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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냈을 때, 사람들은 큰 상처를 받는다.
그 상처에 평생을 아파하거나 인생의 한 단면, 얼굴의 한 단면, 정신의 한 단면이 짓이겨져 차마 그 모습을 드러내 보이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인간은 함부러 상처를 주어서도 안되며 받은 상처를 상처로 갚지 않아야 한다.
문득 상처를 주고 받는 일들이 가십이 되어버리고 있다는 슬픈 소식에 짧게나마 메모를 남겨본다.
2005.10.26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냈을 때, 사람들은 큰 상처를 받는다.
그 상처에 평생을 아파하거나 인생의 한 단면, 얼굴의 한 단면, 정신의 한 단면이 짓이겨져 차마 그 모습을 드러내 보이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인간은 함부러 상처를 주어서도 안되며 받은 상처를 상처로 갚지 않아야 한다.
문득 상처를 주고 받는 일들이 가십이 되어버리고 있다는 슬픈 소식에 짧게나마 메모를 남겨본다.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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