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군기지·거리 누비며 반미·반제·반전 함성 높일 것”
“자주 없이 평화 없고, 반미 없이 자주 없다. 침략전쟁과 경제수탈, 내정간섭을 일삼는 미국을 중앙통일선봉대가 앞장서 몰아내자.”
![정민정 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 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61_1241.jpg)
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가 8일 울산에서 발대식을 열고 ‘침략전쟁·경제수탈·내정간섭, 미국은 나가라’를 전면에 내걸고 전국적인 반미·반제·반전 투쟁에 돌입했다.
정민정 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 대장은 8일 울산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더 이상 노동자의 생명과 일터, 우리의 일상이 미국의 이익을 위해 위협받는 현실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전국의 미군기지와 거리에서 ‘미국은 나가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장은 이날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 사례로 쿠팡 노동자들의 현실을 가장 먼저 거론했다.
그는 “살인적인 폭염이라는 소식이 연일 들리던 지난 4일 서울지역 쿠팡 캠프에서 두 명의 노동자가 쓰러졌다”며 “작업장 온도는 40도가 넘었지만 노동자들을 살인적인 더위보다 더 힘들게 한 것은 마감시간 압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감시간을 맞추라는 관리자들의 독촉 속에서 ‘개처럼 뛰고 있다’고 말했던 네 아이의 아빠인 쿠팡 배송노동자가 결국 목숨을 잃었다”며 “최근 연이어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의 화재까지 더하면 쿠팡의 탐욕이 노동자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마저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민정 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 대장이 투쟁결의를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62_1316.jpg)
정 대장은 이 같은 현실이 단순히 한 기업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쿠팡은 미국을 등에 업고 기고만장하고 있다”며 “미국기업 쿠팡을 건드리지 말라는 식으로 미국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노골적인 내정간섭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쿠팡의 로켓배송을 막아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자고 했더니 이재명 정부는 오히려 대형마트의 심야배송을 허용해 쿠팡의 독점을 막겠다고 한다”며 “쿠팡 노동자들을 살리자고 했더니 이제는 마트노동자들의 생명까지 위험으로 내몰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대장은 “국민주권정부와 노동존중 시대를 열겠다는 이재명 정부가 왜 이런 헛짓을 하려 하느냐”며 “내란세력을 몰아내고 세운 정부가 왜 쿠팡 같은 악덕기업 하나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고 끌려다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 근본 원인을 해방 이후 지속돼 온 미국의 영향력에서 찾았다.
정 대장은 “해방 이후 점령군으로 들어온 미국이 여전히 이 땅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해방 81주년이라고 하지만 미국을 이 땅에서 몰아내지 않는 이상 우리는 진정한 해방을 맞았다고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죽어나가고 비정규직이 확대되고 쉽게 해고당하는 현실이 신자유주의와 미제국주의 때문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이제 똑똑히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대장은 미국의 군사적 지배와 한반도의 전쟁위험 문제도 강력하게 제기했다.
그는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이 땅을 미군의 항공모함이라고 한다”며 “미국은 한반도를 자신들의 전쟁을 위한 거대한 군사기지로 만들려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이란 전쟁을 통해 미군기지가 있는 곳이 전쟁의 포화가 집중되는 곳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미군기지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그 지역 주민들을 전쟁과 죽음의 위험으로 내모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최근 발생한 송탄 미군기지 백린 유출 사고 역시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가 누구인지 다시 한번 보여줬다”며 “미군기지는 평화를 지키는 곳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고 있다”고 규탄했다.
정 대장은 “더 이상 노동자의 생명과 일터,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미국의 이익을 위해 희생되는 현실을 두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7기 중앙통일선봉대는 ‘침략전쟁·경제수탈·내정간섭, 미국은 나가라!’라는 구호를 전국의 미군기지와 거리에서 외칠 것”이라며 “그 함성을 ‘통선대월드’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와 만나게 하고 전국으로 퍼뜨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노총 중앙통일선봉대답게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반미·반제·반전의 함성으로 전국을 달구자”고 호소했다.
정 대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통일선봉대 활동과 관련해서도 “27기 중앙통일선봉대는 최악의 폭염에 맞서 싸운 역대급 중통대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흘린 땀방울과 통선대 모자에 새겨진 소금꽃만큼 우리의 동지애는 더욱 깊어질 것”이라며 “모든 대원이 ‘제가 하겠습니다’를 외치며 서로를 믿고 서로를 책임지는 투쟁의 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자주 없이 평화 없고 반미 없이 자주 없다”며 “침략전쟁, 경제수탈, 내정간섭을 하는 미국을 중앙통일선봉대가 앞장서 몰아내자”고 강력한 투쟁의지를 표명했다.
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미군기지와 주요 거점을 돌며 반미·반제, 자주통일과 평화를 내건 7박 8일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침략전쟁·경제수탈·내정간섭 맞서 전작권 환수·ACSA 체결 저지 투쟁 나서야”
![함재규 민주노총 부위원장 겸 통일위원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63_1339.jpg)
함재규 민주노총 부위원장 겸 통일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를 향해 “깨어난 노동자의 군대답게 착취와 수탈에 맞서 제국주의의 사슬을 끊어내고 우리의 일자리와 삶을 지켜내자”고 호소했다.
함 부위원장은 중앙통일선봉대에 전한 발언을 통해 “우리는 그 어느 해보다 시대의 무게를 짊어지고 이 자리에 섰다”며 미국의 전쟁정책과 경제·외교정책이 노동자·민중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무역정책을 거론하며 “수퍼 301조와 덤핑관세까지 부과하려 한다”며 “이것은 명백한 경제침탈”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미국의 내정간섭은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며 “한반도는 미국이 짜놓은 ‘동맹현대화와 킬-웹(미국이 주도하는 동아시아 안보 체계의 변화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형 군사 지휘·타격 네트워크를 뜻하는 핵심 군사·안보 용어)’ 구상 속에서 대중국 전쟁과 병참기지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함 부위원장은 한미동맹과 한반도 군사구조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불평등한 동맹관계 속에서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한국을 알기를 발톱의 때만큼으로도 여기지 않는다”고 비판하면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주한미군 문제 등을 노동자 자주권의 문제로 제기했다.
특히 함 부위원장은 자주통일운동과 노동운동을 하나의 과제로 규정했다.
그는 “우리 노동자가 스스로 강해져야 통일운동의 동력도 강해진다”며 “반미·반제 자주통일 평화투쟁은 곧 노동해방 투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제국의 수탈로 예속된 경제, 전작권 없는 군대, 미군기지의 볼모가 된 국방, 매국적 친미세력이 장악한 안보, 착취와 수탈로 일그러진 한반도”라고 현 체제를 비판하며 “이 모든 구조가 걷히지 않는 한 노동자의 밥그릇과 일자리, 존엄은 식민의 상처로 남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함 부위원장은 이를 “통일선봉대가 투쟁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중앙통일선봉대원들을 향해 “동지 여러분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온전한 작전통제권 환수의 목소리이며, 브런슨 즉각 추방을 외치는 함성이고, ACSA 체결 저지를 위한 전선이며, 위성락으로 대표되는 숭미 사대세력 척결의 실천”이라고 전했다.
이어 통일선봉대의 거리 선전과 문화활동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함 부위원장은 “여러분이 나눠주는 유인물 한 장, 노동자·시민들과 함께하는 춤사위, 외치는 구호 한마디 한마디가 이 땅의 자주와 평화를 지켜내는 튼튼한 방벽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쟁을 숙명으로 받아들여 몰락할 것인가, 아니면 미제국주의의 약탈과 전쟁의 사슬을 끊어내는 투쟁의 대열에 설 것인가”라고 물으며 “그 해답은 이미 동지들이 보여주고 있다”고 투쟁의지를 강조했다.
함 부위원장은 27기 중앙통일선봉대의 활동이 노동자의 생존권과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연결하는 실천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동지들의 발걸음이 있기에 이 땅의 자주와 평화, 노동해방의 길은 조금씩 넓어질 것”이라며 “동지들이 걷는 이 길이 노동자가 이 땅의 주인으로 우뚝 서는 가장 확실한 자주와 평화, 통일의 길”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함 부위원장은 “침략전쟁·경제수탈·내정간섭 ‘미국은 나가라’는 기치를 높이 들고 반제반미, 반전평화, 자주실현의 깃발 아래 전진하자”며 강의한 투쟁의지를 천명했다.
“무대 하나에도 수많은 동지들의 땀과 노력 담겨 있다는 것 알게 돼”
![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운들이 서로 첫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64_141.jpg)
중앙 통일선봉대에 참가한 황지우 민주일반연맹 민주연합노조 대의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앙 문예단에 지원해 울산 ‘가자문예단’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통일선봉대 첫 일정을 시작했다.
그가 중앙 통일선봉대 참가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정년을 앞둔 지부장의 권유였다. 지부장은 퇴직을 앞두고 있어 참가가 힘들다며 대신 참여해 달라고 권유했고, 지난 24기·25기·26기 통일선봉대와 문예단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노조 활동에 뜻을 두고 있는 그에게 참가를 추천했다.
그는 “지부장님의 말씀을 듣고 지난해부터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다”고 전했다.
통일선봉대 신청서를 작성하던 그는 중앙 문예단 모집란을 발견하고 문예단에도 함께 지원했다. 과거 두 차례 대표발언에서 크게 긴장했던 경험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통일선봉대 합류 하루 전 뜻밖의 소식을 접했다. 전국에서 중앙 문예단에 지원한 사람이 자신 한 명뿐이라는 것이었다. 지난해에는 여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었던 그는 당황과 걱정이 앞섰지만 “이미 결정한 일인 만큼 끝까지 해보자”고 마음을 다잡았다.
그는 8월 7일 새벽 울산으로 출발해 오전 9시께 ‘가자문예단’ 사무실에 도착했다. 가자문예단 단원들은 처음 합류한 그를 따뜻하게 맞았고, 곧바로 문예공연 준비에 들어갔다.
연습에서는 율동과 노래, 구호를 하나씩 맞춰가며 공연을 완성했다. 이날 연습은 밤 10시가 넘어서야 마무리됐다.
그는 하루 동안의 연습을 마친 뒤 가자문예단 단원들이 중앙 통일선봉대 공연을 위해 자신이 합류하기 훨씬 전부터 밤낮없이 준비해왔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집회에서 공연을 가볍게 지나쳐 본 적도 있었는데, 무대에서 펼쳐지는 장면 하나하나가 누군가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됐다”고 전했다.
중앙 통일선봉대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문예공연도 진행됐다. 공연을 앞두고 민주연합노조 위원장이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참가자는 “위원장님의 격려 한마디 한마디가 큰 용기가 됐다”고 밝혔다.
공연에서는 일부 작은 실수도 있었지만 준비한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이어 진행된 ‘중통대 월드’를 통해 시민들에게 중앙 통일선봉대 활동의 취지와 의미를 알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노동자들은 이날 서로 공연과 활동을 도우며 첫 일정을 함께했다.
참가자는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걱정도 많았지만 함께 준비하고 공연하면서 동지들의 노력과 연대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낯설게 시작했지만 뜻깊고 벅찬 중앙 통일선봉대의 첫날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격려사를 하고 있는 최용규 울산지역본부장(왼쪽)과 김재하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 및 자주평화실천단 총단장(오른쪽).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65_1418.jpg)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미국의 일방적 패권에 맞서 전작권 환수·내정간섭 끝장내자”면서 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가 “반미·반전, 자주·평화의 깃발을 높이 들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관세 폭탄에 경제가 휘청거리는데 우방·동맹마저 버리는 일방주의·패권주의”라고 성토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는 미국에 맞서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고 주권자의 편에 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노총 27기 통일선봉대 발대식에는 김재하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 및 자주평화실천단 총단장과 최용규 울산지역본부장이 격려발언를 하였다.
최용규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장은 “노동계급이 경제투쟁과 단체교섭투쟁을 넘어 자주민주통일의 기치 아래 반미반전투쟁을 해나가자”라면서 “한미일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 전시작전권 환수를 목표로 노동자 민중을 구하는 투쟁에 함께 나서자”라고 투쟁의지를 불러일으겼다.
2026 자주평화실천단 총단장이기도 한 김재하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는 오는 14일 20년 만에 열리는 자주평화전진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공동대표는 “올해 정세를 반영한 전진대회는 대중을 자주투쟁의 주인으로 세우기 위한 투쟁”이라며 “그 출발점이 올해”라며 “그래서 27기 중통대는 여느해보다 특별하고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중통대는 발대식에 앞서 울산 시내 중심가에서 ‘통선대 월드’ 활동을 시작했다.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퍼포먼스를 펼치며 웃음과 즐거움 속에서 침략 전쟁·경제 수탈·내정 간섭 문제를 시민 스스로 인식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다음은 통선대 월드 활동사진이다.
중앙통일선봉대 월드 활동사진
![멋지고 자랑스러운 통일선봉대.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69_536.jpg)
!['미국은 나가라'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70_5432.jpg)
!['모두 쓰러뜨리자'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71_5445.jpg)
!['이 땅의 전쟁도, 우리가 정하지 못합니다'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72_5458.jpg)
!['자위대 재무장 반대'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73_5515.jpg)
!['예속의 비석치기'에 동참한 시민들.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74_5529.jpg)
!['전쟁의 배후는 미국이다'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75_5544.jpg)
!['저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입니다'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76_5556.jpg)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함께 서명해요'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77_569.jpg)
!['사실 나는 부끄러운 US ARMY이다'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78_5623.jpg)
!['감사장이라니? 말도 안돼'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79_5636.jpg)
![미군 거리 활보 퍼포먼스.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80_5649.jpg)
!['단 한통의 편지, 그 내용은?'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81_575.jpg)
!['반일 반미 딱지치기'에 아이도 동참했다.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82_5719.jpg)
![통선대의 거리선전전에 사진을 찍으며 호응하는 시민들.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83_5731.jpg)
!['꼭두각시 대한민국?'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84_5743.jpg)
!['충격! 한국에서 돈 버는 미국기업 쿠팡'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85_5755.jpg)
![통일선봉대가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86_5810.jpg)
![월드 통선대 역할 배치도, [사진제공-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https://cdn.tongilnews.com/news/photo/202608/217167_117587_58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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