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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1/14
    딮스 중국의 막장 자본주의
    dure79
  2. 2021/11/13
    펌 : 조선어의 기원
    dure79
  3. 2021/11/13
    안타까워서
    dure79
  4. 2021/11/12
    트럼프 대통령 발언
    dure79
  5. 2021/11/10
    절박한 분들께 죄송한데
    dure79
  6. 2021/11/06
    인류의 미래는 우주에 있다
    dure79
  7. 2021/11/04
    100 % 친일파 한국군 (고침 )
    dure79
  8. 2021/11/04
    한국군의 전투기 소음 공격
    dure79
  9. 2021/11/04
    노수희 의장 아들을 누가 죽였나 ?
    dure79
  10. 2021/11/04
    반역자는 흰옷 입고 무릎 꿇어라 ! ( 원본 )
    dure79

이제는 령토팽창이 아니라 령토병탄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이제는 령토팽창이 아니라 령토병탄이다

 

이스라엘 침략자들이 이제는 영토 팽창으로부터 영토 병탄으로 나가려는 시도를 더욱 노골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취약하게나마 조성되었던 정화의 분위기를 한사코 깨뜨리고 가자지대에 대한 침공을 재개한 이스라엘은 이 지대의 50% 이상을 강점하였다.

 

이에 대하여 유대 복고주의자들은 그 무슨 《새로운 안전 통로의 마련을 위한 것》이라는 강도적 궤변으로 저들의 점령을 《정당화》하는가 하면 《가자의 넓은 지역을 차지하여 이스라엘의 안전지대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떠벌였다.

 

특히 한걸음 더 나아가 《유대인 정착촌들에 해를 주려는 팔레스타인 당국의 그 어떤 시도도 저지》시키며 《팔레스타인 당국이 요르단강 서안지역을 관할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폭언을 쏟아내어 일개 지역을 뛰어넘어 팔레스타인이라는 한 개 국가를 완전히 타고 앉으려는 속심을 조금도 숨기지 않았다.

 

미국의 비호 조장 밑에 유대 국가의 실체를 드러낸 때로부터 언제든지 팔레스타인의 전 영토를 병합하려는 야심을 품고 그 실현에 골몰하면서 국제 사회가 요구하는 《두 개 국가 방안》의 이행을 한사코 반대해 나서고 있는 세력이 다름 아닌 이스라엘 유대 복고주의자들이다.

 

《하마스 소탕》이라는 구실 밑에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적 공격과 유대인 정착촌의 확장, 이 모든 것은 실지에 있어서 《안전 지대 확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영토 병탄을 위한 책동의 일환이다.

 

이스라엘이 이러한 영토 강탈 야망을 오늘에 와서 아무 거리낌도 없이 뻐젓이 드러내며 합법적인 전체 팔레스타인 국가를 대상으로 병탄의 칼을 빼 든 것은 미국의 직접적인 개입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미국은 가자지대에서 충돌이 종식되면 이스라엘이 그 지역을 저들에게 넘겨주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넘겨받으면 가자지대를 재건하겠다느니, 바닷가 휴양지로 만들 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다.

 

이것은 곧 이스라엘에 가자지대를 완전 점령할 것을 명령한 것이나 다름이 없으며 어떻게든 팔레스타인의 전 영토를 먹어 치우려는 하수인의 욕망을 더욱 부추기는 것으로 된다.

 

이에만 그치지 않고 미국은 그 무슨 《지역의 각이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작전상 협력》의 간판을 내들고 미 전략폭격기 《B-52》를 동원한 가운데 이스라엘과 합동군사연습도 강행하여 호전광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오래전부터 팔레스타인 영토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이스라엘에 있어서 상전의 이러한 부추김과 군사적 지원은 그 실현을 위한 호기가 아닐 수 없으며 결국 오늘날에는 팔레스타인의 전 영토에 대한 완전 병합의 길에 공공연히 나서게 된 것이다.

 

현실은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감행하고 있는 무차별적인 파괴와 피비린내 나는 살육전은 팔레스타인이라는 한 개 국가를 통째로 집어삼킬 때까지 계속되리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스라엘 침략자들이 미국을 등에 업고 중동지역에서 감행하고 있는 무분별한 군사적 망동은 세계 평화와 안전의 파괴자가 과연 누구인가 하는 것을 다시금 명백히 증명해 주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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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모한 허세성무력시위는 자기 본토의 안보위협만을 증대시키는 부질없는 행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

 

미국의 무모한 허세성무력시위는 자기 본토의 안보위협만을 증대시키는 부질없는 행위이다

 

4월 15일 미국과 한국이 《확장억제력》의 정례적 가시성 증진의 명목 밑에 《B-1B》 전략폭격기를 동원한 도발적인 연합공중훈련을 감행하였다.

 

미국은 거듭되는 과시성 군사 행동으로 우리에 대한 대결적 자세와 의지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번에 감행된 미한의 군사적 망동은 우리 국가의 안전에 대한 노골적인 위협이며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극도의 위험 수준으로 격상시키는 엄중한 도발이다.

 

《B-1B》의 연이은 출현은 오늘날 조선반도지역에서 적대적인 대결 분위기를 고취하면서 군사적 긴장 수위를 일방적으로 끌어올리는 유일한 행위자가 다름 아닌 미국과 그 추종세력뿐이라는 현실을 다시금 각인시키고 있다.

 

최근에 미국은 조선반도지역에 핵잠수함과 전략폭격기, 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공개적으로 투입하는 놀음에서 역대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이는 조선반도에 대한 미국의 전략수단 전개가 비상조치의 일환이 아니라 일상적인 군사적 관행으로 고착되었으며 지역의 안전 환경을 위협하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전략자산 전개 놀음의 엄중성은 단순히 횟수의 증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우리 국가에 대한 공격 전술과 절차 등에 관한 숙련도를 높이고 임의의 시각에 실지 행동으로 넘어갈 수 있는 준비를 완료하는 과정이라는 데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우리 국가의 주권 영역과 지역 정세에 엄중한 위험을 조성하는 미국의 허세성 군사 행동이 반드시 자국의 안보 상황에도 심각한 부정적 후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데 대해 강력히 경고한다.

 

우리는 압도적인 억제력의 행사로써 미국의 예고 없는 전략수단 전개가 무모하고 불필요한 힘의 남용으로 된다는 것을 계속적으로 인식시킬 것이며 우리에 대한 도발 수위가 높아질수록 되돌아가는 위험도 엄중한 수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도록 만들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은 국가의 안전 주권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사소한 위협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지역의 안전 환경에 악성 불안정 요소를 항구 고착시키려는 미국의 침략적 기도를 강력한 힘으로 억제해 나갈 것이다.

 

                        2025년 4월 16일 ,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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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 간판은 전쟁국가 일본의 《위장망》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공동》의 간판은 전쟁국가 일본의 《위장망》이다 

 

 

최근 일본의 각종 군사적 행위들에 그 무슨 《공동》이라는 간판이 《단골》로 등장하고 있다.

 

얼마 전 미 국방장관의 일본 행각을 계기로 일미가 최신예 공중대공중 미사일 《AIM-120》을 공동 생산하기로 합의한 것뿐 아니라 일본이 이미 추진 중에 있는 영국, 이탈리아와의 다음 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 호주와의 신형 함선 공동 개발, 마이크로파 무기를 실용화하기 위한 미국과의 공동 연구, 미군 함선들과 항공기들에 대한 공동 유지 및 보수 등 그러한 실례는 수다하다.

 

여기에 일본이 아시아·태평양지역만이 아니라 멀리 지경 밖에 나가서도 뻔질나게 벌여놓는 나토를 비롯한 각국 무력 간의 공동 군사연습들까지 감안하면 일본이 내든 《공동》의 간판이 열도의 거의 모든 군사적 움직임을 아우르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이것은 단순히 일본의 대외 군사 협력의 강화를 의미하지 않는다.

 

일본은 지난 세기 아시아 인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친 전범국으로서 군사적 팽창을 억제하기 위한 국내외적인 각종 제도적 장치들의 속박을 받아왔다.

 

지금은 그 모든 제약이 과거의 일로 되었는바 단적인 실례로 일본이 수십 년간 유지하여온 무기 수출 금지 원칙을 폐지하고 새로운 《방위 장비 이전 3원칙》을 내놓은 것을 들 수 있다.

 

그에 따르면 이전과 같이 수출 무기의 품목을 비살상 무기로 한정하고 있으나 국제적인 공동 개발이나 공동 생산에 한해서는 예외로 하고 있다. 결국 《전수방위》와 어긋나는 공격용 무기나 살상 무기들도 《공동》의 모자를 쓰고 얼마든지 개발, 생산, 판매할 수 있게 되어있다.

 

세인을 기만하는 교묘한 술책을 통하여 일본이 노리는 목적은 단지 돈벌이가 아니라 자국의 군사대국화 야망 실현을 물질 기술적으로 밑받침하는 군수 산업의 첨단화, 현대화이며 군국주의 국가의 전쟁 수행 능력 강화이다.

 

일본이 벌이는 다자간의 모든 공동 군사행동은 바로 이러한 흉심 밑에 강행 추진되고 있다.

 

이는 궁극에 가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재침을 야망하는 위험한 전쟁국가의 《단일 개체》만이 아닌 전방위적 영역에서 일체화가 실현된 배타적인 군사동맹, 전쟁 블록의 대두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바로 여기에 일본이 아무 때나 내드는 《공동》의 간판 뒤에 숨겨진 본질이 있다.

 

그럴듯한 명분으로 국제 사회의 경계와 법적인 제약을 우회하여 완전한 전쟁국가, 침략국가의 재생을 노리는 일본의 잔꾀는 이미 거덜이 났다.

 

일본은 그 어떤 《위장망》을 뒤집어쓴다 해도 저들의 더러운 본심을 감출 수 없으며 《공동》의 간판을 내들수록 지역나라들의 《공동 과녁》으로 더욱 드러나게 된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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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한의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집념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미일한의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집념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다

 

 

최근 나토 외무상 회의를 계기로 미국과 일본, 한국의 외교 당국자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 권리 행사를 《위협》으로 걸고 들면서 그 누구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해 또다시 운운하였다.

 

우리의 《비핵화》가 실현 불가능한 망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결코 모르지 않으면서도 전전긍긍하며 《비핵화》 구호를 합창하지 않으면 안 되는 처지에 있는 미·일·한의 불안 초조한 심리가 또다시 여과 없이 노출되었다.

 

불과 2개월 전 우리는 실천적으로나 개념적으로마저 더더욱 불가능하고 비현실적인 미국의 대조선 《비핵화》 목표가 얼마나 어리석은 기대인가에 대해 명백히 밝힌 바 있다.

 

아직까지도 실패한 과거의 꿈속에서 헤매며 《완전한 비핵화》를 입에 달고 다니는 것은 자기들의 정치적 판별 수준이 어느 정도로 구시대적이고 몰상식한가를 스스로 세상에 드러내 보이는 것이나 같다.

 

끼리끼리 모여앉을 때마다 아무리 애써 궁리하고 부르짖어봤자 그 누구의 《비핵화》를 실현시킬 비책이 떠오르던가.

 

진짜 그것을 믿고 《비핵화》를 열창하는 것이라면 뭐가 모자라다는 말밖에 듣지 못할 것이다.

 

실제적이고 매우 강한 핵억제력의 존재와 더불어 성립되고 전체 조선 인민의 총의에 따라 국가의 최고법, 기본법에 영구히 고착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 지위는 외부로부터의 적대적 위협과 현재와 미래의 세계 안보 역학 구도의 변천을 정확히 반영한 필연적 선택의 결과로서 그 누가 부정한다고 하여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그 누구의 부정도 인정도 우리는 개의치 않으며 우리는 우리의 선택을 절대로 바꾸지 않는다.

 

이것은 그 어떤 물리적 힘과 교묘한 잔꾀로도 되돌려 세울 수 없는 우리의 확고부동한 선택이다.

 

그가 누구이든 우리의 면전에서 핵포기를 공공연히 떠드는 것은 물론 이러저러한 보자기를 씌워 이미 사문화된 《비핵화》 개념을 부활시켜보려고 시도하는 것 그 자체도 곧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을 부정하고 헌법 포기, 제도 포기를 강요하는 가장 적대적인 행위로 된다는데 대해 이번 기회에 다시금 분명히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무력은 외부로부터의 침략과 위협을 억제하고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보위하는 데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지역과 세계의 힘의 균형과 전략적 안전성을 담보하는 데 중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미·일·한에 있어서 직면한 안보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를 흔들어 보려는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를 철저히 포기하고 정면충돌을 피하는 방법을 골똘히 더듬어 찾는 것뿐이다.

 

만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그 누구의 《위협》을 떠들어대며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에 계속 집념한다면 최강의 자위적 핵역량 구축을 지향하는 우리의 전진도상에 무제한의 당위성과 명분만을 깔아주게 될 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핵위협 도수가 극대화되고 핵동맹 대결 책동이 날로 적극화되고 있는 현실에 입각하여 국가의 최고이익을 철저히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기 위한 책임적인 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갈 것이다.

 

2025년 4월 8일 ,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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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소 장 ​( 수정 )

항 소 장

천안 지방법원 귀하

신청 취지 : 천안시 도시재생과가 성환 3 로 1 차선 구간 ( 성환리 432- 8 대 ~ 368-7 대 ) 을 2 차선으로 넗히지 않토록 해주세요

2 차 보정서 미도착 : 우체부가 도착 안 알리고 , 도착 고지서를 잘 안보이는 곳에 부착

도로확장 상황과 예상 피해 : 보상계획 공고가 도착햇음

1 . 위 구간은 차량과 사람 통행이 적음

2 . 10 여 년 전 도시재생과가 안 넗힌다고 약속햇다함

오래되고 , 반대에 앞장 선 사람이 죽어 약속 문서가 잇엇는지 모름

3 . 357- 7 교회 오른쪽 옆 첫번째 집 357-48 의 창고가 헗리면 , 임대 수입이 없어져

주인이 70 좀 넘어 스트레스로 죽엇고 , 남은 가족이 불안에 떨고 잇음

4 . 오른쪽 옆 세번째 집 357-15 은 창고와 마당이 헐리게 되어 적은 보상비만 받고 이사가야할지 고민 중

5 . 교회 앞 413-37 을 헗어 차 회전 커브를 만들자는 생각을 하게 될 것

250406 김창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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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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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4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4일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인 박정천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주요지도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와 국방성 제1부상,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전투훈련국장,특수작전부대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지휘관들의 영접보고를 받으시고 감시대에서 훈련강령에 따라 여러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이 진행하는 종합전술훈련과 저격무기사격경기를 보시였다.

훈련은 현대전의 발전양상과 변화추이에 맞게 특수작전무력강화를 위한 우리 식의 새로운 전법과 방법론을 부단히 탐구적용하고 실용적인 실전훈련과정을 통해 숙달시켜 모든 전투원들을 어떤 전투정황속에서도 맡겨진 특수작전임무를 믿음직하게,능숙하게 수행할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준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장의 탁월한 손길아래 무적의 억센 힘과 용맹을 키우며 최강의 전투집단,우리 무력의 핵심선두력량으로 자라난 영용한 전투원들은 모든 훈련들에서 강한 독자적작전능력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우리 군대의 싸움본때,백발백중의 사격술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특수작전무력건설사상을 받들고 언제나 가슴속에 싸움마당을 안고 살며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수호를 위한 자기의 숭고한 사명과 본분에 일심전력하는 전투원들의 투철한 사상정신세계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마당에서 승리를 담보하는 실전능력은 강도높은 훈련속에서 다져진다고,총을 잡은 군인에게 있어서 싸움준비완성이자 곧 국가와 인민에 대한 제일가는 애국심이고 충성심이며 제1의 혁명임무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관병들이 하나의 몸이 되고 하나의 사상,하나의 뜻으로 어깨겯고 싸우는 강한 군대로 만드는것을 군건설의 핵심목표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수작전무력을 강화하는것은 현시기 우리 군건설전략의 주요구성부문이라고 하시면서 특수작전능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일련의 중대조치들을 취할데 대한 중요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투원들의 자동보총사격훈련과 저격수보총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수작전부대들에 새로 장비하게 될 저격수보총의 시험사격도 직접 해보시고 그 결과에 대하여 료해하시며 우리 식으로 개발한 저격수보총의 성능과 위력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의 종합특수체육훈련을 보시였다.

훈련에 참가한 전투원들은 총알처럼 땅땅 여문 일당백무쇠주먹,용맹한 싸움군들로 억세게 준비된 자기들의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멸적의 투지와 영웅적기개가 그대로 맥박치는 훈련을 보시면서 애국적열정과 전투적용맹으로 충만된 특수작전무력 군관들과 병사들을 뜨겁게 고무격려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어떤 전쟁과 위기에도 주저없이 대응할 용기와 담력,충천한 자신심을 안고 훈련에서 최강의 실전능력을 더욱 공고히 해가고있는 미더운 군관,병사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위대한 강철의 령장을 크나큰 격정속에 우러르며 우리 군대의 믿음직한 근위병,열혈맹장들이 충성의 맹세를 담아 터치는 폭풍같은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며 끝없이 울려퍼지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수작전무력의 모든 부대들이 조국보위,혁명보위,인민보위의 사명에 절대충실하며 가장 정의롭고 신성한 우리 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무적의 총대로 굳건히 지켜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훈련에 참가한 전체 군인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위하여,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고 결심하면 점령 못할 요새가 없는 최정예혁명무력의 첨병으로 더욱 억척같이 준비해갈 불같은 결의를 다짐하였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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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 : 도로확장 금지 가처분 신청 ( 수정 )

이유 1 . 보정서에 의해서도 신청 취지의 내용이나 범위를 알기 어렵다

2 . 같은 취지의 보정 명령을 또 햇으나 답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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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군사동맹의 새로운 《공동편제무기》는 보다 불안정해질 지역안전환경을 예고한다

미일군사동맹의 새로운 《공동편제무기》는 보다 불안정해질 지역안전환경을 예고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장비총국 부총국장 담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 주도의 군사동맹 체제의 핵심축이라고 일컫는 미일동맹 관계가 새로운 모습으로 주변 나라들과 지역 사회에 불안정의 신호를 연일 발신하고 있다.

 

최근 미 국방장관의 일본 행각을 계기로 미일이 최신예 공중대공중 미사일 《AIM-120》을 공동 생산하기로 공식 합의한 것이 그 대표적 사례이다.

 

결코 영공 방위, 제공권 장악에 목적을 둔 전투기용 무기 생산이라는 의미로만 받아들일 수 없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으며 그 위험성은 동북아시아지역의 지정학적, 군사안보적 환경의 특수성과 결부시켜볼 때 더욱 부각되고 있다.

 

우리가 조선반도 주변 상공과 좀 더 멀리 나가 중국 동해 및 중국 남해 상공에서 때 없이 목격하고 있는 미일, 미·일·한 3자 연합공중훈련에 동원되는 각종 주력 전투기들은 모두 160km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AIM-120》을 탑재할 수 있다.

 

《AIM-120》과 같은 첨단 장거리 공중무기의 대대적인 도입과 사용으로 제공권을 장악한 다음 적수국들의 반항공 체계를 선제적으로 무력화시키고 뒤이어 전략폭격기들을 진출시켜 상대방의 전략적 종심지역을 강타한다는 미 공군의 군사교리에 비추어볼 때 《AIM-120》은 철저히 공격형, 침략형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미일군사동맹의 또 하나의 새로운 《공동 편제 무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추구하는 첨단 무기 공동 생산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새로운 전략적 불안정 요소를 추가하며 불길한 기운을 짙게 몰아오고 있다.

 

지난 세기부터 일본의 군사대국화 책동을 묵인 조장해 온 미국은 최근 시기 《일본 유사시》에 국한되어 있던 미일안보조약의 적용 범위를 《주변 유사시》는 물론 우주공간, 사이버 분야로 대폭 확장한 데 이어 일본의 《반격 능력》 보유를 적극 후원하면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같은 장거리 공격 수단까지 거리낌 없이 제공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주일미군 재편성과 《통합작전사령부》 창설을 통한 현존 군사작전 지휘 체계의 일체화와 전시환경으로의 부단한 접근을 모색하고 있는 시기에 정비례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미일 군수 협력이 지역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억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확실히 미국의 패권 지향적인 군사 안보 전략의 무게중심이 달라지고 있으며 이는 동북아시아지역 나라들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사회에 있어서 새로운 경고 신호로 된다.

 

정의를 동반하지 않는 힘은 횡포이며 힘을 동반하지 않는 정의는 무의미하다.

 

미국과 그 추종 동맹국들이 우리 국가의 주변에 조성하고 있는 불안정한 전략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적수국가들이 자기의 정치군사적 야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만들 수 있는 강력한 억제력을 비축하는 것은 앞으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우선적 과제로 될 것이다.

 

지역의 군사적 긴장 상황을 통제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적중한 해법을 적용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지속될 것이며 워싱턴과 그 하수인들의 군사적 패권 기도는 철저히 불허될 것이다.

 

                          2025년 4월 1일 ,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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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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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국 일본이 또다시 화선에 진출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전범국 일본이 또다시 화선에 진출하고있다

 

전범국 일본이 재침의 포문을 열기 위한 전투 서열 편성에 본격 진입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 24일 장거리 미사일의 실질적인 사용을 위해 육해공 《자위대》를 종합적으로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를 정식 발족시켰다.

 

이보다 앞서 일본이 미국산 중거리 미사일들을 열도에 실전 배비하려고 한다는 것과 자체 개발한 사거리가 약 1,000킬로미터 되는 장거리 미사일을 규슈에 배비하려 한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현실은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해외 침략이 더는 가상이나 억측이 아니라 기정사실화된 현실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첫 공격 목표가 우리 공화국이라는 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

 

패망에 대한 앙갚음으로 복수의 이빨을 야금야금 갈아온 일본은 지난 80년간 패전국을 언제든 또다시 침략에 나설 수 있는 전쟁국가로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준비가 이제는 마감 단계에 이른 것이다.

 

미국의 패권적인 침략 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동북아시아지역에 미·일·한 3자 군사동맹 체제를 기축으로 하는 아시아판 나토를 형성하고 올해 1월 나토에 독립적인 전임 대표부를 개설함으로써 임의의 순간에 전쟁판에 뛰어들 수 있는 환경과 조건들을 조성해 놓은 일본은 빠른 시일내에 《전쟁 수행이 가능한 국가》로 변신하기 위한 헌법 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의 무력 증강 책동도 심상치 않다.

 

최근 연간 일본이 해외로부터 끌어들이는 무기 구입량이 지난 시기에 비해 거의 2배에 이르고 그중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무기 양은 97%에 달한다는 조사 자료가 발표되어 국제 사회의 초점을 모았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미국으로부터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공대지 장거리 순항미사일 등 각종 타격수단들을 무더기로 구입하려 하고 있으며 이미 개발 보유한 미사일의 사거리를 더욱 늘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열을 올리고 있다.

 

해외 침략의 선두에 나설 각종 전투 함선들이 연이어 취역하고 있는 속에 《자위대》의 사령부들을 지하로 이설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무력의 신속한 대륙으로의 이동을 보장할 목적으로 대형 수송기의 구입이 다그쳐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상 수송을 전문으로 하는 《해상 수송군》이라는 것까지 발족시켰다.

 

침략 전쟁 숙달을 위한 책동은 그 전례를 초월하고 있다.

 

지난 1월 일본은 열도에 미국, 영국 등 11개의 나라들을 끌어들여 불의적인 선제공격을 노린 최대 규모의 강하훈련에 돌입한 데 이어 조선반도 주변 상공에서 미·일·한의 연합공중훈련을 강행하였으며 2월에는 지역 밖으로 사실상의 항공모함까지 끌고 가 미국을 비롯한 대양 건너의 전쟁세력들과 해외 침략 연습에 광분하였다.

 

3월에 들어와서도 일본은 주변 해역에서 어중이떠중이들과의 불장난을 계속 이어가다 못해 얼마 전에는 제주도 부근 수역에서 감행된 미·일·한의 해상훈련에 《욱일기》를 버젓이 날리며 참여하였다.

 

정세를 극단으로 몰아가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장거리 타격수단들의 실전 배비를 강행 추진하고 실전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지휘체계를 갖춘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것은 명백하다.

 

대륙 침략의 제도적, 군사적 준비를 완결 단계에서 다그치고 대외적 환경까지 마련한 일본이 이제는 그 실현을 위해 화선으로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이 재침의 개시를 알리는 첫 포성을 언제 울리는가는 시간문제로 되고 있다.

 

조선 인민의 천년 숙적 일본 군국주의자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일본이 감히 다가서려는 화선은 다시는 살아나올 수 없는 처절한 무덤으로 될 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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