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이 웃겨주는가. 아니면 짬뽕 자체가 웃긴 것인가.
둘 다 그렇지 않다. 짬뽕을 먹는 놈이 웃길 수는 있어도
짬뽕 그 자체가 해학이나 유희는 아니다. 유머는 더더욱 아니고.
오히려 짬짜면, 볶짬면, 탕짜면, 탕볶밥 등이 더 유머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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