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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일 낮,
심심풀이로 연구소까지 걸으면서
평소에 눈으로만 보고 느끼던 것들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30분쯤 걸리던 거리,
그렇게 산책삼아 걸으니까 1시간이 더 걸리더군.
그 길 위에서
집에서 나가서 연구소에 이르기까지
시간 순서대로 내가 만난 풍경들을 간추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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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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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람개비는 높으신 분들이 뜨면 전기로 돌린다는 야그도 있던데..ㅎㅎ부가 정보
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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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도 은근 이쁘다니까ㅋ부가 정보
연부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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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이뻐요. 맨 아래 있는 게 꽃잔듸?? 암튼 이뻐요부가 정보
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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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그게 바람이 불어도 돌아가지 않는 것이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ㅎㅎ 선거운동 없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선경>> 난 자목련 꽃망울이 더 이쁘던데요..ㅎㅎㅎ
연부>> 꽃잔디 몰래 캐내어 분양해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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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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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실험동물 위령비가 눈에 띄네요.저런 걸 생각한 사람은 생각이 깊은 사람이었겠죠?
늘 목적만 최고로 여기기보다 주변의 사소한 것도 생각하기 이런걸 좀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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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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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모카>> 1년에 한번씩 위령제를 지내구요, 그 앞에 국화도 시들면 금세 새걸로 바꾸더라구요...근데 수도 없이 희생되는 실험용 동물들 앞에 국화 몇송이로 영혼의 위로가 되려는지..-.- (저도 학교 다닐 때 꽤나 마우스, 래트 등을 잡았다는...ㅠ)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