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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4/08
    대단하십니다.
    공돌
  2. 2010/04/02
    스님, 제발 그만 하십시오
    공돌
  3. 2010/04/02
    골프접대_박영선 의원
    공돌
  4. 2010/04/01
    신문 쪼가리 몇 개
    공돌
  5. 2010/04/01
    군 면제
    공돌
  6. 2010/03/29
    긴급안보회의(3)
    공돌
  7. 2010/03/25
    몇 가지 생각_15시
    공돌
  8. 2010/03/24
    대박_황상민
    공돌
  9. 2010/03/23
    ㅋㅋ조합원들 하이킥에 출연~
    공돌
  10. 2010/03/23
    몇 가지 생각_10시
    공돌

대단하십니다.

"나사와 MIT 출신 소속된 엔지니어들이 장장 6달동안 60번의 시도끝에 만들어낸 뮤직비디오"라고 합니다.
출처: www.angellhal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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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제발 그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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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접대_박영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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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쪼가리 몇 개

오후에 본 신문 몇 개

 

김성광 목사 "군대내 좌파가 폭탄 터트려 천안함 침몰"?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301

->주님, 십자가에 못박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분, 원래 이렇기에 못 아까워 참습니다.

 

간증 1.

 http://news.joins.com/article/168/3930168.html?ctg=1000&cloc=home%7Clist%7Clist1

간증 2.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602/h2006021414575921950.htm

간증 3.

http://cafe.naver.com/antichristianit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575

 

기독교의 아이티 구호 성금은 어디로 갔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635721

->솔직히 개신교 깔 생각은 없어요.^^;;

 

천안함 침몰에도 나사 풀려...부른 노래도 '친일가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353

-> 천안함, 나사 풀려 침몰

어쨌든, 이 분 노래를 너무 사랑하시나 봐요. 정두언씨랑 같이 듀엣 내시길.

 

 

"아이폰 촛불은 어떻게 합니까?" '밧데리를 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401110136&section=03

 

왼쪽 아이폰에 대고 부는 전경이 측은하기 그지 없다.  

조만간 아이폰에 짱돌과 꽃병 어플을 탑재할 그날이 오겠지? 난 그냥 핸펀을 집어 던질래.

  

'삼성 백혈병' 사망자 한 명 더 있었다…최소 9명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401102722&section=02

-> 삼성보다 더 미운 게, 언론이다.

 

 

"호암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그럼 나도 100주면 되면 해줄꺼야?

국민을  홍어성기로 봐도, 이럴 수는 없지. 백혈병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그 분을 위한 음악회도 아니고,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기금 모금을 하는 것도 아닌....마음이 너무 착찹하다. 세상이 미쳐도, 이렇게 미칠 수 있나. 왜 지네들 회사에서 해도 되는 걸, 왜, 왜, 왜 방송국에서 하려고 지랄들이냐고. 니네들이 한 회사냐고, 그러면 나중에 정주영이도 해주고, 최종현도 해주고, 다 해주지 왜, 왜, 왜...씨파, 호루라기 좁쌀  신발깔창 십장생 새끼들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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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면제

새벽길님의 http://blog.jinbo.net/gimche/?pid=977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생각나는 것만 정리해 본다. 솔직한 생각들만....

 

 

1. 아래 글에서 군면제자 명단을 올리는데, 사실 꺼려지기는 했다. 근데 감정이 앞서니, 일단 지르고 말았는데. 댓글에서도 짧은 지적이 있었으나, 반박할 용기는 없었다. 그 댓글과 새벽길님의 지적, 고은태님의 지적 모두가 타당한 것이며, 그건 진보정당 소속의 정치인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을 요하는 것일테다.

 

분명 현역과 군 면제 구도에서 이 사회구조와 현 정부를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건 무리다. 군 면제, 부족한 도구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군 면제를 부여잡을까. 사실 이 도구는 상대를 공격하는데 굉장히 편리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본질을 때리기는 너무 멀다. 그러니 약점을 찌르는 것이다. 일종의 반칙인 셈. 이게 첫 번째 이유다.

 

가령 이런식 http://www.ddanzi.com/news/12170.html

 

2. 헌법상 국민의 의무, 운운할 필요까지 없다. 헌법을 뒤져야 하고, 다른 의무와의 관계를, 또한 외국의 사례를 들먹이며 ‘똘레랑스’지 뭔지 하는 걸 갖다써야 하는 불편함을 굳이 선택할 필요는 없다. 간단하게 ‘군 면제=부도덕한 자’라는 도식을 기정사실화한 후, 현 정부의 무능과 안일한 대처를 복잡하게 공격하기 보다는 이렇게 간단하게 쳐주는 게다. “너 군대 갔다왔어?”라고 말이다.

 

2-1. 여기서 ‘군 면제=부도덕’이라는 방정식에 대한 태클, 들어온다. 사실 천안함 사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라든가, 안상수에 대한 명진 스님의 발언 등이 작금의 문제와 군필과는 사실, 하등 관련이 없는 것이기는 하다. 반지하 벙커든 동굴을 파고 들어가서 회의를 하든 간에, 명진 스님이 분노한 안상수의 거짓말이 군 면제와는 직접적으나 간접적으로도 관련이 없다. 그리고 고은태님의 지적처럼 군 면제자라는 표현 보다는 '군 기피의혹자 '라는 개념 재설정의 문제 또한 제기된다. ‘군 면제=부도덕’ 등식에서 여성, 장애인, 정신 및 신체상 문제로 인해 가려고 해도 못간 사람들이 도매금으로 팔려나가지 않도록 대피시켜 놓아야 한다는 건 당연히 동의 가능하고. 

 

3. 그런데 안티 군 면제 주창자들, 소위 현역 복무자들이 군 면제라는 도구로 사회현상이나 대상을 비판한다고 이들이 곧바로 병영국가적 정서와 군사문화에 동화되거나 동화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은, 오바인거 같다. 그 지적까지의 괴리가 분명히 있다. 학교, 기업을 불문하고 병영질서, 군사문화가 찌들지 않은 곳이 어디가 있는가.

 

군대를 갔다온 사람들은 지금 그들이 '군대를 가야한다'라고 떠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안간 것'을 이유로 뭔가 항의하고 있는 게다. 사실 연예인을 비롯하여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군 면제를 거론하며 뭔가를 항의하는 이유, 두 번째 이유는 ‘억울함’이다.

 

3-1. 남자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2년 정도(간부급은 다르겠으나), 군대에 온 몸을 입수하고 돌아온다. 그리고 예비군 훈련, 민방위까지 주구창창 국가의 '컴온 싸인'을 받는다. 여기에 군대문화라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살아갈 대한민국 남자들이 몇이나 될지는 모른다. 군대를, 나아가 그 문화를 너무나 혐오하는 이들도 , 뼈 속 깊이 헤집어 보면 변형된 유전자들이 나오지 않으리란 보장없다.

 

이건 집단적인 정신적 외상들의 흔적들이다. 군대문화, 어쩌고 하는 것도 좋아서 선택한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들이 모여 군대 얘기를 지껄이는 이유는 외국에 유학갔다 와서 그 나라의 문화가 좋았네, 안그러네 하는 거랑은 솔직히 차원이 다르다.
 
3-2. 그래서 서로간의 군대경험을 뻥튀기에 하며 깔깔 웃어대면서도 군 면제자가 하나라도 있으면, 즉각 공격적 태도나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이유 또한 정신적 외상 때문이 아닐까 한다. 왜 그럴까. 군대를 안가거나 못간 사람을 부러워해야 할 마당에 그들을 못 볶아 먹어서 안달일까. 당한(끌려간) 놈의 억울함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안 가거나 못간 사람 보다 더 우월해 보이려고 가슴을 부풀리는 거다. ‘난 군대가서 개고생하고 있는 때 넌 뭐했냐’고 하면서. 어떻게 표현하든 간에, 그들이 군대를 안가거니 못간 사람들 보다 데시벨이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분명 억울함일테다. 


3-3. 억울함의 시작은 군대를 갔다는 사실부터 시작된다. 다시 말하면 군 면제자들에 대한 적대적 태도는 그들이 군대를 갔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그것도 타의로 어쩔 수 없이. 아마도 대한민국의 청년 중 군대가고 싶어 안날 난 사람은 극히 드물것이라는 추정 하에, 군대를 간 이유는 단순하다. 그게 그들의 불행의 시작이다. 안가면 잡혀가서 감방 살고 빨간펜으로 밑줄이 그어지는 불이익. 그 불이익을 피하고자 입대하는 것이다. 안갈 수 없는 이유가 없다. 이건 거의 공통이다.

 

억울함의 절정은 안 가거니 못간 사람이 나 보다 조금 더 잘되어 있을 때다(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행복의 기준은 '상대성'에 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개같은 군대 때문에 2년 동안 꼬라박은 거, 게다가 예비군까지 가야 되니깐, 더 미치고 환장하는 거다. ‘씨바, 저새끼 내가 볼 때 건강하구만’, ‘개새끼, 있으면 다야?’ 이러면서.....

 

그러니 자신은 그러한 불이익을 피해서 군대를 갔다 왔는데, 안가거나 못간 사람들은 그런 불이익에 대한 위협 없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 억울함이 절절 끓어 넘치는 거다. 현역을 복무했던 사람이 다시 복무할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도, 어느 '미친 놈'이 복무기간을 늘린다고 하면, 그 얘기 한 놈이 군대를 갔다 왔느냐부터 시작해서 까대기 시작하는 이유도, 다 정신적 외상, 이 억울함 때문이다.

 

4. 군 면제,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하게끔 만든 사회적 분위기도 있다. 우리 사회는 군대를 갔다와야 ‘사람된다’는 희안한 정서가 여전히 남녀노소 모두에게 잔존해 있기 때문이다. 사실 갔다오면 사람 베려버릴 가능성 더 높은데도 말이다. 결국 군대가 사실 사람 보는 기준으로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

 

5. 그러나 군 면제자들이 비판하고 있는 건, 이 땅의 모든 군 면제자들이 아니라 가진 자, 있는 놈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의무’와 관련된 사항이다. 그 의무를 나도 하는데, 너는 왜 안하느냐, 그래서 너는 자격있나, 이거다.

 

문제는 가진 자, 있는 놈들은 국민들 대부분이 싫든 좋든 의무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들을 요리조리 빠져나가거나 피해가면서,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괴감’을 심어주거나 그렇게 생각하게끔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 많이 버는 놈, 부자가 무슨 죄가 있냐 이거다. 정치만 잘하면 그만이고, 가라 앉은 배 잘 꺼내면 땡이지뭐.

 

땅부자든, 건물 부자든, 현찰이 많든 간에 그들을 까대는 이유는 그들이 싫기 때문이다. 뼈빠지게 정직하게 살아봐 이 모양, 이 꼴인데 그 놈들은 잘 낫 탓에, 부모 잘 만난 탓에, 좋은 대학 나온 탓에 더럽게 잘 먹고 잘 싸고 있으니, 배알이 꼬여도 단단히 꼬일 수 밖에 없다. 기회나, 능력에 따른 평등에 대한 불만이다.

 

그러나 부자 정치인에 대한 신뢰를 낮은 이유가 애초부터 정상적인 부를 축적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면 군 면제 문제 또한 구린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정면으로 결투를 신청하기에는 부족한 나와 같은 인간들이 고작할 수 있는 건 그런 감정을 즉자적으로 동원하는 수 밖에.

 

그런 소심한 마음에, 그냥 이 글은 나만 보고 말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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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안보회의

승려 하나에게 대당하지 못하는 이유가 그들은 구리기 때문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62915&CMPT_CD=A0236

 

대통령 이명박 (면제)

국무총리 정운찬 (면제)
김태영 국방부장관(합참의장 만기전역)

간첩잡는 국정원장 원세훈 (-_-면제)
안상수 원내대표 (행방불명 정신병 면제)
최시중 (일병귀휴, 아들 면제)
특별보좌관 강만수 (면제)
백희영 여성부장관 (아들 공익, 정신병 -_- 근데 유학ㅋㅋ)
윤증현 재경부장관 (면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면제)
이만의 환경부장관 (면제)
김경한 법무부장관 (면제)
백용호 국세청장 (이병 소집해제)
김황식 감사원장 (면제)
윤여표 식약청장 (면제)
정정길 대통령실장 (면제)
원희룡 혁신위원장 (면제)
장수만 국방부차관(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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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생각_15시

"이명박을 지지한 20대 대부분은 그가 새로운 가치를 제시해서 지지한 것이 아님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가치를 이야기하면 오히려 냉소한다."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711

아닌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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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조직에 포함되지 않은 대다수 노동자에겐 계급투표의 징후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조직된 노동자는 열심히 계급투표를 하고 있는 현상은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반쪽짜리 계급투표의 전형일 것이다."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710

 

이것도 아닌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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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아바타론"

 

역시 스포츠서울

 

임형박씨에 대한 대단한 비밀을 캐내셨군요.

 

보너스....."어머니께서는 정직하게 살라고 하셨습니다"

 

http://www.kukinews.com/vote/news/gijadan_view.asp?page=1&gubun=6&num=178

 

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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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r.emb-japan.go.jp/

 

요즘 이 자식들 뭐하나 싶어...찾아들어가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금은 곤란해서 여지까지 기다리고 있는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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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7517

 

소망교회 출신 범죄자들이 갈 곳이라, 안락하게 느껴지는 구나.

재단법인 아가페...냄새가 나..임형박씨 말년에도 편안하게 보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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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는 병역도 안 한 사람이고

나는 맹호부대원으로 월남전에 참전했는데 도무지 누가 더 좌파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48945

 

좌파가 병역 안하는 사람으로 오인될 수도 있겠다.

여하간 안상수님, 12년간 국가의 부름, 쌩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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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놈의 액티브 엑스.

http://blog.naver.com/indizio/30058519613

 

그러나, 우리 철수형, 한 말빨하시고,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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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_황상민

난 그래서 황상민 교수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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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조합원들 하이킥에 출연~

이걸 어케 찾아냈을까. 파업 중 '지붕뚫고 하이킥"을 시청했던 조합원이 간증을 하사, 직접 출연 조합원들이 해당 방송사의 녹화분을 찾아 일일이 검색하였다는 후문. 이 화면을 찾았을 때 홍해바다가 열리는 듯한 기적을 맛보심. 명백히 조합원이 맞도다. 이날, 서울역에서 공공운수연맹 집회가 있었더랬지. 더구나 가방 매신 분이 조직국장에서 부지부장으로 격상된 것은 아마도 이 프로의 친노조 제작진과 거래가 있었지 않나하는. 게다가 거의 풀샷으로 잡혔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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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생각_10시

지켜야 할 전통의 가치를 지키는 보수도 가치가 있다.

문제는 보수냐, 진보냐가 아니라 정직하냐, 정직하지 않느냐에 있다. 

 

명진스님, 이런 분이시다.

 

참고로 우리 시대 어른들, 결격사유는 다음과 같다.

기준은 딴지일보가 정했다.

 

- 결격사유

 

1. 55세 이하 (예: 너부리, 소희 등)
2. 현직 국회의원이나 각료 (예: 이명박)
3. 이미 돌아가신 분 (예: 예수, 공자 등)
4. 외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예: 조지 부시)
5. 유사 종교 교주 (예: 정명석)
6. 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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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대강....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이런 마인드만 가져도 임형박씨가 이렇게 쪼인트 까일 일은 없을 듯

 

쪼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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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전 대표가 되었든 노회찬 대표가 되었든 은평을 재선거를 진보신당에 맡기는 방법도 있다.

연대라는 큰 틀에서는 어떤 논의도 협상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

유시민의 거주지 이동 신공은 가히 기존의 축지법 패러다임을 바꾼 사례로 손꼽힐만 하다.

(서울->대구->서울->경기) 

 

" 니가가라, 은평에"

 

참고로, "청춘의 독서"라는 책은 절대 사보지 말기를. 글쓴이의 행보를 감안하면

"청춘의 독"이 될 수도 있음을. 온 몸으로 써야 하는 글을 머리로만 쓰면 악취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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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에서 찾아보니 법정의 《무소유》 중고 정가는 20만 원, 판매가는 7만 2천 원.

http://www.mediamob.co.kr/krsn/blog.aspx?id=247583

 

법정 스님의 유언 공개시, 언론이 절판이라는 문제를 잘못 부각시키는 바람에

문제가 이렇게 빚어진 것이다. 그러니 누리꾼들이 옥션에서 21억까지 가격을 뻥튀기는

장난을 일삼지 않는가. 말빚을 갚는다는 이유로 본인의 책을 출간하지 말라는 것은

결국 본인의 저작권과 일체의 소유권을 포기한 걸로 이해한다. 공공재로서 선언하신게지.

 

'내가 부처님 만나러 가니, 내가 쓴 책들을 제본이나 복사를 해서 읽어도 무방하며,

양이 많지 않으므로 누군가 텍스트로 쳐서 카페나 블로그에 올려두어

프린트 해도 될 것'이라는 메시지로, 나는, 이해한다.  뭔가의 대책은 나올 듯하다.

e-book 따위에서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등...그런 거..인터넷 안되면 못보는..그런거.ㅋ

무소유 파일이 필요하시다면 댓글에 이멜.

 

http://www2.readersnews.com/sub_read.html?uid=19413&section=s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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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도시2를 보신 분의 소회

http://blog.jinbo.net/ganji/?pid=44

 

리차드 로티는 아예 모르고, 아도르노는 이름만 아는데 어디 사는지 모르고,

들뢰지는 이름은 들어봤는데 살아있는지 모르는,

게다가 르네 지라르는 뭐하는 사람인지도 전혀 모르고 관심없는....

그런데 경계도시가 이렇게 어렵게 독해되는 영화인지, 보기가 두렵다야.  

 

"리차드 로티는 사회적으로 개인과 특수자를 인지하고 배려하는 능력은 예술가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표현했다."

"아도르노도 미메시스적 인식을 강조했지만 결국 자본주의 사회의 도구적 합리성이라는 악마를 극복하는 것에 회의를 느끼지 않았던가...."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체는 들뢰즈가 이야기 한 것처럼 자유로운 탈주가 가능한 공동체가 결코 아니다."

"우리에게는 정말로 폭력적인 속성이 내재하고 있어 르네 지라르가 말한 것처럼 희생양을 필연적으로 만들어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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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이런 분이시다. 좌파 척결을 위해 군징집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시어

12년 동안 게릴라로 활동하사, 결국 고령으로 소집면제까지 이끌어 내는

불굴의 투혼을 가진 사나이. 역시, 이 분은 보수의 귀감이 될 만하다.

 

위키백과, 니네들도 좌파아냐?

 

파시즘 보다 더한 "안상시즘"이 활개를 치는 이유, 아마도 국회의장 자리가 탐이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11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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