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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10. 31. 밤은 짧고 아침은 금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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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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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보고 글 남기고 갑니다. 게시판을 보니 환하더군요. 부럽던데요.부탁이라는 것은 다름 아니라... 감비님이 말한 그만두겠다던 동지가 혹시 공공연맹 정책국에서 상근하는 이ㅇㅈ 동지가 상근 해지 하는게 아닌가(이전 만났을때 그만 둔다는 소식을 접하였거든요.)해서 꼭 잡아달라고 부탁하고자 했습니다.(참 멋진 동지거든요.)
제가 미안하죠. 솔직히 전 다중이 모이 곳에 대해 별로 좋지 않다는 개인적 판단이 있어 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갈 생각이 없거든요.(저에게 언제가라는 것은 만날 날의 기약에 대한 핑계거리죠.) 그래서 번개 때린 것이 조금 야속하게 생각이 되었죠.(저의 부족함을 이해해주셔요.) 제 나름데로 부탁할게 있고, 물어볼 께 있었는데... 하여간 재미 있었으면 다행이죠. 좋은 만남들 엿보겠습니다. 덧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그리고 잘 지내시죠... 늘 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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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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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랑, 미류, finger>> 님들의 방명록으로 가서 답글을 남기지요.부가 정보
붉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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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그리 일찍 가시었습니까?!! ^^ 산오리가 제가 감비 천적같았대요...아닌디..암튼...담에 다시 한번^^부가 정보
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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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얘기를 별로 못 나눴네요. 아쉬움이 커요. 그래도 앞으로 종종 뵐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며가며 인사드릴께요. 밤을 새도 지치지 않는 사람은 아니지만, 사실 밤을 지샐 마음의 준비를 하기는 했는데 ^^;;부가 정보
f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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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럴 수가... 월욜은 정기 회의가 있는 날이어서... 게다가 요즘 블로깅에 부지런하지 않았더니 공지조차 보질 못했군요...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던데... 행인은 결국 이렇게 또 꽝질을 했군요. 담번을 기약하면서요, 담엔 꼭 꼭 꼭 ! 참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부가 정보
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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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4월 중에 만나지 못하면 4월 30일밤이라도 기약해 봅시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