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다시 노동자계급으로 진입한다.
한동안 놀아보니 좋았다.
제대로 놀면 미래가 걱정없다.
그러나 다시 일터로 돌아가게 되니
분명히 각오는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여하간....
찢어진 깃발이라도
설령 깃발을 탈취당했다고 하더라도
온전한 "깃대"라도 남아있다면
내 살을 이어붙여서라도
깃발 아래 모이게 해야 한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