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쪽팔린 일이 아니라
가끔씩 연상케 될 일이 있으면 혼자서 더욱 쪽팔려 한다.
그럴 때 혼자인데도 딴청을 피우거나 노래를 흥얼거린다.
아직 과거를 탈출하지 못한 것일까.
이론에 약해서 인가.
올드보이 "오대수"의 가상훈련이 효과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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