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 버럭 추한 꼴 보이고 나면 사실 그 분노는 나 자신을 향한 것임을 금방 깨닫는다.
모든 잘못은 본인이 해 놓고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고. ㅠㅠ
이제 품위 유지하면서 좀 아름답게 늙어야지.
1박 2일 고단한 행진을 마지고 이제 홈으로~~ 밥 해먹고 쉬어야겠다...
체게바라 포스터 하나 장만해서 액자에 끼워 넣을랬더니 없어서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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