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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기의 [지름신에게 당하다]에 관련된 글.
D200을 익히고 있다. 아주 부지런히는 아니고.
FM2가 명기인 이유를 제대로 깨닫고 있다.
DSLR(그 이전에 완전자동 SLR 또한)은 '설정'을 잘 알아야 한다.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좋은 점도 있지만 복잡하다.
그래도 익숙해지는 날은 오겠지.
6월 3일(토) 하늘공원에 올랐다.
짝꿍이랑 <다 빈치 코드> 보고 가서 저녁 6시 경에나 올랐다.
어두워지는 때. 빛이 모자라 안타까움은 많았으나,
처음으로 접사를 해보았다.
어렵더군.
짝꿍 인물사진과 접사 몇 장으로 1시간 반을 보내고
카르푸에서 장 한 짐 보고 집에 와서 사진을 만졌다.
사후 작업도 만만치 않다.
먼저, 하늘공원에 올랐으니 초록공원을 소개한다.
@ 억새
그리고, 이래저래 찍어 본 접사 사진들이다.
어두워서 어려움이 많았다. 바람도 불어서 더더욱.
그나저나 좀 볼만한 사진들을 소개한다.
꽃 이름 아시는 분의 친절을 바라면서.
@ 이름 모를 꽃.
@ 이름 모를 꽃2.
* 니콘 D200클럽이 제공한 갤러리 사이트에 가면 더 큰 이미지로 볼 수 있다.
: http://home.1up.co.kr/wistan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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