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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어디서 읽었나 했더니....국민일보 보고 하나 쟁겨와서 나불댔군하. 읽긴 읽었는데, 말은 제대로 안나와서 버벅대고. 여튼 그게 당신 한계 올시다. 담부턴 제대로 외워오라. 이나저나 니뮈, '개문발차' 발언 이후 돼지새끼로 몰아가시니, 극히 자제하고 애완해온 인내심 팽창되어, 대갈 뚜껑 개봉 직전이라.
 
가능하면 성골 신분 감안하여, 욕두문자 자제해온터라, "돼지새끼" 발언에 쉬이 흥분하지 않으려 연초 몇 개 피웠어도 혈압은 그대로인즉, 여기서 당신보다 하늘 보는데 불편한 자 없으며, 그 잘난 당신 마디가 언제부터 '성장을 멈추고 기다리면서 힘'을 모으셨는지 묻고 싶지만 높은 직책에 있으신 분이라 괜히 신체비하 발언으로 인하야,
 
졸라 실추된 한국의 인권 상황에 먹물 범벅 튀길까 우려되어, 여기에서 글을 줄이려고 한다.
 
덧니. 흥분하면 "야"라고 소리지르시는 그대에서 <"야"한 남자>으로 불리드릴 터.  
 

돼지는 하늘을 못본다등가? 어짜피 먹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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