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함과 기발함의 경계
풋풋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
아름다움과 추함의 적절한 조화
그 속에 펼쳐지는
꿈에 관한 이야기
한 소녀의 성장 이야기
<미러마스크>
작년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보고
그와 같은 기발함과 진지함이 제대로 버무려진 영화를 찾고 있었는데
때마침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되어
어둠의 통로를 이용하여 방금 감상하였습니다.
국내에는 개봉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못 보셨을 영화입니다.
위에 써놓은 글은 방금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이예요.
보시고 같이 느낌 나눴으면 합니다.
참고로 그림풍(?)은 패닉 2집 혹은 카니발 앨범의 삽화와 비슷합니다.
(난 그런 그림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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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좌파 2006/02/12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아...<너구리저택>이라는 일본 영화도 재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