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는 것은 몸을 정상에 두기 위함이 아니다.
마음을 두기 위함이다.
정상에 두는 마음은 항상 낮아지려고 하는 마음이어야 한다.
산에 오르는 과정은 바로 그것을 방해하는 몸과 마음의 명령에서 벗어나는 과정이다.
이것는 내가 해야 하는 바이자 민주노총에게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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