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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가 백일이라고 한 턱 냈다.
젖병을 빨았다.
백일째 된 날 맨정신에 젖병을 빨더니
어제는 말걸기 품에서 90cc를 빨아 먹었다.
홍아는 '때'를 잘 아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홍아 백일이라고 별 선물도 못 해주었다.
주말에 경황이 없어서 폼 나는 사진도 못 찍고...
다양한 표정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찍긴 했는데
집 컴이 바보가 되어서 훗날에나 공개할 수 있겠다.
아마 아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쓰러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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