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은 그 냥반이 예전에 맑스 경제학을 했든 안했든 간에 '효용'이라는 개념이 사물을 판단할 때 진하게 묻어난다.
역시 전공이 사람의 관점을 그렇게 흔들어 놓는다.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방법 중에 하나가 경제학일 뿐, 사람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은 '시간'과 '경험'이 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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