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자니, 도움을 준 사람들의 노고에 죄송스럽고.
계속하자니, 거지같은 상황에 내 인격을 떨이로 파는 거 같아 속상하고.
내가 그리 딸리는지. 딸리는 직장 대가리를 만나 고생하는 건지. 참.
여튼 상황이 결정할 시기가 올 듯하다.
가장 걱정은 나의 애마에 마누라를 싣고 같이 출근하는 일을 못하는 것.
제길, 에이 시팔.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