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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츠 or 우유두부

 

간단하다.

 

우유 1리터를 뎁히다가 살짝 살짝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소금 1T(2t에 취향껏, 왜 1T라고 했는지 모르겠당), 레몬즙 2T 넣고 조금 더 뎁히면

몽글몽글 덩어리 생기고 걸러 먹으면 된다.

 

두부를 만들어 봐서 긍가?

본능으로 알게 되더라.

 

우유 1L에 나오는 양이 많지는 않다.

작은 주먹 하나 정도?

 

추가..

레몬즙은 직접 짜서 하면 가장 맛있으나

시중에 파는 노랑 병에 든 것 사용해도 되고

식초를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물론 당연하다고 생각)

나는 사용 안해 봤는데

고딩 제자 왈

"쌤, 식초 써서 했더니 입에서 발냄새 나요."

 

그리고 만들때

바질등의 허브류

그외 이것 저것 넣어서 시도해 봐도 될듯.

올해 주말 농장에 허브를 심어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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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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