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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통합대대만 치르면
회의에 매여 사는 인생은 잠시 휴지기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통합대대는 무산되고
31일 임기 끝나고도 1월 통합대대가 다시 성공할 때까지
비대위 집행위원장 역할을 맡도록 되어 있고
1월 26일 민주노총 임원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 노릇까지 하라고 하니, 쩝, 쩝....
민주노총에서 3시간이 다 되도록 선관위 회의 하다가
잠시 틈을 내서 '포춘쿠키' 한번 해봤다.
<인간관계에 '벽'을 느끼고 있다면
자신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로 활용해 보세요.>
'벽'을 느끼는 인간 관계 별로 없는데...^^
아고, 배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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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한판 붙을 일 있으면 붙어봐!'를 점잖게 표현한 것 같은데요? ㅋㅋ 그래도 식사는 하시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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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도 배고프다고 할때 있구나...맨날, 술만 먹고 사는줄 알았더니... 하튼, 어떤 이유로는 감비가 서울에 더 남아서 일하는게 좋다는..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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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 내맘대로 안되는 게 많군요..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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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eeya>> 딱 그거로군요. 당장 한판 붙어야지.. 근데 누구하고 붙지?^^스머프>> 거의 악담에 가깝다는...ㅎㅎ
산오리>> 제가 사는 게 그렇죠 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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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일복... 게다가 '선관위원'이라...험난합니다... ㅎㅎㅎ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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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 결국 새해에나 보게 되었네요. 작년하고는 다른 2007년이 되도록 한번 해봅시당^^;;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