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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城 2 ...

 

편리와 안전이라는 명분 아래

우리는 자연과의 소통을 또 하나 포기한다.

 

 

minolta 700si / sigma af 28-80 / fuji nps160 / 학교 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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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1 23:35 2005/09/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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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7 :: 2005/09/11 23:35 세상담기(사진)


 

...이상한 나라의 B급 좌파...

 

창 밖은 세찬 바람에 나무가 성난 듯 춤추는데

이 안은 책장 넘기는 소리만 은은히 퍼지는구나.

 

 

minolta 700si / sigma af 28-80 / fuji nps160 / 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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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1 23:31 2005/09/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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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7 :: 2005/09/11 23:31 세상담기(사진)


 

 

...기쁘고, 화나고, 사랑하고, 즐기고...

 

까짓거 중간에 좀 틀리면 어때?!

어차피 정답은 없잖아!, 안그래??

슬퍼하지 않고 사랑하면 더 좋은거 아냐??

 

우리 모두 기쁘게 화도 내고 사랑도 하며 삶을 즐기자고~!

 

minolta 700si / sigma af 28-80 / fuji nps160 / 창동 지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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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1 23:28 2005/09/1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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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7 :: 2005/09/11 23:28 세상담기(사진)


 

 


 

...신나는 물놀이 시간...

 

vivitar uw-100 / centuria 400 / 주일학교 캠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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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7 21:44 2005/08/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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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이가 찍어준 나...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pentax me-super를 보내고

새로 들여온 700si 로 찍은 사진.

 

앞머리를 내리면 더 어려보인다는 중고딩 얼라들의 말에

바로 내리고 다니는 저 센스.....

(그 중고딩 친구들 왈 : 쌤 30대 아니예요???)

 

나 나름대로 동안인데........OTL........

 

minolta 700si / af35-105 / centuria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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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5 23:38 2005/08/0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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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5 :: 2005/08/05 23:38 세상담기(사진)

 

 어제 mbc의 음악방송에서 어느 인디밴드가 공연 도중 알몸으로 쇼(?)를 한 일이 있었다.

이 일로 해당 방송이 폐지되고 관계자 역시 문책을 받을 예정이라 한다.

또 시청자의 반응 역시 뜨겁다. 과연 이에 대해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나?

mbc처럼 '사전모의된 전라노출은 범죄다!'라며 그들에게만 비난의 화살을 쏘아야할까.

 

 이 일을 계기로 우리는 현재 한국에서 행해지는 쇼방송의 의식 상태와 방송작태를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

 

 당시 알몸공연을 한 밴드맴버는 구속된 것도 모자라 약물검사를 두 차례나 받았다.

 (첫번째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리고 사회의 비난의 화살 역시 집중적으로 맞고 있다.

 

과연 이들만이 나쁜 놈인가??



 지금 mbc에서 이 일에 대해 보이는 반응이나 다른 언론의 반응을 보면 한마디로

똥 묻은 놈이 뭣 묻은 놈 나무라는 꼴이다......

 

 현재 우리나라 쇼프로그램을 보면

적나라한 알몸노출보다 더 선정적이고 충격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벗지만 않았지 벗은 것보다 더 심한 성적 발언 & 행동을 한다 말이다.

 게다가 누가 누드 촬영을 했다고 하면 개떼처럼 달려들어 보도하는 게 현재 방송이다.

그런 방송이 적나라하게 성기 한 번 노출했다고

성인군자인 것마냥 호통치고 있는 것을 보니 한 마디로 지랄같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섹시라는 단어를 하나의 덕목인 것 마냥 인식하게 하고

외모지상주의를 고조시키며, 성적 도덕성을 점점 흐리게 하는 그 방송국이

지금 뭐 묻은 놈을 다구리까고 있다.

 

 시청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지가 좋아하는 연애인이 벗거나 섹시하게 나오면 좋다고 침 질질 흘리다가

어디서 찌질이 같은 놈이 적나라하게 까발리니까 보기 싫다고 나가 죽으라고 발광한다.

 

우리가 진정 화를 내고 비난해야 할 자는 누구일까??

누가 우리를 이토록 무딘 감각과 흐린 판단의식을 가지게 했는가.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그런 후 비난의 화살을 쏘는 미사일을 날리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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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1 17:27 2005/07/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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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YTN에서 첫 기사를 장식했음. ^^

 

좀 더 많은 기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음. ㅎㅎㅎ

 

http://int.ytn.co.kr/news/news_view.php?m_cd=0101&key=20050728224256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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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섭이형이 기자라니.......우와~~~~!! ㅋㅋㅋㅋㅋㅋ

형...멋져요~!!

& 형 특유의 발음을 매체를 통해 들으니 어째 좀..........ㅋㅋㅋㅋ

암튼 보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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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1 17:07 2005/07/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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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과회의에 참석했다가 어느 학부모(겸 단체장)의 불만을 듣고
여러생각이 들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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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주일학교가 재미 없어서 가기 싫다고 해요. 재밌게 해주세요."
"주일학교 캠프가 지겹다고 해요. 뭐 재밌는 거 하면 안되나요?"

 

교사 생활을 하다 보면 흔히 듣는 부모님들의 투정(?)이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무엇이든 재미가 없으면 관심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니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재미가 어디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

 

 재미라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나는 말초적인 자극에 의한 재미이고 다른 하나는 열정에서 비롯되는 재미이다.
전자의 경우 놀이기구를 탈 때나 혹은 tv 오락 프로그램을 볼 때 생기는 재미이다.
이는 순간적인 만족도가 매우 크다. 하지만 지속성이나 깊이 혹은

교육적인 가치가 떨어진다.
 반면 후자는 취미생활을 하거나 무엇에 집중할 때 생기는 재미이다.

이때는 순간적인 재미보다는 장기적인 만족도가 더 크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생에 있어 하나의 경험이자 삶의 원동력이 된다.
 또다른 차이점을 이야기하자면 전자는 스스로 노력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지만,

후자는 그것을 찾아내고 느끼려는 노력이 있어야만 성취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후자의 재미를 더 값진 것으로 평가하고 교육한다.
그래서 주일학교 교육에도 재미를 강조하는 것이다. 사목부 연수의 첫 프로그램에서

'적극성'을 강조하는 것 역시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앞에서 인용한 어느 부모의 투정은 그런 재미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 사람이 말하는 재미는 전자의 재미이다. 그래서 주일학교 학생들을 데리고

서바이벌 게임장에 다녀오라고 권유한다. 과연 옳은 것일까?

 

 우리는 재미를 위하여 주일학교를 운영하는 것이 아님을 안다.
주일학교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함에 있다.

다만 그것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재미라는 요소를 도입하는 것이다.

단 여기에서도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앞에서 언급한 재미의 종류이다.

우리는 재미라는 요소가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라는 본질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믿는다. 때문에 말초적이고 수동적인 재미보다는

의식적이고 능동적인 재미를 교리교육에 접목시키려 한다.

즉 일반 사회단체나 학교에서와는 다른 교육내용과 방법을

적극 개발하고 활용하려는 것이다.

이를 우리 교사는 물론,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제대로 된, 그래서 무한 경쟁이라는 사회적인 가르침과 완전히 다른,

공동체를 위한 상호 존중의 그리스도 영성교육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단기적이고 말초적인 재미를 교리교육에 도입할 경우

그 교육내용이 제대로 전달되는 것도 불가능하거니와 그 이후의 교육 또한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왜냐하면 그 재미는 보통 반그리스도적인 가치를 지니며,

또 더 큰 자극을 원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주일학교에서 청소년을 데리고 서바이벌 게임을 한다고 치자.

과연 이 게임 속에서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할 수 있겠는가?

상대를 공격하고 죽여야만 내가 사는 게임을 통해 뭘 가르치라는 것인지???

그리고 그 곳을 다녀온 후 또 무엇으로 아이들의 욕구를 채워줄 것이가?


 글이 길어지면 읽기 힘들어지니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하고 마치겠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방법은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복음적인 가치를 철저히 연구하고 묵상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사회의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교육내용을 발견, 구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현재 순수 봉사직으로 이루어지는 교사들로는 소화하기 힘들다.
 또 다른 하나는 기존 사회의 것 중 복음적인 가치와 연결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개량하여 교리교육에 접목하는 것으로 보통 이것을 우리는 많이 활용한다. 
 여기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바로 영성이다.

재미는 그 영성을 위한 양념일 뿐이다.
복음적인 가치의 유무를 우리는 먼저 따져보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교사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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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02:16 2005/07/2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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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이미지 크기입니다.

어느새 봄이 지나 초록가득한 여름이네요. :-)
무이에서는 사이다처럼 톡-쏘는 상쾌한 감성체험전시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8월 잊지못할 여름한날을 만들어드릴께요- 이곳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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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대일밴드 공연...............

우리 보러 놀러오세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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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20:53 2005/07/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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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러브 거시기에 블랙홀 나온당.......

 

역시~~~~~~~~~~~~~~~~~~~~~~~~~~~~~~~~~~~~~~~!!!

 

특히 드럼이 180bpm 이상으로 내달릴 때 느껴지는 쾌감이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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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9 00:57 2005/07/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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