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을버스 종점 옆 논과 야산
그늘이 내리고, 석양이 산등성이에 겨우 걸쳐 있어
한낮의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그래도 논둑에서는
한낮의 왕성한 광합성에 후끈 달아오른 풀내음이
여전히 진동한다.
음~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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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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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그립네요. 그 냄새...부가 정보
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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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논문은 잘 되고 있죠?^^ 여유 있게 논둑길을 걷는 기회가 오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다행이 우리 동네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곳이 눈꼽만큼 있어서리~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