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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이 살아있다!
이주 노조 게시판에서 그의 글을 발견했다.
출입국 개새끼들이 만나볼 사람이 있다며
크리스티앙을 인천공항으로 속여서 끌고 갔고
그의 저항으로 1차 실패, 2차 시도에서 그를 비행기에 태우는 데 성공,
곧바로 독일로 날아갔다.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이 집(서울)에 있다
나는 완전히 0 에서 다시 출발해야한다."
는 그의 글을 읽으면서 암담함과 서글픈 보다는
낙천적인 자조가 떠올리는 건,
그의 투쟁과 온갖 풍상들이 만들어 낸 어떤 "빛"이라고 생각된다.
비록 그와 나는 생각이 너무나 달라서 논쟁도 몇번 했지만
결국에 내가 나가는 집회에는 꼭 그가 있었다.
그가 저기에서 구불구불 돌아 오는 동안,
내가 여기에서 구불구불 돌아 가는 ,
다르면서도 같은 길을 가고 있지는 않았었나 싶다.
나와 친구들의 비폭력 직접행동의 신념에 대한
그의 유머러스한 반박
"총을 얻었으면 부러뜨리지 마라.
후에 쓸 날이 있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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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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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oo^^부가 정보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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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manic, can you do me a favor?Can you see if you can access my blog from korea. I heard that someone using KT couldn't open i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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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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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 news on anwar?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