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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1/14
    딮스 중국의 막장 자본주의
    dure79
  2. 2021/11/13
    펌 : 조선어의 기원
    dure79
  3. 2021/11/13
    안타까워서
    dure79
  4. 2021/11/12
    트럼프 대통령 발언
    dure79
  5. 2021/11/10
    절박한 분들께 죄송한데
    dure79
  6. 2021/11/06
    인류의 미래는 우주에 있다
    dure79
  7. 2021/11/04
    100 % 친일파 한국군 (고침 )
    dure79
  8. 2021/11/04
    한국군의 전투기 소음 공격
    dure79
  9. 2021/11/04
    노수희 의장 아들을 누가 죽였나 ?
    dure79
  10. 2021/11/04
    반역자는 흰옷 입고 무릎 꿇어라 ! ( 원본 )
    dure79

독립군 노동신문 사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에 대한 다함 없는 고마움과 경모의 정이 넘쳐나는 기념비적 송가 《친근한 어버이》를 높이 부르며 사회주의 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 있는 시기에 우리는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1절 13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

 

5.1절은 당의 노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간직하고 높은 전투력과 단결력, 비상한 애국적 열의와 견인불발의 노력으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에 특출한 공헌을 하여온 주체조선 근로자들의 혁명적 기상을 만방에 힘있게 과시하는 의의 깊은 명절이다.

 

지금 각지의 근로자들은 당의 영도 따라 만난을 헤치며 자립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온 자랑스러운 행로를 긍지 높이 돌이켜보고 있으며 부흥강국의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 수행에 있는 힘과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다 바쳐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모든 근로자들은 당과 혁명,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양심적으로 성실히 일해나감으로써 당의 은덕과 국가의 고마움에 실천으로 보답하는 고결한 풍모가 우리 인민의 혁명적 윤리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를 높이 모시어 우리 조국은 근로하는 인민의 참된 삶과 행복이 영원토록 꽃펴 나는 사회주의 낙원으로 더욱 빛을 뿌리고 있다.

 

새로운 주체 100년대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슬하에서 우리 근로자들이 존엄 높은 강국 시대를 떠밀어나가는 힘 있는 담당자, 주인들로 억세게 성장해온 긍지 높은 여정으로 수놓아져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는 언제나 우리 근로자들이 사회주의강국 건설의 전위에서 영광스러운 투쟁 역사와 전통, 혁명정신을 변함없이 이어 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 주시었다. 우리 노동계급과 농업근로자,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영웅적 김일성-김정일 노동계급,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충직하고 애국적인 근로자, 우리 혁명의 강력한 핵심 부대, 핵심 역량이라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고 향유의 권리보다 공민적 의무를 앞에 놓고 나라의 큰 짐을 덜기 위해 고심하고 분투하는 노력혁신자, 공로자들을 진정한 인민의 대표자, 참된 애국자들로 내세워주시며 대를 이어 길이 전할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는 분이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이시다.

우리 근로자들이 사회주의 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강령적 지침도 안겨주시고 노동자, 농민, 과학자, 기술자들이 이룩한 자그마한 성과도 높이 평가해주시며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영도는 수천수만의 정신력의 강자, 창조의 거인, 미덕과 미풍의 체현자들을 키우고 이 땅 위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연이어 일어나게 한 근본 원천이었다.

 

위대한 변혁의 시대와 더불어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펼쳐지는 새집들이 경사, 전국의 농장들에서 연이어 진행된 결산분배모임들, 근로자들의 행복의 웃음이 넘쳐나는 문화정서생활 기지들은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들에게 부럼 없는 만복을 안겨주시려 언제나 마음 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웅심 깊은 사랑의 손길 아래 태어난 사회주의 명화폭들이다. 세상에는 나라마다 근로대중이 있지만 우리의 근로자들처럼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를 높이 모시어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존엄과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긍지 높은 삶을 꽃피우는 근로자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떠받들려 우리의 근로자들은 사회주의 건설의 전면적 발전을 위한 투쟁 전구마다에서 불굴의 영웅적 기개와 애국적 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충성과 애국을 본령으로 간직한 우리 근로자들은 공화국의 존엄을 떨치고 나라의 국력을 만반으로 다지는 길에서, 우리 경제의 자립적 발전과 인민 생활 향상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특유의 창조 본때와 기질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남들 같으면 열백 번도 주저앉았을 혹독한 곤란 속에서도 우리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물질적 기초이고 생명선인 자립경제의 명맥이 튼튼히 고수될 수 있은 것도, 우리 국가의 비약적 발전상을 보여주는 실체들과 공화국의 절대적 힘이 응축된 초강력 주체병기들이 태어날 수 있은 것도 당의 노선과 정책을 절대 지지하며 그 실현에 모든 것을 다 바쳐온 우리 근로자들의 헌신적 노력을 떠나 생각할 수 없다.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지는 주체조선의 국력과 국위, 세인을 경탄시키는 특대사변들과 기적적 성과들에는 시대적 사명감을 자각하고 근로의 정신과 견결한 투쟁으로 강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가는 우리 근로자들의 진함 없는 열정이 뜨겁게 슴배어 있다.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 줄 아는 우리의 근로자들은 굴함 없는 투지와 노력을 배가하며 모든 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지난해 인민경제 발전 12개 중요 고지들을 빛나게 점령하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 문명창조를 위한 투쟁에서 자랑할만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평남탄전에서 타오른 새 세기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봉화가 인민경제 전반의 증산 투쟁을 앙양시키는 기폭제가 되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집단적 혁신, 연대적 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났다. 당중앙의 노선과 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집행하는 충실성의 정신, 국가 수호, 자존 수호, 국익 수호를 위한 투쟁에 모든 것을 깡그리 다 바쳐나가는 애국적 헌신성, 이것이 주체조선의 근로자들이 지닌 사상정신적 특질이다.

 

룡성에서 창조된 새 시대 천리마정신의 불길 드높이 어디서나 당결정 관철을 위한 투쟁이 보다 활기차게 벌어지는 속에 인민경제 전반에서 기존 관념, 기성 관례가 타파되고 새 기록이 창조되며 소중한 진일보가 이룩되고 있는 것은 우리의 미더운 근로자들의 투철한 사상정신과 혁명적 신념, 과감한 실천력의 일대 과시이다. 당정책 결사관철의 정신, 자력갱생의 정신, 집단주의 정신을 만장약한 근로자들이 있어 우리 당이 강위력하고 우리 조국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강의하고 근면한 인민의 무궁무진한 창조적 힘과 지혜를 굳게 믿고 부강조국 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연이어 펼치고 있다. 전면적 국가부흥의 위대한 새 시대를 열어나가야 하는 오늘 나라의 모든 지역과 단위, 모든 초소와 일터에서 강의한 정신력을 백배하며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해나가고 있는 우리 근로자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크다.

 

모든 근로자들은 시대와 역사 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올해를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투쟁 목표 점령의 승산을 확정 짓는 결정적인 해로 빛내어나가는 데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한마음 한뜻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는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우리 인민의 삶과 행복의 전부이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 계시여 부흥강국의 미래는 반드시 앞당겨진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총비서 동지의 영도에 끝없이 충실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지니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실천 행동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언제나 당중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삶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어야 한다.

 

전세대 근로자들이 발휘한 불굴의 투쟁 기풍과 일 본새는 우리 모두가 따라 배워야 할 귀중한 교본이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신조를 간직하고 새로운 시대정신, 시대속도를 창조하며 질풍같이 내달린 기적의 연대의 주인공들, 대중적 영웅주의와 집단주의 위력으로 만난을 부시며 연대적 혁신을 일으켜나간 전세대들의 빛나는 공적은 사회주의 건설사에 역력히 아로새겨져 있다. 오늘 우리가 마치와 낫과 붓대로 당과 혁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전세대 근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한다면 점령 못할 요새, 뚫지 못할 난관이란 있을 수 없다. 모든 근로자들은 당의 노선과 정책을 앞장에서 옹위하고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강국의 초석을 굳건히 다져온 전세대들의 사상정신 세계를 본받아야 한다. 전세대들의 모습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자각하고 분발하여 기적 창조의 위대한 역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 나가야 한다.

 

전면적 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역사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 주체조선 근로자들의 불굴의 기개와 완강한 실천력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우리 땅에서 우리의 것을 가지고 못해낼 일이 없다는 배짱으로 12개 중요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 높은 창발성과 헌신성을 적극 발휘해나가야 한다. 수입병과 남에 대한 의존심을 단호히 배격하고 자력갱생,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생산 정상화, 생산 활성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 인민경제 계획을 순별, 월별, 분기별로 넘쳐 완수하여야 한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 노동계급은 나라의 맏아들답게 오늘의 전인민적 진군의 앞장에서 혁신과 비약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경제 건설의 주타격 전방인 농업 전선을 지켜선 농업근로자들이 자신심에 넘쳐 더욱 분발하여 올해에도 알곡 생산 목표를 빛나게 점령하여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우리 식의 창조 본때로 두뇌전을 맹렬히 벌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하는 과학기술 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아야 한다. 우리 당이 책정명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성과적 실행을 위한 투쟁에 한 사람같이 떨쳐나 올해부터 지방공업혁명의 뚜렷한 결실을 이루어내야 한다.

 

《애국으로 단결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우리 국가제일주의 시대를 빛내이는 참된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

 

애국에는 크고 작은 일, 네 일 내 일이란 없으며 애국심이 발휘되는 곳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일을 해도, 길을 걸어도 항상 조국에 대하여 생각하고 애국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대하며 국가적 입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누구나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거세찬 흐름 속에서 자신들의 애국의 열도를 더욱 승화시키며 나라의 부강발전에 보탬을 주는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 하여야 한다.

 

모든 근로자들이 전면적 국가부흥의 새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자랑찬 위훈을 세워나가도록 사상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급 당 및 근로단체 조직들에서는 대중에게 중요 당회의들의 기본사상과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들을 깊이 인식시키고 룡성에서 창조된 새 시대 천리마정신을 적극 따라 배우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 사업을 중단함이 없이 공세적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선전선동 수단과 역량을 총동원하고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사상 사업으로 사회주의 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충성과 애국의 열정이 힘있게 나래 치게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자기 지역과 단위 근로자들의 사업상 애로와 생활상 고충을 친어머니의 심정으로 풀어주어 그들이 본신 임무 수행에 전심전력하도록 하여야 한다.

 

위대한 당의 영도 따라 사회주의 새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근로자들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전체 근로자들이여,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강의한 정신력과 과감한 분발력으로 부흥번영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감으로써 참다운 인민의 나라,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더 높이 떨쳐나가자.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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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김정은 동지께서 연설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7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4월 25일 우리 나라 군사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조국의 부강과 번영을 무장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해가는 혁명무력의 강대무비한 자위력이 만방에 떨쳐지고있는 시기에 맞이한 조선의 진정한 첫 무장력의 창건일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교정에 모시는 무상의 영광과 특전을 받아안게 된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전체 교직원, 학생들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높뛰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위대한 최고사령관을 우러러 터치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경사로운 4월의 하늘을 진감하였다.

 

김정은동지께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총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 대학의 교육일군과 학생이 전군장병들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삼가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우리 혁명무력의 고귀한 명함과 영광스러운 력사와 하나로 잇닿아있고 그 영웅성과 불패성의 진함없는 원동력인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서 우리 당의 강군건설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전체 교직원, 학생들을 따뜻이 격려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강순남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와 조선인민군 군종사령관들, 대련합부대장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학축하방문을 기념하여 연설을 하시였다.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동지들과 학생동무들!

 

동지들!

 

조선의 첫 무장력이 탄생한 의의깊은 날에 나라의 맏아들군사전당이며 우리 군대 핵심간부양성의 믿음직한 원종장인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방문하여 이렇게 동지들과 마주하고보니 참으로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오늘 우리가 뜻깊게 경축하며 그 심원한 의의를 경건히 되새겨보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이 걸출하고 성스러운 우리 군력사의 시발이였다면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창립과 발전연혁은 그 줄기찬 전진에 백승의 포석을 깔아준 자랑스러운 로정으로 됩니다.

 

유능한 군사인재들의 핵심적역할과 더불어서 우리 혁명무력은 장장 90여성상에 걸치는 세월 언제나와 같이 승승장구의 일로만을 줄기차게 걸어왔으며 그 빛나는 공적의 전렬에는 마땅히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이 서있습니다.

 

우리의 김일성군사종합대학과 같이 격렬했던 전화속에서 발족하여 당에 가장 충실한 전투대오로 자기의 전통과 력사를 자랑차게 아로새기며 군력강화와 혁명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하여온 고등군사학원, 종합적군사교육과학기지는 세상에 없습니다.

 

이 뜨락에 본적을 둔 수많은 군지휘관들, 이 교정의 튼튼한 산아들이 지금 각방의 모든 전선과 초소들을 반석으로 지켜가며 신화적인 조선인민군의 승적우에 존엄과 영예를 쌓아가고있는 사실만으로도 대학의 명함은 길이 찬양받을것입니다.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나는 무비의 애국적헌신과 혁혁한 교육과학성과로 세기와 세대를 이어 영웅적조선인민군의 강대성과 불패성을 굳건히 담보하고 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여온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전체 교원, 연구사들과 일군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동지들!

 

강력한 군대는 강국의 기둥이고 미래이며 국가의 존망과 성패는 군사력의 강약에 전적으로 기인됩니다.

 

기둥이 든든해야 집이 무너지지 않는것처럼 인민군대의 골간을 이루는 핵심력량이 튼튼히 준비되여야 강력한 군대도, 막강한 군사력도 키워질수 있습니다.

 

우리 군대가 떠메고있는 주권사수와 평화와 안전보장의 성스러운 사명, 우리 군대가 앞장서 개척해야 할 조국과 혁명의 미래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에 비추어 현대전에 만반으로 준비된 군사인재, 당군의 믿음직한 군사지휘관들을 더 많이 육성해내는것은 김일성군사종합대학앞에 나서는 주되는 임무입니다.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이 자기앞에 부여된 성스러운 책무에 충실할수록 우리 군의 전투적위력은 백방으로 장성강화될것이며 이와 정비례하여 적들의 불안과 공포는 더욱 증대될것입니다.

 

우리 군을 자래우는 요람이고 군의 승리를 떠올리는 터전인 군사종합대학이 절대충실한 당의 대학으로, 혁명전쟁의 운명을 결정지을 전법혁명의 거점으로, 군사인재육성의 근거지로 굳건히 자리잡고있는한 백전백승에로 향한 력사의 수레는 절대로 거꾸로 돌지 않을것입니다.

 

동지들!

 

우리 무장력의 첫 세대들이 성스러운 붉은 기폭에 새겨놓았던 신성한 리념과 백승의 진리를 위대한 전승으로 우리 시대에, 마주한 력사에 더 선명히 부각시켜야 할 비상한 사명이 우리 세대에 지워져있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의 심오한 력사적의미와 더불어 오늘날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우리 군의 성스러운 의무를 다시금 무겁게 체감하게 되는 이 시각 뜻깊은 이 자리에서 여기 모인 모든 교원, 연구사동지들과 학생동무들에게 열렬히 호소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국가를 위하여,

 

세계최강을 길이 떨칠 우리 군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견실한 혁명정신으로써, 군사교육의 변혁으로써, 학업의 열정으로써 충실히 복무해나갑시다.

 

대학의 휘황한 앞길에 영광이 있으라!

 

김정은동지께서 연설을 마치시자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백두에 시원을 둔 우리 혁명무력의 존위와 영웅적인 승전사를 최강의 힘과 영예의 절정에서 빛내여주시며 부국강병의 거창한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천하제일명장을 우러러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국가, 인민에게 있어서 참으로 의의깊고 영광스러운 기념일을 성스러운 력사에 대한 크나큰 자부와 계승의 의지속에 경축하는 교직원, 학생들에게 다시금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관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생사를 판가리하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대학을 창립해주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공화국무력의 눈부신 승전사에 무적필승의 기상과 위엄찬 명성을 백배해준 력사가 있고 권위가 있는 세계적인 대학으로, 인민군대 핵심골간육성의 중심기지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적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영광의 나날에나 시련의 나날에나 일편단심 우리 당과 뜻과 보무를 같이해온 군사종합대학이 충성의 력사와 전통을 변함없이 빛내이며 자주강국의 천만년사를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나갈 유능한 지휘성원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키워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학책임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강실에서 진행하는 상학과 교육방법연구실에서의 토론회를 참관하신데 이어 통합교수관리지휘실에서 교육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대학에서 이룩한 교육성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사교육전선은 당군의 핵심진지강화의 보루이고 전초선이라고 하시면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전도가 우리 군의 강대함과 무적의 전투력에 달려있다면 현시대에 부응하여 끊임없이 진화되고 발전해야 할 우리 군의 전투력은 대학교수진영의 높은 실력과 훌륭한 교수결과로 담보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4대강군화로선과 군사교육내용을 실전화, 종합화, 현대화할데 대한 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모든 학생들을 당과 혁명에 대한 절대충성과 높은 군사적자질을 소유한 지혜롭고 용맹한 만능지휘관으로 육성해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대학의 교수교양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도약시키기 위한 강령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학방문을 기념하여 교직원, 학생들과 뜻깊은 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한 과학적통찰력으로 대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거듭 안겨주시는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러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이 앞으로도 우리 혁명무력의 백년지계를 군사교육의 자랑찬 성과로 담보하여온 관록과 명예를 변함없이 떨치며 강군건설의 새로운 앙양기를 선도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김정은》, 《결사옹위》의 우렁찬 함성이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조선인민혁명군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진행된 김일성군사종합대학팀과 김일성정치대학팀사이의 축구경기를 관람하시였다.

 

꿈결에도 그립고 뵙고싶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체육경기를 하게 된 선수들과 응원자들의 기쁨과 랑만이 경기장에 차넘치였다.

 

시종 치렬한 공방전속에 진행된 경기는 군사종합대학팀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저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명절을 맞이하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 교직원들을 축하하여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도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국방상 강순남동지가 연설하였다.

 

연회는 우리 당의 강군건설사상을 군사교육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가 차넘치는 속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건군사의 의의깊은 명절에 진행하신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 대한 축하방문은 두자루의 권총에 주체의 사상을 재워 탄생한 혁명적당군의 필승불패의 전통을 백년, 천년의 영웅성과 위대한 명성으로 굳건히 계승해나가며 세계최강의 자위력을 목표로 승승발전하는 우리 혁명무력의 영광넘친 려정에 무한한 활력을 부어준 력사적인 행보로 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25일 새로 설립된 제2경제위원회산하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검수시험사격을 통하여 새로 설립된 현대화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방사포탄의 비행특성과 명중성, 집중성지표들이 대단히 만족하게 평가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당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올해 시달된 군수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질적으로 수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 240㎜방사포무기체계는 우리 군대 포병력량강화에서 전략적변화를 일으키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정천동지, 조춘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정식동지, 제2경제위원회 위원장 고병현동지가 해당 시험을 지도하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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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73

 

김정은 총비서는 이날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 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았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 240㎜ 방사포 무기체계는 우리 군대 포병 역량 강화에서 전략적 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며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방사포탄의 비행특성과 명중성, 집중성지표 등에 만족을 표시했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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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군사 대외 국장 담화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최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비밀리에 납입한 사실이 드러나 국제사회의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24일 미 국무성 대변인은 지난 3월 초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사거리가 300km에 달하는 《ATACMS》 육군 전술미사일을 납입하였으며 작전상 견지에서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실토하였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본토를 타격하는 것을 장려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장거리 미사일 납입 문제와 거리를 두던 미 행정부가 미사일 제공에 나섬으로써 분쟁 확대를 부추기는 평화파괴자로서의 본색이 더욱 유표해졌다.

 

우크라이나 분쟁이 촉발한 후 젤렌스키 당국에 대한 열화우라늄탄과 송이 폭탄, 주력 탱크 납입 등 대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범위를 계단식으로 확대해오던 미국이 이번에 자기 주구들에게 러시아 영토를 공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까지 쥐여준 것은 최근 더욱 불리하게 번져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황을 어떻게 하나 돌려세우기 위해 궁리해낸 졸책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제공하는 장거리 미사일은 전장의 판세를 절대로 바꿀 수 없으며 젤렌스키 괴뢰도당의 무모한 대결 광기만 키워주게 될 것이다.

 

현 미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거리 미사일 지원이 미국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호언하고 있지만 세계가 더욱 불안전해진 미국과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워싱턴의 패배상을 목격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미국은 그 어떤 첨단무기로도, 그 어떤 군사적 지원으로도 영웅적인 러시아 군대와 인민을 당해낼 수 없다.

 

                   주체113(2024)년 4월 28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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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우주국 대변인 담화

우주를 군사화, 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 담화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우주 개발권을 말살하고 전 인류 공동의 재부인 우주 공간을 군사화, 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 기도가 한계선을 넘어서고 있다.

 

얼마 전 괴뢰한국과 일본을 행각한 미 우주군 사령관은 북조선의 우주발사체나 미사일 발사가 ‘유엔 결의 위반’으로 되기 때문에 그와 같은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떠벌렸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한 우주 개발 권리와 합법적인 자위권을 전면 부정하면서 우주 공간을 다른 나라들을 제압하기 위한 군사적 수단으로 삼고 있는 미국의 패권적 기도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단호히 규탄 배격한다.

 

세계 최대의 정탐위성 보유국이며 다른 나라들의 인공지구위성들을 겨냥한 요격무기 체계 시험들을 가장 많이 진행한 미국이 우리의 합법적인 군사정찰위성 발사 권리에 대하여 가타부타하면서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핵무기의 우주 배비 금지에 관한 결의안을 상정시킨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철면피한 이중기준 행위이다.

 

얼마 전 미국이 우주 영역에서 이른바 ‘적대국’의 위성을 파괴할 사명을 지닌 무인 우주비행선 ‘X-37B’의 7번째 발사를 단행하고 추종 국가들을 규합하여 우주에서의 전쟁을 가상한 우주연합연습인 ‘글로벌 센티널’을 벌여놓은 것은 우주 군사화 책동의 진범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위험천만한 미국의 우주 군사화 책동은 다름 아닌 조선반도지역에서 가장 우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4월에만도 미국은 우리 국가를 겨냥한 선제타격 능력 구축을 노린 괴뢰한국의 두 번째 정탐위성을 저들의 발사체로 발사해 주었으며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괴뢰한국과 함께 미 우주군이 우주 정찰 자산들을 통해 수집한 실시간 정보에 기초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사 대상물들을 ‘정밀 타격’한다는 합동우주작전훈련이라는 것을 감행하였다.

 

미국의 무분별하고 위험천만한 우주 군사화 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임의의 시각에 전략적 균형이 파괴되어 국가들 사이의 실제적인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계속 높아가고 있다.

 

우주를 군사화, 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 기도는 현시기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우주군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핵 선제공격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 우주 군사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군사정찰위성을 비롯한 우주 개발 사업은 우리 국가의 안전·이익과 생존권을 담보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의 전략적 선택으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우주 공간을 비롯한 모든 영역에서 가증되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군사적 준동과 침략적 기도를 철저히 감시·장악하고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할 수 있는 우주 정찰 기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중대한 임무를 계획대로 드팀없이 결행해 나갈 것이다.

 

                         2024년 4월 27일 ,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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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mm 방사포로 핵 반격 훈련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57

 

600㎜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국가핵무력의 신속반격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억제력을 제고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게 되는 초대형방사포병부대들을 국가핵무기종합관리체계인 《핵방아쇠》체계안에서 운용하는 훈련이 4월 22일에 처음으로 진행되였다.

 

훈련은 우리 핵무력의 신뢰성과 우수성, 위력과 다양한 수단에 대한 시위, 핵무력의 질량적강화를 기본목적으로 하였으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들의 군사적대결소동이 그 어느때보다 극히 도발적이고 침략적인 성격을 띠고 감행되고있는 시기에 진행된것으로 하여 적들에게 보내는 분명한 경고신호로 된다.

 

지난 4월 12일부터 대한민국 군산공군기지에 100여대의 각종 군용기들을 끌어들여 《련합편대군종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은 미국과 한국괴뢰군부호전광들은 이전시기의 연습들에 대해 《방어》니, 《억제》니 하던 허울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그 무슨 우리 공화국으로의 《진격》을 공공연히 운운하면서 하루평균 100회정도의 출격을 횡행하며 극도의 전쟁열을 고취하고있다.

 

우리 국가의 주변지역에 빈번히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고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전쟁연습들을 벌리고있는것도 모자라 우리를 정조준한것이라고 내놓고 광고하며 감행되고있는 이와 같은 미국의 군사적도발추태는 오는 26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지난 4월 18일에는 미국과 대한민국의 특수부대들이 임의의 지역에 신속하게 침투하여 《표적을 제거》하는데 목적을 둔 《련합공중침투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끊임없는 군사적도발로 우리 국가의 안전환경이 심히 위협당하고있는 간과할수 없는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나라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위해 정세를 주동적으로 통제해나갈수 있는 최강의 군사력을 더욱 압도적으로, 더욱 가속적으로 비축해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초대형방사포병이 참가하는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정식동지가 동행하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동지가 훈련을 지휘하였다.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은 국가최대핵위기사태경보인 《화산경보》체계발령시 부대들을 핵반격태세에로 이행시키는 절차와 공정에 숙달시키기 위한 실동훈련과 핵반격지휘체계가동연습, 핵반격임무가 부과된 구분대를 임무수행공정과 질서에 숙련시키고 핵모의전투부를 탑재한 초대형방사포탄을 사격시키는 순차로 진행되였다.

 

훈련을 통하여 전체 핵무력에 대한 지휘 및 관리통제운용체계의 믿음성을 다각적으로 재검열하고 초대형방사포병부대들을 신속히 핵반격에로 넘어가게 하기 위한 행동질서와 전투조법들을 숙달하였다.

 

훈련에는 해당 련합부대에서 당선된 화력습격중대가 참가하였으며 처음으로 《핵방아쇠》체계에 망라되여 진행하는 훈련과 일제사격훈련을 관련부대, 구분대 지휘관, 군인들이 참관하였다.

 

견결한 대적의식과 투철한 주적관을 만장약하고 섬멸의 불줄기를 일제히 쏟아낸 초대형방사포들은 독보적인 위력과 완벽한 실전태세를 힘있게 과시하며 사거리 352㎞의 섬목표를 명중타격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훈련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초대형방사포들의 높은 명중정확성에 대하여 마치 저격수보총사격을 본것만 같다고, 가공할 위력을 자랑하는 세계최강의 우리식 전술핵공격수단들이 신속하고 철저한 반격태세에서 유사시 중대한 자기의 전략적임무수행에 충실히 동원될수 있게 엄격히 준비되여가고있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오늘 초대형방사포병까지 인입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전술핵공격의 운용공간을 확장하고 다중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중앙의 핵무력건설구상이 정확히 현실화되였다고 만족하게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억제전략과 전쟁수행전략의 모든 면에서 핵무력의 중추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이는 방향으로 전법과 작전을 계속 완성해나가며 핵무력의 경상적인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공화국전략핵무력강화를 위한 투쟁행정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 종합전술훈련을 통하여 초대형방사포까지 인입된 우리 핵전투무력의 위력과 효용성은 비할바없이 증대되고 모든 구분대들이 커다란 자신심에 충만되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우리의 핵무력이 전쟁억제와 전쟁주도권쟁취의 중대한 사명을 임의의 시각, 불의의 정황하에서도 신속정확히 수행할수 있게 철저히 준비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핵무력은 더더욱 고도화된 능력으로 림전태세를 유지하며 적들의 준동과 도발을 철통같이 억제하고 주시할것이며 적이 무력사용을 기도하려든다면 주저없이 중대한 사명을 결행할것이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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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외무성 김은철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 담당 부상 담화

 

지난 10여 년간 유엔에서 대조선 제재 결의 이행 감시에 종사해온 불법적 존재가 조락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미국이 거덜이 난 제재 압박 구도의 파구를 메꾸어보려고 급급하고 있다.

 

반세기 이상 적대세력들의 제재 속에서 살아온 우리에게 있어서 현 미 행정부가 드러내 보이고 있는 제재 집념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다.

 

미국이 가장 선호하는 외교 도구인 제재는 타민족에 대한 지배와 예속에 명줄을 걸고 있는 그들에게 있어서 한시도 떼어놓고 살 수 없는 생존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여기 조선반도에서는 미국의 목을 조이는 올가미로 되고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지난날 미국이 유엔 무대에서 새로운 제재 결의를 조작해낼 때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보다 위력하고 보다 향상된 핵시험을 촉발시켰듯이 미국의 극악무도한 제재는 우리 국력의 단계적 상승을 분발시킨 촉매제, 동력으로 작용해왔다.

 

바로 미국의 핵위협 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 보유를 결단하게 되었고 바로 미국의 끊임없는 적대시 정책과 제재 압박 때문에 우리가 헛눈을 팔지 않고 직주하여 세계적인 핵열강의 지위에 등단하게 되었다.

 

물론 그 폭과 심도, 기간에 있어서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가장 야만적이고 반인륜적인 미국의 제재로 인하여 우리 인민은 커다란 고통 속에 막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안 되었다.

 

경애하는 국무위원장 동지께서 천명하신 바와 같이 미국이 우리 인민에게 강요해온 고통은 미국을 향한 강렬한 분노로 화하였으며 그 분노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최강의 힘을 비축하려는 우리의 결심과 의지를 백배해주고 있다.

 

우리는 미국의 제재에 이력이 텄으며 그 어떤 가혹한 제재에도 맞받아나갈 능력과 큰 힘을 갖추었다.

 

제재와 압박이 가해질수록 더욱 강해지고 억세어지는 국가 실체가 다름 아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우리는 바이든 행정부가 맥이 빠질 대로 빠진 대조선 제재 압박 소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무엇을 기도하고 있는가를 정확히 투시하고 있다.

 

분명히 해두지만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새로운 제재판을 펼쳐놓는 경우 우리는 거기에서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힘의 상향조정에 필요한 새로운 기회를 잡게 될 것이다.

 

미국은 우리의 자존과 우리의 힘, 미국에 대항할 우리의 의지를 절대로 빼앗을 수 없으며 미국과의 대결에서 우리가 잃을 것은 제재의 사슬과 핵위협이고 얻을 것은 우리의 영원한 안전과 번영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가증되는 적대적 위협과 제재 압박으로부터 자기의 주권적 권리와 안전 이익을 철저히 수호할 것이며 이미 틀어쥔 군사기술적 강세를 불가역적으로 만들고 주변 안보 형세의 통제력을 제고하기 위한 보다 강력한 실제 행동을 취해나갈 것이다.

 

                       주체113(2024)년 4월 25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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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혁명은 필승불패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백두에서 시작된 조선혁명은 위대한 사상과 필승의 신념으로 전진하고 승리 떨치는 성스러운 위업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견인불발의 신념과 의지로 혁명의 새로운 도약기, 전면적 국가 부흥의 새 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 92돐을 뜻깊게 경축하고 있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된 주체21(1932)년 4월 25일은 우리 혁명사와 민족사에 있어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장래 발전에 있어서 참으로 심원하고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역사의 날이다. 조선의 진정한 첫 무장력이 탄생함으로써 조국 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직접 담당하고 이끌어나갈 주도적 역량이 마련되게 되었으며 이때로부터 강력한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백승의 역사가 시작되게 되었다. 만방에 떨쳐지는 사회주의 조선의 강대성과 우리 인민의 자주적이며 행복한 삶도, 세계적인 강군으로 장성강화된 우리 혁명무력도 역사의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항일대전은 우리나라의 국권을 강탈하고 우리 인민을 영원히 식민지 노예로 만들려는 일제를 격멸하는 전민항쟁인 동시에 우리 위업의 승승장구함을 억년으로 담보하는 위대한 정신적 재부를 낳은 성스러운 혁명투쟁이었다. 항일무장 대오에서 조선혁명의 원대한 구상이 무르익고 제국주의 폭제를 이길 불요불굴의 정신과 강철의 힘이 벼려졌으며 우리 혁명 발전에서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전통이 마련되었다. 위대한 사상과 신념으로 백전백승하는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통을 창조한 것은 항일혁명 선열들이 이룩한 공적 중의 공적이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 장병들은 불멸의 사상과 업적, 계승의 역사로 빛나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다함 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 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따라 주체혁명 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굳은 신념과 맹세를 다지고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우리의 혁명무력이 창건 초기부터 간직하고 계승해온 그 사상과 신념, 전통은 유례없이 치열한 반제 대결전과 준엄한 계급투쟁의 전초선에서, 변천되는 역사적 환경 속에서 자기 본연의 혁명적, 계급적 성격과 사명을 명심하고 당과 혁명을 보위하며 영토와 인민을 사수함에 불멸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게 한 정신력의 바탕으로, 백전백승의 담보로 되었습니다.》

 

승승장구하는 혁명에는 자기 고유의 혈통, 훌륭한 전통이 있다. 그것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으며 위대한 승리와 기적을 탄생시키는 진함 없는 원천으로 된다.

 

우리 혁명의 혈통은 사상적 혈통이며 모든 승리와 쟁취한 전취물들마다에는 위대한 사상과 강의한 신념이 뜨겁게 맥박치고 있다. 우리 혁명이 만난 속에서 순간의 정체나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내세운 목표를 향해 줄기차게 진군하여올 수 있은 것은 바로 백두에서 뿌리내린 위대한 혁명사상과 정신의 바통을 세대를 이어 굳세게 계승해왔기 때문이다. 우리 혁명의 역사는 곧 사상과 신념으로 걸어온 길이고 우리 혁명의 절대적 힘은 다름 아닌 사상과 신념의 위력이며 우리 혁명의 필승불패성과 양양한 전도는 사상과 신념의 확고부동성에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일제 침략자들을 전율케 한 조선인민혁명군의 불멸의 영웅성과 희생성은 오늘 제국주의 폭제를 강력한 주체적 힘으로 짓부수며 부국강병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해나가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 장병들의 사상정신적 자양분으로 되고 있다. 강국 조선의 불굴의 넋과 기상을 만장약하고 위대한 사상의 혈통, 신념의 핏줄기를 굳건히 이어가는 계승자들의 대부대가 있는 한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혁명의 힘찬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 수 없다.

 

백두산 정신은 조선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주는 혈통이며 모든 승리의 원천이다.

 

백두산 정신은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영도의 중심으로 받들어 모시고 백두의 생눈길을 헤친 강인한 신념과 의지로서 항일혁명 선열들이 지녔던 고결하고 숭고한 정신들 가운데서 중핵을 이룬다. 위대한 수령님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여야 나라를 구원하고 혁명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억척의 신념을 새겨 안고 장기간의 간고한 투쟁 속에서도 사령관 동지의 사상과 권위, 안녕을 굳건히 지켜낸 열혈의 충신들이 항일혁명 투사들이다.

 

백두산 정신은 우리 혁명의 명줄이고 원동력이며 우리 인민의 존엄이고 자부심이다. 항일의 불길 속에서 창조된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은 준엄한 혁명의 연대들마다에서 불멸의 생명력을 과시하였다. 이 위대한 전통과 혁명정신을 강력한 보검으로 틀어쥐었기에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그처럼 가열처절한 조국해방전쟁과 전대미문의 사회주의 수호전에서 연전연승을 이룩하며 우리 혁명의 붉은기를 억척같이 지켜올 수 있었다. 백두산 정신의 빛나는 계승, 바로 여기에 엄혹한 난관을 맞받아 뚫고 혁명과 건설의 방대한 과업들을 훌륭히 수행해내며 휘황한 미래의 모든 것을 앞당겨올 수 있는 근본 담보가 있다.

 

오늘 우리 앞에는 당중앙의 영도따라 전면적 국가 부흥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 중차대한 과업이 나서고 있다. 막아서는 곤란이 크고 점령해야 할 투쟁목표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우리가 항일의 전구마다에서 나래 치던 백두산 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간다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으며 점령 못할 요새란 없다.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앞으로도 우리는 영원히 백두산 정신으로 만난을 이겨내며 부흥강국의 찬란한 내일을 앞당겨나갈 것이다.

 

철저한 자주 정신, 열렬한 애국주의 정신은 조선혁명의 전 역사에 관통되어 있는 고귀한 사상정신이며 전진과 발전의 힘 있는 원동력이다.

 

항일전의 나날은 시련과 싸우고 죽음과 싸워야 했던 가혹한 고난의 연속이었다. 자체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안고 나라 찾는 성업에 떨쳐나선 항일 선열들이 있어 국가건설의 튼튼한 정신적 기둥, 만년토대가 마련되게 되었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백두밀림에서 추켜든 항일의 무장은 곧 분출하는 조선민족의 자주 정신이었고 위대한 애국의 기치였다. 항일혁명 선열들이 발휘한 자주 정신, 애국주의 정신은 연대와 세대를 이어 전 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되어 이 땅에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사회주의 국가를 일떠세우고 자존과 번영의 새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 시대를 탄생시킨 원동력으로 되였다.

 

오늘 주체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더욱 기세차게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승승장구함은 우리 국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존엄과 위력을 세상에 더 높이 떨쳐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투철한 자주 정신, 열렬한 애국주의 정신의 거세찬 분출이다. 우리가 항일혁명 선열들처럼 이 숭고한 사상과 정신을 더욱 높이 발양해나갈 때 우리 혁명의 승리의 역사는 줄기차게 이어지게 될 것이다.

 

혁명의 승리는 사상과 신념의 승리이며 혁명의 계승은 단순한 대물림이 아니라 투쟁 정신의 계승, 힘차게 살아 높뛰는 불굴의 넋의 계승이다. 세월이 흐르고 강산은 변해도 위대한 사상과 신념, 불멸할 전통으로 하여 모든 세대가 붉은 한 핏줄로 굳건히 이어지고 하나의 생명으로 일체를 이룬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의 정통성이 오늘까지 지켜지는 요인이 있고 쇠퇴와 좌절을 모르는 우리 국가 특유의 힘이 있다.

 

위대한 사상과 유산을 가진 혁명은 필승불패이다.

 

항일의 전통을 이어받은 혁명의 새세대들이 굳건히 떠메고 나가야 할 영예로운 사명은 사상의 혈통, 신념의 핏줄기를 빛나게 계승하여 선열들이 찾아주고 일떠세운 사회주의 내 조국을 더 강대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하는 것이다. 성스러운 이 역사적 사명과 본분을 똑똑히 자각한 세대는 절대로 변색을 모르며 용감하고 굳세게 전진하기 마련이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은 항일혁명 선열들의 고귀한 넋과 숭고한 정신을 변함없이 계승하여 주체혁명 위업의 필승불패성을 더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항일혁명 선열들이 창조한 위대한 전통을 계승해나가는 데서 근본은 수령에 대한 절대충성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 행복이 있다는 억척불변의 신조, 총비서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천겹만겹의 성새가 되고 방탄벽이 되려는 투철한 각오, 이것이 우리 인민과 인민군 장병들이 신념화, 체질화하여야 할 숭고한 사상정신이다. 우리 혁명의 첫 세대들이 발휘한 충실성의 전통을 영원한 핏줄기로 삼고 당중앙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더욱 철통같이 뭉치며 사상의 일치성, 행동의 통일성을 확고히 보장하여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 특히 일꾼들이 사령부가 울린 총소리만 듣고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 구상과 의도를 정확히 알고 실천에 구현한 항일유격대 지휘관들처럼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와 사상과 숨결, 전진의 보폭을 함께 하며 부국강병 대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야 한다.

 

우리 혁명을 굳건히 수호하고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여온 혁명무력의 영광 넘친 90여 성상의 행로를 백 년, 천 년으로 계속 이어 나가야 한다.

 

우리 공화국 무력의 제일사명은 조선노동당의 집권력과 향도력을 강대한 무장으로 받드는 것이다. 우리 혁명무력은 붉은기를 사수하고 붉은 사상을 지키며 붉은 제도를 옹호보위하는 당의 붉은 총대, 붉은 보검이 되어야 한다. 인민군대는 백두에서 뿌리내린 위대한 혁명사상과 정신의 바통을 굳세게 계승해나가는 것을 군 건설의 기본 핵으로 틀어쥐고 사상혁명에 계속 불을 걸어 우리 무력을 조선노동당의 영도에 절대충성하고 자기 혁명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모든 군인들은 훈련혁명의 불길 속에서 주체적 군사전략전술과 영웅적 전투 정신, 완벽한 실전 능력을 소유한 현대전의 능수, 일당백 용사들로 준비하여야 한다.

 

사상의 혈통, 신념의 핏줄기를 굳건히 이어 나가는 데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 생활과 새세대들의 정신적 성장을 책임지고 있는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 조직들의 책임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뿌리가 썩으면 나무가 죽듯이 사람이 정신적 근본을 잃으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다.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 조직들에서 일꾼들과 당원들과 동맹원들이 자기의 근본을 깊이 자각하도록 사상교양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를 통하여 누구나 백두의 넋과 숨결로 자신의 사상정신을 정화하고 모든 사업과 생활을 항일유격대식으로 규모 있고 절도있게 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통한 교양을 강화하여 온 나라에 항일 선열들이 지녔던 불굴의 투쟁 정신, 투쟁 기풍이 차 넘치게 하여야 한다.

 

청년들은 혁명의 계승자들이며 조국과 민족의 앞날을 떠메고 나갈 미래의 주인공들이다. 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아야 할 청년들이 사상정신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건전하게 준비되어야 혁명의 대가 꿋꿋이 이어지고 혁명을 더 큰 승리에로 전진시켜나갈 수 있다.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혁명전통 교양을 실속있게, 강도 높이 진행하여 새세대들을 혁명 선열들이 물려준 정신적 바통을 견결히 이어 나가는 열혈의 혁명가, 애국자들로 억세게 준비시켜나가야 한다.

 

사상의 혈통, 신념의 핏줄기를 굳건히 이어가는 조선혁명의 전도는 밝고 창창하다.

 

모두 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우리 혁명의 백승의 역사와 전통을 세세연년 끝없이 빛내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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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외무성 러시아 담당 부상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러시아 담당 부상 담화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최근 미 국회에서 우크라이나에 600여억 US$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제공할 데 대한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미국 정계에서 오랫동안 논란을 빚어오던 미국의 대규모적인 우크라이나 추가 군사 지원은 사실상 시간문제로 되였다고 볼 수 있다.

 

미국과 서방 언론들은 워싱턴의 이번 지원 결정이 러시아의 그 무슨 《침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힘을 실어주게 될 것이라고 요란스레 떠들어대고 있다.

 

이번에 미 국회 하원이 당파 간 의견 상이를 뒤로 미루고 대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법안에 걸려있던 제동을 풀어준 것은 전장에서 수세에 빠진 우크라이나를 계속 내몰아 러시아에 기어코 전략적 패배를 안기려는 미국의 흉심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증해주었다.

 

주목해야 할 것은 600여억 US$에 달하는 미국의 지원금 중 3분의 1 이상이 미국 내에 그대로 남아 미군의 무기와 탄약 재고량을 보충하는 데 이용되게 된다는 사실이다.

 

결국 미국이 대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운운하며 《구원의 손길》을 뻗치고 있는 이면에는 우크라이나 분쟁을 기화로 저들의 군수독점체들의 배를 불리는 한편 젤렌스키 괴뢰도당을 대러시아 억제전략 실현의 길잡이, 하수인으로 더욱 얽어매놓으려는 교활하고 흉패한 기도가 깔려 있다는 것이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났다.

 

전문가들 속에서 우크라이나사태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미국이며 바이든 행정부는 《피가 섞인 포도주》를 마시며 폭리를 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이 결코 우연치 않다.

 

러시아의 정계 인물들은 미국의 새로운 군사 지원 법안 채택으로 미국은 더욱 부유해지는 반면에 우크라이나는 더욱 황폐화될 것이라고 조소하면서 미국이 저들의 군수 재벌들의 탐욕을 채워주면서 키예프에 수백억의 자금을 탕진한다고 해도 러시아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자신만만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미국이 젤렌스키 당국의 잔명을 연장해주기 위해 모질음을 쓰며 수혈을 해주고 있지만 그것이 이미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주구들의 운명을 결코 되돌려 세울 수는 없을 것이다.

 

이미 우크라이나 전장은 미국과 나토가 자랑하던 각종 무장 장비들의 《공동묘지》로 화해버린지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젤렌스키가 미국의 새로운 군사 지원 결정에 연방 머리를 조아리며 러시아와의 《결사항전》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정신없이 설쳐대고 있는 것은 상대를 너무도 몰라보는 《21세기 돈키호테》의 가소로운 객기라고밖에는 달리 볼 수가 없다.

 

확실히 젤렌스키는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기보다는 미국이 짜주는 연출대본에 따라 충실하게 역을 수행하는 《명배우》가 분명하다.

 

단언하건대 미국의 추가 군사 지원 법안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날로 열세에 몰리우는 젤렌스키 도당의 공포를 한순간이나마 해소해주고 풍차를 향해 돌진케 하는 환각제에 불과하다.

 

초보적인 사리분별 능력을 상실한 채 국민과 나라의 귀중한 모든 것을 팔아먹고 상전의 대포밥으로 끌려다니고 있는 친미 주구들에게 차례질 것은 무주고혼의 신세뿐이다.

 

미국의 그 어떤 군사 지원도 국가의 주권적 권리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성전에 떨쳐나선 영웅적인 러시아 군대와 인민의 전진을 절대로 멈춰 세울 수 없다.

 

                     주체113(2024)년 4월 24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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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외무성 보도국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22일 미 국무성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 군사훈련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위반》과 《위협》으로 걸고 들면서 국제적 대응을 운운하였다.

 

우리는 미 국무성 대변인의 관련 발언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미국이 언행을 신중히 하며 그릇되고 위험한 길로 더 멀리 나아가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보환경과 주변 지역 정세를 계속 악화시키고 있는 미국과 대한민국이 비이성적이며 뻔뻔스러운 구실 밑에 일삼고 있는 전쟁연습 소동은 절대로 간과할 수 없으며 강력히 억제되어야 할 중대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이 진행한 핵반격 가상 종합 전술훈련은 조선반도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일방적으로 고조시키는 미국과 대한민국에 분명한 경고신호를 보내는 것으로서 전쟁 발발을 억제하기 위한 정당한 자위권 행사로 된다.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군사연습이 지역 정세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마땅히 엄중시되어야 하며 누가 대결을 추구하며 정세를 악화시키는가에 대해서도 명백히 판별되어야 한다.

 

조선반도 정세가 오늘의 지경에 이르게 된 데는 원인이 있다.

 

우리는 미국이 냉전식 사고방식에 포로되어 배타적인 군사 블럭을 형성하고 진영 대결을 추구하면서 다른 나라의 전략적 안전을 해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

 

조선반도 지역 정세를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로 계속 몰아가고 있는 미국과 대한민국의 무책임하고도 우려스러운 무력 시위 행위는 지체 없이 중지되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하여 꼭 키워야만 하는 정당 방위력 강화가 불법으로 매도되는 비정상적인 행태가 관습화되고 있는데 대하여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보다 강력하고 분명한 행동으로 자기의 주권적 권리와 합법적 이익을 철저히 수호해나갈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위협과 압박에 맞서 단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국제사회는 조선반도 문제의 걸린 고리를 똑바로 보고 지역의 대립과 모순을 격화시키는 근원인 미국과 대한민국에 도발적인 대결행위를 당장 중단할 데 대한 명백한 신호를 보내야 할 것이다.

 

                     주체113(2024)년 4월 24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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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김여정 중앙위 부부장 담화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미국을 위시한 적대세력들이 쉼 없이 벌여대는 군사적 준동으로 하여 지역의 정세는 위험한 소용돌이 속에 더 깊이 빠져들고 있다.

 

미국은 언제나와 같이 어김없이 우리의 자위권에 해당한 활동을 두고는 《유엔 안보이사회 결의 위반》, 《지역과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는 틀에 박힌 억지 주장을 펴며 적반하장격으로 놀고 있다.

 

세상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미국이 일본, 한국 괴뢰들과 함께 우리를 겨냥하여 거의 매주 쉴새 없이 감행하고 있는 각종 군사연습만을 놓고 보아도 지역의 정세가 불 달린 도폭선과도 같이 긴장 상태로 치닫고 있는 원인을 충분히 알 수 있다.

 

1월 4일 한국 괴뢰 군 깡패들과의 《연합전투사격훈련》으로 새해에 들어와 첫 광증을 일으킨 미국은 《화생방 저장시설 제압훈련》, 《사이버 동맹 훈련》, 《연합특수작전훈련》 등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들을 광란적으로 감행하였다.

 

1월 15일부터는 핵항공모함 《칼빈슨》호와 일본, 한국 괴뢰들까지 끌어들여 나흘간 《연합해상훈련》을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강행하였다.

 

훈련 첫날에 《칼빈슨》호에 기어오른 한국 괴뢰 군대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한·미·일 해상훈련은 날로 고도화되는 북의 핵, 미사일 위협을 억제, 대응하는 데 핵심적으로 기여해왔다.》고 하면서 허세를 부리였다.

 

미국은 한국 괴뢰 군 깡패들과의 《해병대연합훈련》, 《겨울철연합훈련》, 《연합공중훈련》, 《지휘통신훈련》 등으로 2월 한 달을 광기에 들떠 보낸 것도 성차지 않아 3월에 들어와서는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쉴드》의 간판 밑에 실시된 《연합공중강습훈련》과 《연합전술실사격훈련》, 《연합공대공사격 및 공대지폭격훈련》, 연합공중훈련인 《쌍매훈련》 등 각종 야외기동훈련을 포함하여 극히 공격적이고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무려 48차례나 주야간 벌여놓았다.

 

4월에도 미 핵전략자산들이 동원된 미, 일, 한국 괴뢰들의 무모한 군사훈련이 그칠새 없이 이어졌다.

 

2일에는 미 핵전략폭격기 《B-52H》가 투입된 3자 공중훈련이, 그로부터 얼마 후에는 미 핵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가 끼어든 해상훈련이 강행되였다.

 

18일에 벌어진 《연합공중침투훈련》을 내놓고라도 100여 대의 각종 군용기들이 참가하는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이라는 것이 12일부터 시작되어 26일까지 진행되게 된다.

 

지난해 8월 미국과 일본, 괴뢰 한국의 수뇌들이 워싱톤 교외의 캠프 데이비드 별장에 모여앉아 우리에 대한 핵전쟁 도발을 구체화, 계획화, 공식화하고 3자 군사훈련을 연례화하기로 한데 따라 벌어지고 있는 이 모든 연습들은 명백히 우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핵전쟁 시나리오를 실전에 옮겨놓기 위한 《시연회》들이다.

 

올해에 들어와 지금까지 미국이 하수인들과 함께 벌인 군사연습은 80여 차례, 한국 괴뢰들이 단독으로 감행한 훈련이 60여 차례나 된다는 사실을 놓고도 지역 정세 악화의 주범들이 과연 누구인가를 똑똑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런 미국과 그 졸개들이 적반하장의 억지를 부리고 있다.

 

과연 누가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진범들인가?

 

우리는 자기의 주권과 안전,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압도적인 최강의 군사력을 계속 비축해나갈 것이다.

 

그 누구도 우리의 결심을 꺾지 못한다.

 

미국이 계속하여 졸개들을 긁어모아 힘을 자랑하며 우리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려 든다면 미국과 동맹국가들의 안보는 보다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미국은 특등 졸개인 한국 것들에게 무모한 용감성을 길러주지 말아야 한다.

 

물론 겁먹은 개가 잘 짖어대는 줄은 알지만 최근 들어 한국 괴뢰 군부 깡패 우두머리들이 도가 넘게 짖어대고 있다.

 

상전을 믿고 설쳐대며 우리를 상대로 무력 대응을 시도하려 든다면 그것들은 즉시 괴멸될 것이다.

 

                     주체113(2024)년 4월 24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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