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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군사적수단을 사용하는것은 우리 무력의 선택권범위안에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최근 미국과 한국의 군사 깡패들은 대규모 전쟁연습인 ‘프리덤 실드’의 일환으로 그 누구의 ‘비밀 지하 갱도망 파괴’와 ‘핵무기 제거’를 노린 도발적 성격의 특수전 훈련을 감행하였다.
이는 미한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방어적 성격’의 합동군사연습이 철두철미 우리 국가를 공략하는 데 목적을 둔 침략 전쟁 시연에 불과하다는 것을 입증해 주고 있다.
미국과 한국은 2016년 3월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 기간에도 ‘작전계획 5015’에 따라 ‘참수작전’과 전략적 대상들에 대한 ‘족집게식 타격’ 훈련을 벌여놓았으며 2017년에도 3,000여 명의 특수부대를 동원하여 ‘참수작전’과 주요 군사 대상물들을 겨냥한 ‘선제타격 작전’ 훈련을 감행하였다.
적수국들의 군사적 도발이 절대로 간과할 수도, 묵과할 수도 없는 엄중한 수준에서 감행되고 있는 이상 이에 대한 우리 무력의 대응 입장은 명백하다.
우리 국가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을 유사시 어떤 수단과 방식으로 제거하여야 하는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당 법에 명백히 규제되어 있으며 이를 정확히 준수하고 실행하는 것은 우리 무장력의 사명이다.
가장 파괴적이고 치명적인 군사적 수단의 사용을 포함하여 미한을 억제하고 필요한 경우 도발 원점을 제거하기 위한 모든 선택 항목은 우리 무력의 고려 범위 안에 있다.
핵보유국의 주권과 안전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힌 미국과 한국의 무분별한 군사적 망동의 축적은 기필코 그들이 바라지 않는 가장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 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적대세력들의 모험주의적인 불장난 소동이 몰아올 파국적 결과에 다시 한번 경종을 울리며 미국과 한국 군부에 더 이상의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한 군사적 망동을 즉각 중지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2025년 3월 20일,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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