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음, 제가 글을 써다가 사정이 생겨 도중에 멈췄는데 말이지요...
1. 저 경고판은 구름다리 건너편에는 없었습니다. 그 쪽에서 오는 사람들은 아무런 생각없이 저 다리를 건너겠지요.
2. 어느 쪽으로도 구름다리를 건널 수 없게 막아두지 않았어요. 통행은 허용하고 경고판만 달아둔 것이지요. 그것도 언제부터 달려있는 것인지도 모르겠구요.
3. 그래서 같이 간 사람들의 의견은 조심해서 건너라는 것 아니겠느냐, 장난치지 말고 거리를 충분히 두고 건너가자...
여기엔 그저 메모 수준에서 남겼지만 정리 좀 해서 해당 관리사무소나 관청으로 문제제기할 생각입니다. 안전성 검사중이라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는 건지, 지금 사람들이 건너고 있는데 위험한건지 아닌건지, 위험하다면 즉각 폐쇄해라, 하는 등등의 얘기를 쓰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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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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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규태가 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한국인들의 무모한 열정을 찬양하는 차원에서 하던 그 이야기. 실제로는 안전불감증의 끝을 보여줬던 이야기였습죠. 네. ^^그나저나 사고 나면 어쩔려고들 그러셨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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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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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음, 제가 글을 써다가 사정이 생겨 도중에 멈췄는데 말이지요...1. 저 경고판은 구름다리 건너편에는 없었습니다. 그 쪽에서 오는 사람들은 아무런 생각없이 저 다리를 건너겠지요.
2. 어느 쪽으로도 구름다리를 건널 수 없게 막아두지 않았어요. 통행은 허용하고 경고판만 달아둔 것이지요. 그것도 언제부터 달려있는 것인지도 모르겠구요.
3. 그래서 같이 간 사람들의 의견은 조심해서 건너라는 것 아니겠느냐, 장난치지 말고 거리를 충분히 두고 건너가자...
여기엔 그저 메모 수준에서 남겼지만 정리 좀 해서 해당 관리사무소나 관청으로 문제제기할 생각입니다. 안전성 검사중이라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는 건지, 지금 사람들이 건너고 있는데 위험한건지 아닌건지, 위험하다면 즉각 폐쇄해라, 하는 등등의 얘기를 쓰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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