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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내밀어 우리님의 [이성으로 비관하더라도 의지로 낙관했던 동지여...] 에 관련된 글.
김 준 동지가 떠난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11월 25일 오후 3시에 갑산공원묘지에서
동지의 1주기 추모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아래 글은
동지들에게 미리 보낼
리플렛에 담겠다고 해서 썼다.
동지를 땅에 묻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면서
모두가 오열했던 작년의 기억이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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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준 동지를 추억하며
댓글 목록
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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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주기로군요...세상은 점점 더 크게 그를 부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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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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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대회장에서, 열사들의 사진과 약력을 소개하고 있는 전시물들을 하나씩 챙겨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동지들이 한꺼번에 살아나와서 일제히 죽기로 싸우면 세상이 바뀌겠지! 아, 내가 지금 당장 싸워야 하는 것을, 그렇게 비겁하게 앞서간 님들께 미루다니요...ㅠ부가 정보
히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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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뵙겠습니다. 아쉬움만 큽니다....부가 정보
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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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 뉘신지? 혹시 김 동지?^.~부가 정보
큰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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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렸는데 김준동지 추모글이 있네요.안녕하세요. 저는 애니메이션 지부장 유재운 입니다.
저도 김준동지를 못잊고 이렇게 그리워 하고 있는데 이런 글이 올라와서 들어와 봤습니다.
산기평 투쟁때 저는 남동지구 협의회 의장을 했더랬지요.
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는 했다고 자부합니다.
김준동지! 정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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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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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붓>> 네, 동지를 잘 압니다. 2005년 4월 21일인가 산기평 동지들 재판에서 승소하고 나서 저녁에 같이 큰붓님들을 비롯하여 남동지구협의회 동지들과 술마시던 기억도요...여기서 보니 더 반갑습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