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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그게 정말 당위성으로부터 오는게 맞을까...
공감을 얻어야 하는 곳으로부터는 언제나 '잘난체'한다는 투로만
받아 들이게 되는 그것들이 나한테는 '당위성'이라니..
그렇다면 과연 내 생각의 근거는 무엇이며 만약에 잘못되었다면
그것을 뒤받침 할만한 사실은 무엇이냔 말이다.
빌어먹을~
왜 내 고유업무가 아닌 땜빵식의 업무를 아무소리 없이 해야만 하는지,
아무소리를 해대면 나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언제까지 그 철학 없는 사람, 개념 없는 사람, 원칙 무시하는 사람들..과
일해야 하는걸까..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웃기는 짬뽕같은 소리좀 없는 곳에서 일하고프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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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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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아니, 이나라에서는) '짬뽕같은 소리 좀 없는 곳'은 없어요.어디나 다 짬뽕이나 짜장면 같은 소리 들어가며(해가며) 일하고 있죠.
그래서 벌어 먹는 일은 힘들다 하잖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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