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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정리되면 글을 다시 써봐야 겠다.
매일 매일, 마음을 뒤흔들리는 것도 지겹다.
1997년, 제주, 4.3, 레드헌트, 서준식, 구속.
2009년, 서울.......그러나 언제든지 싸웠으니, 두렵지 않으나, 지겨울 뿐이다.
광장 포비안가 뭔가 지랄을 해대다가, 급기야 영화도 무서워하는 븅신같은 대통령을 뽑아놓고, 기자회견장에 난입한 영감님들을 생각하면, 예전에 불쌍했던 감정이, 이제는 죄다 분노심으로 갈아탄지 오래다.
욕이 넘어오는 걸 삼키는라 힘들다, 힘들어.
또 하나더, 우리 회사가, 아니 우리 노조가 파업을......늬미 결국, 그렇게 가는구나.
아침부터 기분이 상당히 언짢다. 역시 대화가 안되는 구나.
그러나 동지들께는 항상 명랑하고 해맑은 백치의 모습을 유지하기.
아, 인권영화제 후원......입금해따. 9:41.
국민은행 031601-04-060269 인권운동사랑방(인권영화제)
농협 029-01-223582 인권운동사랑방
인권영화제, 합법적으로 한다. ^^
기념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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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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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으로 다가서는 기분들 다 이해할 것 같네요1명이라도 바라보는 진실된 1명이 있다는 것을 것을 잊지마시고
블러그에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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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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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믿습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