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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6/09/25
    [전문] 최선희 외무상, “북 비핵화 열창에 대미 대적 입장 강경해질 뿐”
    dure79

[전문] 최선희 외무상, “북 비핵화 열창에 대미 대적 입장 강경해질 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의지는 영원하다

 

비현실적인 《비핵화》 목표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변함없이 적대적이려는 미일한 3개국의 시대착오적인 대결적 본색이 또다시 유감없이 표현되었다.

 

미국, 일본, 한국의 외교 당국자들은 유엔총회 제81차 회의를 계기로 진행된 3자회담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그 누구의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이라는 것을 발표하였다.

 

이로써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이 아무리 표현을 달리하고 겉 포장을 바꾸어도 《비핵화》라는 실현 불가능한 망상을 버리지 않았으며 버릴 수도 없다는 것이 다시금 확증되었다.

 

대조선 적대시를 국책으로 삼고 있는 미일한 3개국이 모여 앉은 자리에서 《비핵화》 소리가 울려 나온 것은 새롭지 않으며 오히려 그에 대한 언급이 없었더라면 놀랍고 의문스러웠을 것이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으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릴 수 없고 백 년, 천년이 지나도 절대불변할 우리 국가의 확고부동한 핵보유 의지를 가장 단호한 어조로 재천명, 재확인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힘의 정책은 실패하였으며 그 어떤 국가나 세력도 우리에게 국가 주권과 핵심 이익 수호에서 후퇴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

 

대결과 대화의 양립은 그 누구에게 통할지 몰라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어서는 절대로 고려 대상이 될 수 없다.

 

핵은 그 누구도 다칠 수 없는 국가 주권의 핵심 구성이고 국권 수호의 최고의 담보로 된다는 우리의 평가와 입장은 확고하며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비핵화》를 열창할수록 우리 국가의 당위적인 핵보유의 정당성과 그 강화에 필요한 명분만을 깔아주고 우리의 대미 대적 입장을 보다 강경하게 굳혀줄 뿐이다.

 

현실 부정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다.

 

적대세력들의 수사적 주장과는 무관하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 지위가 절대 불가침의 존재로 영존할 것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며 핵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중심으로 하는 지정학적 구도의 재편과 고착은 필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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