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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만원전철을 꼬박 30분을 서서
다리꺾여가며 졸다 그러다 청담역에서 사람들을 헤집고
출구로 빠져나오면
마치 니모를 찾아서에 나오는 해파리 군단들을
헤쳐나오는 물괴기가 되는 기분.
아 졸려...
어제밤엔 피아노를 무지 열심히 치고
12시가 넘어서도 머리위로 끓어오르는 기를 가라앉히기가 힘들더라.
불면의 밤, 자야하는 현실
겨우 4시가 넘어
지난번 두통때문에 의사가 처방해준 신경안정제를 먹고
제대로 잠들 수 있었어.
내일은 대련엘 가는구나
왠지 그저 뒷산엘 놀러가는 기분.
붑사마랑 친하게 지내야할텐데...쩝
내가 문제지 늘...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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