 하는 데 항의하는 뜻으로 정부 주관 기념식에 불참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기념식장에 들어가지 않고 5·18 민주묘지 민주의 문 밖에서 항의 표시를 하기로 결정했다. 다른 회원들은 예정대로 참석하도록 할 방침이다. 광주지역 진보적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5·18 30돌 기념행사위원회도 18일 오전 10시 광주시 북구 망월동 옛 5·18 묘지에서 별도로 기념식을 열기로 했다.

한편, 5·18 민주화운동 30돌을 하루 앞두고 17일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는 오월 정신을 계승하려는 기념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5·18 30돌 기념행사위원회(위원장 정동년 함세웅)는 이날 저녁 광주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가랑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 속에 시민·학생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 전야제를 펼쳤다. 전야제는 풍물단과 고적대 등 시민 3000여명이 5·18 사적지인 광주역·조선대·전남대·광주공원 등지에서 출발해 옛 전남도청 쪽으로 거리행진을 벌이는 것으로 개막됐다. 참가자들은 거리행렬을 하며 동학혁명, 항일운동, 4·19혁명, 5·18항쟁, 대동세상 등의 역사를 재현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저항과 공동체'라는 주제로 펼쳐진 무대에선 가수 안치환·신해철, 일본 우타고에 합창단 등이 민주와 평화의 염원을 노래했고, 시민 합창단 518명은 옛 전남도청 건물 옥상과 광장 분수대 무대에 올라가 '광주출정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추모 분위기를 돋웠다. 시민단체와 진보진영 인사 150여명은 이날 오후 전남대 정문부터 옛 전남도청까지 걸어서 사적지 13곳을 순례하는 '5·18 민주올레'를 펼쳤다. 이밖에 서울·부산·대전·전주 등 전국 20여곳에서도 지난 15일부터 한국 민주화의 씨앗이었던 5·18의 역사와 정신을 기리는 사진전시·리본달기·기념강연 등 행사가 줄을 이었다. 추모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15~17일 사흘 동안 5·18 민주묘지를 찾은 참배객은 20만명에 이르렀다. 광주/안관옥 기자, 권혁철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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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춘아!

"<무한도전>은 정부도, 사장도 아닌 김태호 PD의 뜻대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방송사에서 나왔다."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focus1&a_id=2010050520363510146

 

나는 무한도전만이 아니라, 뉴스가 정부도 사장도 아닌 자유로운 기자의 발과 앵커의 입에서 만들어지는 방송사를 원한다. 그래서 마봉춘 파업을 지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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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호

성금을 350억인가 모았다고? 왜, 성금을 모으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이 양반들 보면 더욱 기가 찬다. http://www.mongu.net/660

그러니, 천안함 유가족들도 할 말을 잃고 만다.

 

에라이, 짤방 하나 올리고 오늘은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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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http://blog.ohmynews.com/for4river/263114

 

강을 살린답시고 보니, 반을 퍼내고 나머지 반을 퍼내는 방법을 쓰더라. 사람이 뒤져도 신경도 안쓰는 판에, 무슨 동식물의 생존을 따질 것인가. 사치다, 사치.

 

그게 천연기념물이든, 희귀종이든 간에 결국 장애물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 정부의 인식일 뿐이다. 그러면서 퇴임후 은퇴하여 전원생활 운운하는 놈들을 보면 열이 머리끝까지 뻗칠 수 밖에.

 

 

 

 

직접 갔다온 사람 얘기를 들어보니, 신부님들과 수녀님, 스님과 목사님들이 빡돌만도 하더라.

말이 준설이지, 그냥 긁어서 퍼내는데, 기가 찰 노릇이란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여기에 자전거 도로니 뭐니, 해가지고 지랄병을 해놓으면, 또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 분명하다는 사실이다. 이게 더욱 천불날 일일 뿐이다. 거짓말 같은가? 아래를 봐라. 스바.

 

방조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던 이상민(39.경북 구미시)씨도 "인간의 끊임없는 도전이 일궈낸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보고 싶어 가족과 함께 찾았다"며 "생각보다 아름답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00501n04903

조오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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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봉춘을 지켜줘_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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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뿌려주삼! 마봉춘을 지켜주삼~

 

        

 

마봉춘 파업뉴스 테스크_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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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봉춘 PD수첩 최승호 독점 이너뷰_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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