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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몇 번의 대화 끝에 나는 마귀가 되었다.

물론 나도 신학에 대해서 그리 모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들의 해석방법은 찌질하다 못해 구리다. 동의도 안되고 동정도 안된다.

 

급기야 자기의 남편이 목사라는 사실로 나를 제압하려 한다.

 

"할머니, 판사 부인이 판삽니까?"

 

그리고 할머니는 몇 일 후 다른 고수를 데려왔고 나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이미 그 전에 그런 일을 내가 당해봤기 때문이다. 상대방에 대한 한치의 인정도 없다.

 

그러다가 갑자기 정파간의 갈등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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