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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리바리 싸 준시는 김치.
쉬어서 쓴 내가 날 지경까지 냉장고에 처밖아 두었다가
결국엔 한 두 포기씩 버리는 것이 한 두번이 아니다.
너무 아까워서 아예 엄마에게서 김치를 받지 않은 경우도 있다.
요며칠전 푹 쉰 김치로 밑반찬 만드는 노하우를 언니로부터 전수받았다.
밥맛을 돋구는 것이 아주 일품이다.
1. 푹 쉰 김치를 물에 잘 씻는다.
2. 약 30분 가량 물에 푹 담구어 놓고 소금기를 뺀다.
3. 씻은 김치를 잘 썰어서 냄비에 넣고 김치가 푹 잠기게 물을 붓는다.
4. 멸치 또는 다시마를 넣고 된장을 반 숟가락 정도 넣는다.
5. 처음엔 중간불로 끓이다가 끓면 약하게 줄이고 한 시간 정도 푹 끓인다.
냉장고에 넣고
밥먹을때마다 밑반찬으로 꺼내 먹는다.
댓글 목록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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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manic,Can't wait to hear about your little vacation. Take lots of pictures, I'll put them on th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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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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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부가 정보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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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김치에 통조림 꽁치넣고 물 붓고 미친 듯이 끓여도 맛나요. 취향에 따라 설탕 약간.부가 정보
박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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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치를깨끗이헹구어서 들기름을부어서 중불에서볶다가 물을 자박자박하게붓고 다진마늘보다 절구에찐마늘을 많이넣고 소금과다시마로 간을한뒤 약한불에서 30분간끓여서 먹으면 와~~~~~(들기름이없으면 올리브유.포도씨유 가능)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