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판집 파란방

꼬뮨 현장에서 2006/10/28 15:21
비대칭님의 [신나는 빈집_공포의 파란방] 에 관련된 글.

공포의 파란방을 녹음 스튜디오로 꾸몄다.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다.
이곳에서 나는 겨울을 보내며 노래를 만들고, 편곡하고,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고, 녹음을 하고, 앨범을 만들어갈 것이다.
 
새로 단장한 불판집 파란방 스튜디오에 오세요.
긴긴밤 함께 노래를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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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8 15:21 2006/10/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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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디 2006/10/29 00:48 Modify/Delete Reply

    아, 너무 오래 대추리에 못가고 있어요.ㅠㅠ 다음주 수요일인가, 데이빗 그래버라는 아나키스트 인류학자가 대추리를 방문한대요. 너무 정치적이라는 이유로 예일대에서 짤렸고, 직접행동 네트워크라는데서 활동했다는 이 학자가 쓴 글과 인터뷰를 돕에게 전해달라고 매닉에게 보냈습니다. (그 사람이 직접쓴 건 아니지만) 스쾃에 관한 글도 있고요. 돕이 재밌어할것 같아서요. ㅋ 언제나 즐겁게! -0-)/

  2. 2006/10/29 12:44 Modify/Delete Reply

    디디 울지 말아요. 데이빗 그래버가 대추리에 오면 제가 잘 대접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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