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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3/16
    미국의 임의의 전쟁증원무력도 철저히 제어,소멸될 것이다
    dure79

미국의 임의의 전쟁증원무력도 철저히 제어,소멸될 것이다

     미국의 임의의 전쟁증원무력도 철저히 제어,소멸될 것이다

 

우리 국가에 가장 적대적이며 대결적이려는 미국이 자기의 의사를 실제적인 행동으로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미 본토에 박혀있던 최신형 스텔스전투기 《F-35B》 1개 중대를 이와쿠니 주일미군기지에 추가 배치하였다.

 

직승기처럼 수직 이착륙을 할 수 있어 즉각 출격이 가능한 《F-35B》는 미 해병대의 기본 역량의 하나로서 미국이 유사시 제일 먼저 한국에 투입하려는 핵심 증원 무력, 전략자산이다.

 

이미 이와쿠니 기지에 배치된 미 해병대 소속 2개 중대의 《F-35B》 스텔스전투기들은 조선반도 주변에서 벌어지는 미국 주도의 각종 전쟁연습들에 어김없이 출몰하여 작전 임무 수행을 연마해 왔다.

 

지금 미 인디아태평양사령부를 비롯한 현지 전쟁세력들은 《〈F-35B〉의 추가 배치를 통해 주일 미 해병대 항공 전투력이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동맹국들과의 연합합동작전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느니, 《억지력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전쟁열을 기껏 고취하고 있다.

 

조선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공격적인 전쟁 증원 무력의 추가 배비는 실제적인 무력 충돌, 핵전쟁 발발의 예측 불가능성을 각일각 증폭시켜 주고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지금 괴뢰 한국에서는 우리의 핵심 시설과 지역에 대한 《사전 원점 타격》을 노린 핵전쟁 시연을 포함한 대규모 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실드 2025》가 광란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미 해군의 핵항공모함 《칼빈슨》호 타격 집단도 조선반도 주변 수역에 머무르면서 이러저러한 합동연습들에 끼어들고 있다.

 

우발적인 한방의 총성이 쌍방 간의 물리적 충돌을 일으킬 수도 있는 첨예한 시점에서 현지 무력에 의한 전쟁 수행 숙달과 공격형 증원 무력의 증강 배비가 병행되어 실시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결코 미국의 과시성 시위나 일회성 경고로 믿을 사람은 세상에 없다.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제동 풀린 미국의 전쟁 기계가 더는 멈춰 세울 수 없는 가속운동으로 이행했다는 것이 국제 사회가 보고 있는 숨길 수 없는 현실이다.

 

올해에 들어와 우리 국가를 정조준한 미 전략자산 전개의 가시성 증대와 미국을 위시한 쌍무 및 다자 전쟁 군사연습들의 연속적인 강행 등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야말로 정권교체와 무관하게 세습되는 고정불변의 《집권 유산》이며 우리 공화국을 무조건 거부하는 악습 인자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 불균형을 조성하고 새로운 지정학적 충돌 상황을 산생시키려는 미국의 발악적인 군사모험주의 행위들은 우리에게 보다 강력한 행동적 경고의 실행에 임해야 할 합당한 명분과 그 절박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

 

힘의 우위를 숭상하는 자들에게 오직 그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행동으로 대응하는 것은 우리의 변함없는 판단이고 정답이다.

 

《F-35B》가 조선반도 유사시 제일 먼저 전장에 진출한다?

 

어리석다.

 

우리 국가의 안전상 우려를 무시하고 침해하며 지역 전반을 위태한 환경에 빠뜨리는 미국의 반공 전초 기지들은 한계를 모르는 우리 무력의 항시적인 조준경과 타격권 안에 들어있다.

 

미국의 임의의 전쟁 증원 무력도 철저히 제어, 소멸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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