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할 일을 찾고 있다. 선뜻 누군가에게 말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이 험한 시기에 요강에 똥싸는 된장남이 될까 두렵기도 하기 때문이다. 여하간 차근차근 일을 진행해보려 한다. 마눌께서도 많은 고민이 있으시고, 나와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을 것이므로 충분한 상의를 해야겠다.
최근 여러모로 힘든 부분이 많아, 얘기하는 것이 참,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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