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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중이시다..ㅠ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261824205&code=940702
아침에 문자를 보내니, 이렇게 답이 왔다.
"고맙습니다. 저를 반성하고 노동운동을 성찰하는시간이기도 합니다. 너무 염려마세요."
우리 지부 조합원의 다른 분들도 함께 문자를 보냈고, 이렇게 답이 왔다.
"고맙습니다^^ 잊어도 좋을 인연인데 이렇게 힘을 주시네요. 오늘은 따뜻해서 살 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어제 오늘 좀 힘들긴 하지만 고비라 생각하고 견딥니다. 우리 동지들이 그랬듯이."
"고맙습니다^^* 노동연동지들이 가슴속에 참 애틋하게 남아있습니다"
"고맙습니다^^*흩어져서 힘들게 아니라 모여서 돌파할 길을 찾아야 하는데요 길이 있겠죠"
"고맙습니다.^^*어제오늘고비를넘기고있습니다만오늘은날이따뜻해견디기가낫습니다." 등등...
이 글 보시는 분들도, 문자 한 통씩 보내 주시라.
김진숙 동지 017-54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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