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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죄인이냐"는 한나라당의 절규를 잘 이해한다면 다음의 발언들을 쏟아낸 자들을 이해할 수 있다.
박은경 “자연의 일부인 땅을 사랑했을 뿐 절대 투기 한 것은 아니다”
김성이 “아이가 중3 때 연합고사에 수석 입학을 해서 그것을 유지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청소년 복지를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워 시골에 있는 엄마에게 갈 것인지, 미국에 가서 공부할지를 선택하게 됐다.”
이춘호 “유방암이 아니란 결과가 나오자 남편이 고맙다고 오피스텔을 사줬다."
남주홍 “부부교수 25년에 30억 원이면 양반 아니냐.”
이윤호“여의도는 살 만한 곳이 못 돼 송파에 집을 샀다” “여의도는 자연친화적이지 않다.”
“살 만한 곳이 아니라 송파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 받았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이 될 걸 예상했더라면 조금 더 신변을 깔끔하게 하고 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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