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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2/22  정치성향 테스트 (2)
  2. 2006/02/12  영화 <미러마스크> (1)
  3. 2006/02/11  gmail 좀 초대해 주세요~!! (2)
  4. 2006/02/09  창의성 테스트 (2)
  5. 2006/02/01  우리집 꼬맹이 (1)
  6. 2006/01/31  모블로깅테스트 (1)
  7. 2006/01/11  애국교가 (1)
  8. 2006/01/05  아~~ 춥다!!
  9. 2006/01/05  나도 구글에서 검색~!! (1)
  10. 2006/01/04  종교친우회 혹은 퀘이커

  이런 테스트가 있다는 것을 어느 블로그에서 본 듯하여 검색해 봤더니

친절하게도 한글로 번역이 된 사이트가 있어서 링크해 봅니다.....^^

 

http://pssc.egloos.com/1145763

 

참고로 질문항목이 좀 많으니 시간날 때 하는 것이 좋을 듯......



내 결과를 보기 전에 ↑ 위의 블로그에서 예로 제시한 그래프를 보면

 


 

 

 

이렇다................^^;;;;;

 

그럼 진짜 내 결과는?????

 

Your political compass

Economic Left/Right: -8.13
Social Libertarian/Authoritarian: -6.31

그래프로 보자면.....

 

 

뭐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

좌파라고 떠벌리기 좋아하는 B급 좌파인 나로서는 어디가서

'좌파요!' 하고 명함 내밀 정도의 기본 소양(?)은 된다......

 

.........................................

 

사실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꾼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아자아자 ㅃㅏㅅ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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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 22:04 2006/02/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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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함과 기발함의 경계

풋풋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

아름다움과 추함의 적절한 조화

 

그 속에 펼쳐지는

 

꿈에 관한 이야기

한 소녀의 성장 이야기

 

<미러마스크>

 

작년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보고

그와 같은 기발함과 진지함이 제대로 버무려진 영화를 찾고 있었는데

때마침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되어

어둠의 통로를 이용하여 방금 감상하였습니다.

 

국내에는 개봉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못 보셨을 영화입니다.

위에 써놓은 글은 방금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이예요.

보시고 같이 느낌 나눴으면 합니다.

 

참고로 그림풍(?)은 패닉 2집 혹은 카니발 앨범의 삽화와 비슷합니다.

(난 그런 그림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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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2 22:23 2006/02/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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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 글을 써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다는 점을 십분 악용(?)하여

이렇게 부탁합니다........^^

 

gmail 계정 있으신 분~~~~~!!

저 좀 초대해 주시와요~!!

 

제 계정은 chetaiji@naver.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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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1 01:47 2006/02/1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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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창의성 지수는?

(현재까지 모두19 명이 이 test를 하셨습니다.)



좌뇌/우뇌 문제해결 지향
(Orientations:Left-Brain/Right-Brain Problem Solving)

D. C. Nacht, K. Kraiger, R. Mandrell(1988).


다음은 여러분의 창의성을 테스트하는 문항입니다. 모두 25 문항으로 되어 있으며 각 문항에 대해서 여러분의 평소 행동과 가까운 보기에 마우스로 표시한 뒤 입력 버튼을 누르십시오. 반드시 모든 문항에 모두 체크를 해야 입력이 됩 니다.

1. 하루 일과를 계획할 때, 나는 대개
가) 해야 할 모든 일들의 리스트를 만든다.
나) 갈 장소와 만날 사람들, 할 일들에 대해 마음속에 그린다.

2. 나는 책을 읽을 때,
가) 책의 내용을 세세하게 요약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나) 책의 요점을 잡아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

3. 스스로 동기부여할 필요가 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가) 나 자신의 기준을 정하여 그것에 비교하는 것이다.
나)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는 것이다.

4. 극장에 갈 때, 나는 대개
가) 극장의 왼쪽 편에 앉는다
나) 극장의 오른 편에 앉는다.

5. 내가 어떤 문제에 접근할 때, 나는
가) 그것을 해결하는 단 하나의 최상의 방식을 찾으려고 할 것 같다.
나) 그것을 해결하는 서로 다른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하려고 할 것 같다.

6. 내가 전에 해보지 않았던 새롭고 어려운 과제를 나 스스로 준비해야 할 때, 나는
가) 그 과제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먼저 얻어려고 할 것 같다.
나) 그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을 먼저 떠올려 보려고 할 것 같다.

7. 나는
가) 결과의 통계적이고 과학적인 예측에 능숙하다.
나) 결과의 직관적인 예측에 능숙하다.

8. 내가 누군가를 만날 때, 나는
가) 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더 쉽다.
나) 그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는 것이 더 쉽다.

9. 내가 쇼핑을 할 때, 나는
가) 충동적으로 사는 경향이 있다.
나) 신중하게 라벨을 살펴보고 비용을 비교한 뒤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

10. 일반적으로 말해서, 나는
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다른 아이디어들과 비교해 봄으로써 가장 잘 받아 들인다.
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상황에 적용해 봄으로써 가장 잘 받아들인다.

11. 백일몽(즐겁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진 생각)은
가) 기획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매우 실용적인 도구이다.
나) 시간낭비이다.

12. 나는
가) 공간적인 이미지(방의 배열, 사람들이 어디에 앉아 있었는지 등)를 기억하는데 매우 뛰어나다.
나) 언어적인 것들(이름, 날짜 등)을 기억하는데 매우 뛰어나다.

13. 어떤 계획을 누군가에게 요약해 줄 때, 나는
가) 종이와 펜을 사용할 것 같다.
나) 말로 그것을 설명할 것 같다.

14. 말로 설명을 하는 동안, 나는 일반적으로
가) 주의깊고 조심성있다
나) 멈추지 않고 매우 활기차게 얘기한다.

15. 누군가가 나에게 과제를 줄 때, 나는
가) 구체적인 지시를 받는 것이 더 낮다.
나) 융통성이 있는 개략적인 지시만을 받는 것이 더 낮다.

16. 좋은 영화를 보고 난 뒤, 나는
가) 마음속에 영화의 장면들을 떠 올리는 것을 즐긴다.
나) 영화 속의 대사를 인용하는 것을 즐긴다.

17. 나는
가) 다른 사람을 관찰하고 감을 잡음으로써 운동경기(예:볼링)를 더 잘 배운다.
나) 경기의 단계들을 깊이 생각하고 그 단계들을 반복함으로써 운동경기를 더 잘 배운다.

18. 나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나는
가) 나 혼자 스스로 일하겠다.
나) 팀으로 함께 일하겠다.

19. 다음의 진술문들 중에 당신에게 맞는 것이라고 느껴지는 것을 모두 표시하시오.
나는 외향적이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잘 일한다.
나는 수영을 즐긴다.
나는 스키를 즐긴다.
나는 사이클을 즐긴다.
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데 뛰어나다.
나는 도식과 도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나는 때때로 느슨해져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편하게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춤을 즐긴다.
나는 그림을 그리거나 스케치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책을 읽고 난 후, 책 속의 등장인물이나, 장면 그리고 줄거리나 구상을 머리속에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다
나는 제때 전화를 하지 않고 미루는 편이다.
나는 낚시를 좋아한다.
나는 달리기를 좋아한다.
나도 모르게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종종 떠오른다.
나는 몸짓, 동작, 표정, 목소리 등을 통해 상대방의 의도, 생각을 잘 읽어 내는 편이다.
나는 샤워하면서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종종 가구를 재배열하고 집안을 장식하는 것을 즐긴다.

20. 내가 다른 사람의 추천서를 읽을 때, 나는
가) 추천서 뒤에 숨겨진 생각들에 가장 주의를 기울일 것 같다.
나) 추천내용이 정말로 들어맞을지에 가장 주의를 기울일 것 같다.

21. 논문을 읽을 때, 나는
가) 주요 아이디어들을 이해하기 위하여 읽는다.
나) 세부사항과 사실을 이해하기 위하여 읽는다.

22. 나는
가)질서정연하고 계획된 경험들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을 더 선호한다.
나)자유로운 탐색를 통하여 배우는 것을 더 선호한다.

23. 나는
가) 신중하게 생각하고 분석한 후에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
나) 충동적으로나 감으로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

24. 나는
가)미래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더 재미있다.
나)미래에 대하여 꿈을 꾸는 것이 더 재미있다.

25. 나는
가) 전반적인 상호관련성을 보여 주기 위하여 사물들을 조직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 인과관계적인 순서를 보여 주기 위하여 사물들을 조직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26. 나는 문제해결하는데 있어,
가) 직관적으로 하는데 뛰어나다.
나)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하는데 뛰어나다.

27. 다음의 진술문들 중에 당신에게 맞는 것이라고 느껴지는 것을 모두 표시하시오.
나는 모든 것들을 위한 장소가 있고 일을 하는데 있어 체계가 있다.
나는 꼼꼼한 바느질을 즐긴다.
나는 바둑을 즐긴다.
나는 사진찍는 것을 즐긴다.
나는 계약, 지시매뉴얼, 그리고 법적 서류의 의미를 꼼꼼히 일고 잘 이해하는 편이다.
나는 여행할 때, 세부사항들을 계획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에 만족한다.
나는 무엇인가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집안을 수리하고 개선하는 것을 즐긴다.
나는 사전에서 단어를, 그리고 전화번호부에서 사람이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나는 모임이나 강의시간에 노트를 한다.
나는 글쓰는 것을 즐긴다.
나는 카드의 브릿지놀이를 한다.
나는 결과지향적이다.
나는 독서를 좋아한다.
나는 악기를 연주한다.
나는 낱말퍼즐(crossword puzzle)을 즐긴다.
내가 하는 일은 조직화되어 있고, 효율적이고, 질서가 있다.
직업
나이
성별

입력 버튼을 누른 후 다음 화면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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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9 19:29 2006/02/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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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하다가 울 집에 잠깐 머물게 된 꼬맹이

 

하루에 한 껀 씩 열심히(?) 사고를 치지만,

그래도 너무나 이쁜 아이.........

 

부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바래~!!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

우다다 하다가 쉬는 모습.......

 

 


 

다 놀고 눈 가리고 자는 꼬맹이

먹고 자고 놀고, 먹고 자고 놀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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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1 15:01 2006/02/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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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으로 수정이 마중갔을때

마로니에공원쪽 나무를 보고 문득 영화<빅피쉬>가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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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1 12:13 2006/01/3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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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숱한 교가를 배웠지만 이렇게 애창하던 교가는 없었다.

(물론 「애국교가」는 정식 교가가 아니다.)

 

 간만에 학교홈페이지 게시판에 갔다가

누군가 이걸 진짜 교가로 알고 있었다고 승질부리고 있는 글을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가사를 옮겨본다.

 그 사람은 '애국교가'가 '원래교가'인 줄 알았던게 억울하다고 하지만

난 오히려 '애국교가'가 '원래교가'가 아닌 것이 억울(?)하다.

 

 NL계열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PD계열이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으나

뭐 그게 문제될 것 있나?? (나 역시 NL이니 PD니 선 긋고 반목하는 것을 혐오하는 터라..)

 

'애국교가'

 

중앙이 총을 들어 미제와 싸워
양키 놈 파쇼 무리 물리쳤을 때
칠천만 민중들의 해방의 함성
한반도 통일조국 민중의 나라
자주화와 민주화는 중앙의 과업
선열께 바치리 해방 조국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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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1 02:29 2006/01/1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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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추워지면 움츠려들고, 움츠려들면 나가기 싫어지고

그러면서 만사가 귀찮아지고.....

 

우리 마음도 그런 것 같습니다......

마음도 황량하고 싸늘해지면

나 이외의 것은 거들떠도 안 보게 되죠..

 

춥더라도

하던 일 하고, 가던 길 가면서

몸도 마음도 얼지 않게 잘 살아야겠습니다..

 

 

 


 

무지하게 추운 날 엠티를 떠나는 고3친구들....^^

12월 17일 의정부 한마음수련원 가는 길.

nikon d100 / nikkor 70-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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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5 11:15 2006/01/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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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님의 [구글 검색창에 '지음'을 쳐 보세요.] 에 관련된 글.

지음님의 블로그를 보고 나도 구글에서 검색해봤당....

'B급 좌파'를 넣고 검색 클릭~!!

 

역시나 알라딘의 책 소개가 젤 위에 있다.

(당연한 결과다...내 블로그 이름이 '김규항 칼럼집 B급 좌파'에서 따온 것이니..)

 

그 아래로 김규항씨의 블로그가 나오고

내 블로그는 다섯번째에 있다......^^

 

다음으로 내 이름 석자를 넣고 돌렸더니

음.....

역시나 샤시와 관련된 '창호'가 대세다.......--;;;

그래도 맨 위에 내 이름이 있다...ㅋㅋㅋㅋ

 

근데 이거 좋아해도 되는거야??

이런 식으로 검색하믄 사생활 노출되는 거 아냐??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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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5 00:51 2006/01/0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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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에서 읽었던 함석헌 선생 평전 덕에 퀘이커들의 모임,

(혹은 종교 친우회)에 대해 알고 지내다가 우연히 한겨레에 실린
['침묵 명상'과 '사회 참여'의 만남] 이라는 기사를 읽고

잊고 있던 관심이 다시 생겨서 한 번 알아보았다.

 

 여기에 그들의 모임에 대해 요약 정리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다가 자칫 왜곡된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다 싶어

그냥 [퀘이커 서울모임 홈피]를 링크 걸어놓는다.

 

 요즘 한국 가톨릭 종교지도자들의 어이없는 행로 때문인지

아니면 나의 종교적 자만심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영적 자극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러던 중에 퀘이커의 모임이 떠올랐던 것이다.

 

 아직 내가 '물러감의 시간'이라는 침묵예배에 참석할지는 정하지 않았다.

 아마 숫기 없는 나로서는 특별한 기회가 있지 않는 한

자발적으로 참석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 하다.

그저 그들의 사상과 실천에 동의하고 나름대로 동조하는 수준에서 멈출 것이다.

 

 혹시 여기 진보넷 식구들 중에 가톨릭적 퀘이커이신 분 안 계신가요??

계시면 소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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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4 20:12 2006/01/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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