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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재미 없어졌을까?
재미? 잼이?
'잼'이를 찾으러
사진 장비도 손보려고 했고(A/S 센터 문 닫아서 꽝... ㅡ.ㅡ' / 그래도 외출한 게 어디냐?),
머리도 깎고,
맛 있는 것도 먹고,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빨래도 했는데,
여전히 기별이 없다.
이게 다 '하기 싫은 일'이 밀려 있어서 그런거다.
여기서 '하기 싫은 일'이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하기 싫은 일이 아니라
적당히 해야 하고 하고픈 일이라 시작했는데 지금은 뜨뜨미지근해져 버린 일이다.
아, 귀찮아, 귀차나, 귀찬아!
잉? '귀찬'이는 누구지?
누구든 얘 좀 데리구 가버려라!
얘 때문에 '잼'이가 나가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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