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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반족 , 엉덩관절 탈구 ( 뒤로 빠짐 ) 의 사람이 임신하면 , 임신 중인데도 오히려 몸의 상태가 좋은 경우가 있다 .
답 : 두 넓적다리가 외전 , 외선되기 때문이다 .
● 엉덩관절 탈구 , 소아마비 따위에서 다리에 장단이 있는 경우 , 긴 다리의 넓적다리 뼈를 잘라내는 방법 . 짧은 다리 쪽에 높은 굽 신발을 신키고 , 긴다리에 베타 구두를 신켜서 좌우 다리의 길이를 맞추고 있다 . 그러나 골반과 척주는 이상인채로이다 .
답 : 겉보기의 다리 길이를 조절하는 것보다 엉덩관절의 각도를 교정하여 , 골반 , 척주를 정상위치로 고치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
● 갑상선 기능항진이 바세우도 씨 병의 원인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
답 : 이것은 증상의 도중 경과를 설명하고 있고 , 갑상선 기능항진을 일으키는 근본원인의 구명이 아니다 .
● 내분비 이상이 반드시 비만의 원인은 아니다 .
답 : 역학적인 ' 비뚜름 ' 이 근본원인이다 .
●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에 , 냉증 , 생리불순 , 갱년기 장애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 나이가 들어도 갱년기 장애 없이 인생을 보내는 사람이 있다 .
답 : 냉증의 근본원인은 엉덩관절 , 어깨관절이 어긋나서 , 동맥이 압박되는 것이 근인이다 . 갱년기 장애도 엉덩관절에서 좌우다리의 균형이 잡혀 있는 사람에게는 일어나지 않는다 .
이소가이 요법 이론에서는 , 엉덩관절 어긋남에 따른 다리의 길이 다름이 척주를 이상하게 만곡시켜 , 저항력을 떨어트리고 , 그 결과 , 세균의 증식을 허용하고 , 발병한다 고 생각한다 . 같은 환경에 있어도 , 엉덩관절 어긋남이 없는 사람이 있는 등 개인 차이가 있다 .
질병의 근본원인을 모르는 경우 , 때때로 심인성 , 신경성 , 호르몬 이상 , 특이 체질 , 환경 따위를 원용하여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해설되고 있으나 , 호르몬 이상이나 특이 체질 따위가 어떤 원인으로 일어나는가 는 구명되어 있지 않다 .
현대의학에서 원인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것은 참 원인이 아니고 , 유인 또는 경과의 설명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 한 례를 들면 , 바세우도 씨 병은 엉덩관절 어긋남에 따른 척주의 비뚜름이 목뼈에 집중되어 , 그 결과 , 갑상선 기능의 이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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