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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의 국수 까오라우, 국물이 거의 없다.
호이안 빈대떡 반세오. 훼의 반코아이보다 좀 큰데 야채와 함께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는다. 소스에서 약간 된장맛이 난다.
호이안 전통요리는 아닌데 중부지방에서 많이 먹는 분팃느엉. 비빔국수 위에 숯불돼지 갈비를 얹어준다.
다음은 식당에서 먹은 코스 요리. 이름하여 호이안 스페셜이다. 가격은 사만이천동 약 2300원 정도다.
화이트로즈란 이름을 가진 만두. 만두 위에 새우가 한 마리 얹혀 있다.
스프링롤. 속에는 새우와 야채 다진 것이 들어있다.
환탄스프. 베트남 완탕인 환탄에 쌀국수를 곁들여준다.
디저트. 다른 건 다 알테고 하얀데 검은점 박힌 건 드레곤프룻 일명 용과라는 과일이다. 맛은 좀 밍밍하다.
배고픈 상태에서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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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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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서야 현숙이한테 주소 얻었지, 반갑고 부럽네 ^^/~나두 베트남은 좀 알지.. ㅋㅋㅋ
호치민시 외곽의 공장 촬영갔다가 이것저것 주워먹었는데..
가이드가 워낙에 선수라 베트남 음식에 대해선 좋은 기억만 있지.. 이름은 물론 하나도 기억안나지만,, ㅡ.ㅡ
호지민에선 다들 청바지만 입고다녀서 아오자이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다른 데는 어떤지 몰겠군. 이쁜 사진 기대함세~~
가끔 구경올께~~~
(블로그라는데 글 남기기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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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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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썬! 잘지내시나.. 촬영하러 중국에다 베트남까지 부럽네.. 그저 남의 돈으로 다니는게 최고지 뭐^^ 베트남 음식이야 맛있지.. 바가지를 씌워서 그렇지--:; 아오자이 다른데도 호텔이나 상점말고는 보기가 쉽지 않네, 한복이랑 같은 신세라고 할 수 있지.. 처음이라니 왠지 짜릿하군.. 가끔 들러주시게나.부가 정보
g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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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 잘했죠? ^.^근데 저 음식들은 이름들이 너무 어려워서 호지민스뻬샬~ 외에는 시키기 힘들겠는걸.... ㅡ.ㅡ
낼 쉬는 날이라 새벽까지 이러고 있습니다
베트남을 떠나기전에 아오자이 입은 모습 볼수 있을까나? 음.... 블로그에 딱하나 있는 주인장 사진을 보자니.... 변한것이 없어서 재미읎어요ㅡ.,ㅡ 아오자이 입은 사진 보여줘요!!!!!!!!!!!!!!!!! 그럼 더 소문낼터이니 ㅋㅋ
가능하다면 머리에 꽃도 하나 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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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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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드디어, 미디액트 전현직 스탭들 포스트가 탄생한 것일까요? 미디어 공공성 연구 때문에 며칠 때 센터 귀신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무리해야하는데, 과연 잘 될른지...사흘 연휴인데 말이에요. 왠만하면 여행가고싶다고 생각했겠지만, 지금은 바늘구멍 만한 맘의 여유도 없네요. 그래도, 지친 맘을 끌고 염장질당하고 갑니다. 아.. 자학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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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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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염장질이네^^ 나도 먹고싶다...부러워 언니야!!!내가 요새 얼마나 먹고 싶은게 많은데 혼자 집에서 고구마 삶아먹고 콩 갈아먹고...이러면서 끼니를 연명하고 있는데 이런 요리를 흑흑흑...언니가 있었으면 맛있는 거 해줬을 텐데...물론 가끔이였지만 언니가 해주던 맛있던 떡볶이랑 스파게티가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나~부가 정보
x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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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과 숯불돼지갈비 국수, 진짜 맛나겠다. 근데 정녕, 고추장과 김치는 하나도 그립지 않다니 대단한 입맛이셔.그리고 나짱 보트투어에서는 드뎌 파란색 비키니를 사용할 수 있는 건감?궁금궁금^^부가 정보
j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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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 잘했다. 근데 호치민 스페셜시키면 뭐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저건 호이안 스페셜이다^^ 글구 아오자이 그거 몸매 어지간해서 입기힘들다. 열살만 아니 스무살만 젊었어도 어찌해 보련만.. 그냥 머리에 꽃만 꽂으면 안될꺼나?<바이러스> 아.. 말만 들어도 답답하다. 미디어공공성연구라.. 지금 한참 머리싸매고 있겠구나. 마무리 잘 하고 너도 가하도 쉬엄쉬엄해라. 그러다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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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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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콩갈아먹고 고구마 삶아먹고 완전 웰빙 식단일세^^ 떡볶이는 나두 먹고 싶다. 내가 한 거 말고 동네 불량식품으루다.. 쩝<조커> 하나도 그립지 않은 건 아니고 김치찌게 가격이 6만동 이렇게 하는데 그돈이면 새우랑 게랑 실컷 먹을 수 있으니 그냥 그런 걸 먹게 된다는 거쥐^^ 글구 파란비키니 나두 고민일세.. 여기 나짱에는 한국사람도 제법 보이는데.. 입고 갈건지 아닌지는 나두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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